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주면 질리지 않나요
친구든 이성이든 너무 좋아해주고 잘해주면
질리지 않나요.머리 속으로는 이 사람이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니 나 또한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도 더 잘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제로는 부담감과 권태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적당히 좋아해주는 게 필요하다 생각해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5 개정교육과정 수능을 봐야 하는 예비 고2입니다. 개정 시발점을 사서...
-
모두 기를 넣어주세요!!!
-
허허 0
나자신 오늘도 작작 잠자자
-
훈련시작 전 5
오늘 춥다
-
선예매도 실패하고 돈도 없네
-
2년전인가? 그때 3만원이였는데 오늘 살까 하고 들어가보니까 7.7만원이네 ㄷㄷ 뭔...
-
그나마 돈없어도 그쪽이 탈조선 용이함 돈있으면 바로 미국가지 지금 돈있고 권력있는...
-
제발…
-
내신 5점대 중반이고 모고는 공부 안 하고 대충 봤을 때 4등급대 나오는데 1년...
-
요즘 아틸라 토탈워 사서 1212모드(중세시대) 하고 있는데 꿀잼임. 2주일째...
-
젖같다 ㅅㅂ 가정체험도 못쓴다는데 떨어지면 졸업식 오기 전에 자살
-
아 0
편의점 알바 연락 없는거 보니까 채용 안된듯
-
한번가면 현타 개많이올거같은데 피파 현질도 그렇게 현타가 오던데
-
미국 가서 서울대 학벌 vs 영국 옥스토비, 캠브릿지 학벌 어떻게 생각함? ㅋㅋ 7
미국에서 작년부터 한국 도청사건 2023 뜨고, 올해부터 반도체 관련 법으로...
-
급식딱충들이 뭔 돈이 있어서
-
주소를 왜 정확하게 적으라는거임
-
크 갓곡
-
진짜 암것도 안하고 출석하기 + 중간,기말고사 딱시험전날만 공부하기로 3.5 받음...
-
ㅋㅋㅋㅋㅋㅋㅋ 4
ㅅ ㅂ ㄹ ㅁ 는 금지어인데 씨발롬아는 금지어 아닌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
목공강 만드시나요?
-
과탐 선택이 생지가 아니라면
-
시발점 볼륨 ㅈㄴ큰데….. 25분 1~19까지 15틀인데 시발점……..
-
23수능때 만점자가 3명이었는데…ㅠㅠ
-
근데 ㄹㅇ 25수능보다 제가 친 고1 3모가 더 어려운듯 0
"1컷 76점" 이거 3받고 ㄹㅇ 충격먹음
-
여캐일러 투척 11
1일차(?)
-
얼버기 6
안녕하세요
-
오늘 공부한거 사진은 아니더라도 오픈카톡에 기록하기 이런거히면 좀 좋을거같아서...
-
안인데 추움 1
이게 겨울...?
-
서성한중은 몰라도 서연중은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시는 아니고 수시에요 적당히 서울대 중간공정도 붙을 성적은 나오는데 전기컴공은...
-
올해 개념완성/실전문제풀이 교재 내년어 그대로 써도 된다고봄? 개정 많이 되는편인가
-
ㅇㅇ고딩도 갈 수 있음 그래도 너무 어려보이면 안댐 상식적으로 물론 저는 업소 안갑니다
-
학식 가격 1
부모님이랑 용돈 얘기 중인데요 기본적인 교통비, 식비만 받으려고 해서요...
-
수시 망해서 정시로 가야할듯 한데 혼자 진학사 텔그 등등 보고 쓰는거랑 컨설팅이랑...
-
두근두근 서울여행
-
3362개 생각보다 적네
-
그 많은 오르비언중에 나만 팔로우한 이유가 뭐임? 한둘이 아니네
-
수가생1지1 20수능 36557>21수능 12112
-
잘보고 입시판 완전히 뜨는거 확정이면 시원하게 그냥 다 버려버릴텐데 그것도 아니면...
-
맞팔 분들은 해당안됨;;; 26시즌 옯망주 발굴ON
-
오답 vs 정답 0
[문제] [오답] [정답] 인생에 정답은 없는게 아니라 사실 사람들은 원래 정답보다...
-
177/917 이라... 바로아는사람들신기함
-
씨발롬아그때나랑썸탔잖아!!!!!!!!
-
이렇게 처음에 시작했었다가 거세게 붉어졌던거 같은데 과거에도...
-
그럼 죽어
-
덕분에 미련 사악 버린다ㄱㅅ요
밀당의 필요성.
뭐든지보통보통
ㅇㅇ 동성이라도 너무잘해주면 질림
전 짱좋아요 잘해주는사람이 최고로 좋음
그게 집착으로 이어질 때 질리는듯
잘해주면 저도 좋아요 고맙고.
흠 연애달인이신
전문가..ㄷㄷ
ㅈ문가라 합니다만
잘해줌의 소중함을 알아서
잘해주는게 좋아요
부러워요 ㅋㅋ 머리로는 알려고 하는데
막상 누군가가 너무 잘해주면 부담스러워 지네요
질림. 근데 그이성이 사라지면 또 슬퍼요
아 그리고 밀당하면 정떨어져요 (저는)
사실 이게 좋은 거 같아요 ㅋㅋ
서로 밀당하지 않고 솔직한 ..ㅋㅋ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연인이라면 본인이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정도의 차이로 생각이 갈리겠죠...? 연인이 너무 잘해줘서(집착이 아님을 전제) 질린다는 생각이 들면 본인이 그 사람을 그정도 까지만 좋아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반대로 그냥 좋다 나도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을 정말 깊이 사랑하는 거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욧
질리긴 하는데 그런 사람을 잃으면 세상을 잃은 것 처럼 허전해지죠..ㅠ
제가 너무 잘해주다가 내 단물 쪽 빨리고 떨궈졌어요. 너무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호구로 안다는 엄마 말 들을 걸 그랬나봐요ㅠ 이제부터 남이 해주는 만큼만 해주려고요.
애초에 잘해준다고 질려하는 사람이라면
차여도 잘 차인거죠
어느방향이든 자기 마음가는대로 잘해주는게 낫다고생각해요
잘해주는게 좋다는건 거짓말
잘해주는데 너무 깊이 관여하려고하면 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