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이 아닌 이상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
혼자 개척할 게 너무 많다는 것은 잦은 멘붕과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마치 게임에서 혼자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몇백번 죽어가며 던전 하나 클리어한 느낌
그리고 또 다음 던전
의치한이나 명문대 따위를 안 가도 성공할 수 있어요.
다만 다소 우울한 학교 생활, 미래에 대한 걱정, 주변 사람들의 믿음 없음, 자기 자신에 대한 흔들리는 믿음 따위를 이겨내야 하죠.
사실 저도 여기까지 오는 거 사람들이 가능성 없다고 얘기했지만 해냈어요
그런데, 이제 또 다른 꿈을 가지려니 확률적 가능성이 적으니까 또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가 들려와요. 말이 되냐고. 그래서 아주 친한 사람들 빼곤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안 한답니다. 내가 명문대생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그런 꿈은 내 격에 맞지 않는걸까?
힘이 빠질 때마다 전에 그 가능성 없는걸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지만 힘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마치 인강을 샀는데 몇만 강이 남아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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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20년밖에 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러한것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꿔나가지 않을까요?? 충분히 가치 있고 성공할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갈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길이 아주 험해보여요
그렇지만 해보는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