공대vs한의대
서성한 전화기 공대를 노려볼만한 점수가 나왔는데.
제 성적이 특이한지라 백분위가 높아서 지방한의를 갈수있네요
마땅히 공대를 가고싶다는 마음도 없었지만 갈곳이 없어서 대기업취직 생각중이었는데 한의대카드가 생기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전문직이라는것도 있고..
오르비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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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먼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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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오슈<< 4
뭔글썻길랴 그러시나요 저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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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해드림 10
그런취향인 사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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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페미라 전파하고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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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17
지금 라면 먹어도될까 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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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는 분명 초면인데 동기들이 나를 이상하리만치 잘 알고 있는 일이 자꾸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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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가지씩 해드립니다 너무 정보가 없는 뉴비분은 아쉽게도 불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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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놓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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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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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 아따 그런건 모르겠고 이제부터 자네 이름은 춘식이라네. 얼렁 염전 갈러가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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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사려야 한다고 보는데 자신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듯 수능까지 화이팅!! 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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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4장 1. [세존] “사악한 생각으로 남을 비방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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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넣었습니다 7
확인하실때까지 글 삭제 의향 없고요 관리자님께서 저 또한 산화시키시면 그냥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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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 주목‼️ 4
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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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달성은 못할 줄 알았는데 저같이 댓글만 다는 찌끄레기에게 관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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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는 커뮤로 7
감정 넣다 보면 상하는 건 자신뿐, 우리 조금만 거리를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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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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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지말고 저한테 쪽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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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체르니 30이니깐 깝치지마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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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3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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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보고 페미 선언 하실거면 하세요 제 글에다가 선언 하시면 ㅇㅈ해드립니다 ㅇㅇ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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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표 1도 모름 쌩노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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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지 10
글이 안보이는데 이미 차단했나 쌈판은 걍 피하는게 좋아 이게 재밌다는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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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거 너네만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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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님과 대구러셀에서 몸을 함께 하신 분들 없습니까 14
슈냥님 실물 알거 아닙니까!!! 엠바고 풀고 신비주의 컨셉을 망가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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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엉아가 상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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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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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오슈님 9
저 여붕이에요 딴사람한테 욕할거 저한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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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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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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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저격 먹어도 싸 14
혐오발언 하는거 ㄹㅇ 역겹네 여기가 펨코주갤인줄 아나 니나 많이 국결 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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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듣고 있고 살까 말까 고민인디 필기는 ebs 수특책에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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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들이 왜 이렇게 많아 !! 다 데려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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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ㅇㅈ) 9
오랜만입니다들 반가워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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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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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똑똑한 사람들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 범접할 수 없는 느낌으로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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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49분 미적 29분 30틀 5모보단 훨씬 쉬운거같긴 한데, 시험지가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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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유불리때문에 맞는말이라고 보시나요 통통이들은 한번도 못본 발문이랑 조건이 가득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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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쓰면 좀 더 잘나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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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6
ㅇㅈ은 안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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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였군요 1
그치만 전 하지 않겠습니다. 정 원하신다면 넬 점심즈음에 함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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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새끼 저격함 29
관리자님 저 산화시켜도 좋으니까 이새끼 좀 죽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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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6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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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용 질문 5
경력 1년에 지금까지 세 명 가르쳐봤고 고3 수학,일주일에 4회 한번 수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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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0
만점각ㅋㅋㅋㅋㅋ 인 사람 손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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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2409 22번이 미적이들한테 더 유리한거 아님? 5
그 F(x)G(x) 곱함수 미분 갈겨진거 다시 원함수로 돌리는거 이거 미적분 선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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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증 글은 1
왜 내가 보면 없는거지 사실 아무도 안 올렷는데 본척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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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생명과학 수행으로 일상생활에서 잘못 광고되고 있는 효소 제품의 예시를 찾아...
그런 상황에서는 ㄷㅎ같은데..
그런가요..ㅎ
넵 저는 한의대가 목표였는데 실패한 케이스라..군문제해결+전문직 메리트를 무시할 수가 없죠
군대도 그렇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내년에 반오십 되는 24살 아재입니다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 그리 안 부러워요
근데 의치한 다니는 친구들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저도 한의대 노리고 올해 군복무하면서 공부했는데
성적은 안되고...저같음 한의대 갑니다
저도 서울생활이랑..등등 공대가서 해보고싶었던게 있었는데 진로와는 그닥 상관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무작정 노예처럼 직장에서 살아가기도 그렇고
닥 한의대..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전 공대 다니다 한의대로 옮겼습니다
주변 어른들 말씀도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적성에 맞을지도 중요합니다
적성은 양쪽다 괜찮은듯해서요.. 주변어른들은 전문직이 길게보면 낫다 하시네요
돈이야 뭐 한의사가 더 벌것 같긴해도 둘다 굶어죽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기하기 나름이니... 이런 고민은 그냥 내가 공대가서 회사원, 연구자, 개발자 암튼 공대가면 갖을 직업..이 하고 싶은가 아니면 한의사가 하고 싶은가에,,
뭐가 더하고 싶은가에 초점 맞춰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을 고집하자면 닥 한의대이지만 조심스러우니 ㅋㅋ
진짜 케바케 한의대는 공부가 힘드니깐...
'마땅히 공대를 가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에서 한의대를 추천해드리고 싶긴 한데... 막연히 오기엔 공부량이...당황스러우실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