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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생각
다시 못 만날거라는 생각
엄마 다리보다 더 늙었구나
뜯어볼수록 답이 없고
허벅지에는 왜 보조개가 생겼을까
너무 우울하기만 하다
늙지 않으려고 남보다 10배는 신경썼는데
남보다 10배는 더 늙어버렸다
움푹 들어가버린 다리
이게 말이 돼?
이게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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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려달라고 쪽지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씁니다. 전 입시를 11때부터...
죽지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