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귀신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두줄짜리 짤막한 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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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계간지 0
계간지에 독서지문 80프로가 릿밋 지문인 거 같은데 이걸 다 맞힐 수 있는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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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웃음벨인게 0
공식적인 시험에서 현역 3467910수능 재수6모 물리성적이 8765543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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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0
우리누나 좀 더 동글동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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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생기부 왜 열심히 쓰냐고 그냥 논문 서론에서 요약해둔 거 복붙해서 쓰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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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과가 가고싶어짐 확통은 살짝 유베고 미적은 6모기준 2등급 표점 생각하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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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잘 안가는데 이거 극복하려면 걍 양치기를 ㅈㄴ 하는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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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보고 제대로 찔림..수학 킬러없다길래 수능판 쉽게보고 진입한사람 여기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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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까지 랜덤 1분께 덕코 몰아주고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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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능 때 영어를 6모보다 더 어렵게 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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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 생윤을 듣는데 문과는 아니에요 수2 화1 선행 예정인데 생윤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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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평이 좋네 0
풀고싶은데 7월중순부터 서바정규모의+동네학원모의까지 있어서 사면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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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 85분 / 100점 15번, 28번이 가장 어려웠어요 22번,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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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할 필요도 잘해서 얻는 이득도 이젠 거의 없음 10
메디컬? 거기서도 의대 정도만 현 시점에서 봤을때 특출나지 나머지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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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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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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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6회 96 9
22틀 이거좀쉬움 상대적으로 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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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이 더 높았다고 해도 설의는 어림도 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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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이신분 잇나요? 기출 필요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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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치러봤는데 진짜 어렵네요 점수도 낮고 수능이 이정도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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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
불후의 명강 듣고있는데 명불허전 기출분석 할까요 마더텅 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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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났다 6
The-N. 교육연구소에서 지구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EarthCoach라고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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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생 리스크도 너무 크고 그러니 안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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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눈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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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5번 6
왜 어렵지......?? 정답률에 비해 너무 안 풀려서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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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에 학력저하 드립 안나오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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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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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전가 니네가 공부 안 한 탓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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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아예 없게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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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6모)를 후회하는 것을 멈추고 미래(9모)를 향해 달려나가고 계시군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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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쉽고하니 벼락치기와 단순 시간쏟기로 극복이 가능했는데 고2때부턴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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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엘리트이자 우국지사분들 특히 사교육걱정없는세상(대표 아드님은 무려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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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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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과목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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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신청 0
혹시 아직 신청 가능한곳 있을까요?ㅠㅠㅠ 서울 경기 아무곳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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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독서는 확실히 좋았고 효과 많이 봤는데 문학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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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정시공부 제대로 해본적도 없었고 공부 자체를 아예 안하다가 평반고와서 1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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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 6
여자친구가 수능 본대서 같이 6평 봤는데 많이 죽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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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이 ㄹㅇ 개처참해져서 그런거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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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내신 0
일반고 250명 수학2 중간 95.9 1컷 90 (30퍼) 서술형 70 (2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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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문제 선지 2번에서 위약벌증명 안됬으니깐 일단 손해배상예정액으로 받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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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잣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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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
금테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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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내돈내산 도쿄돔 다녀왔어 그나저나 6평 조졌는데 올해 대학은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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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안 돌린 수학 4등급 통통인데요.. 막 이제와서 현우진 수분감 뉴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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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진짜토익공부하러가야하거든요?저진짜공부하기로마음먹었으니까말리지마세요.말리지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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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구하는 팁 12
1. 남자보다 여자가 10배정도 유리함 남자 수학 100점보다 여자 수학 96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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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로 가는게 목표긴한데 최후의 수단으로 체교 생각중이라.. 대학생활 로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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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인증을 하면 무슨 1이 가득이야 멋지당
어떻게 알았오?
??
거울볼 때마다
던졌다.
깨졌다.
댓글로 쓰기 너무 길어서 똥글 싸질러야겠네요
기대합니다 ㅋㅋ
독서실에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잤죠
한 15분쯤 자고 눈을 떠보니까 가위에 눌려서 안 일어나졌어요
그래서 눈을 뜬 상태로 엎드려서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막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칙칙칙
그래서 사람이 있나 하고 안심하고 도움을 청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발꼬락만 움직여지길래 도움을 청하려구 발꼬락을 막 움직였는데 아무도 안 깨워주드라구여
스프레이 소리는 계속 들리구...칙칙칙칙
뭐지...?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렇게 좀 누워있으니까 가위가 풀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스프레이 소리도 갑자기 멈추드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 의미부여도 안하고 가위가 풀렸으니까 독서실을 한번 돌아봤죠
근데 독서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게 분명한데....
그리고 귀신을 봤다는 생각에 흥분되서 공부를 했죠
저녁되니까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엄청 짜릿했음
ㄷㄷ
ㄷㄷ
그.. 주기적으로 공기에 뭐 뿌리는 기계같은거 있던데 그거아니에요??
울 독서실에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 들렸어요
가위가 꽤 오래 눌렸거든요
어머니가 제 이름을 불러서 큰방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다른 곳에 계시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날은 혼자서 집지키는 날이었고 따라서 집에는 저 외엔 없었음.
이 정도면 소오름썰 인정히시나요?ㅋㅋ
살짝 소오름 근데 좀 클리셰
제글에 귀신글 있을텐데.. 귀신썰 풀자고 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실험 저는 쫄보라 못했는데 ㅋㅋ
귀신썰 하나 더 갈까요ㅋㅋ
네 ㄱㄱㄱ
귀신썰 하나 풀어드리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