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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일이 좀 안정되고 나면 건드려야겠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손을 못 대겠어
스물한살 아가씨가 찡찡대는 거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난 왜 다 늙은 할머니처럼 푸근한 웃음이 지어지는지
무릎 40대 허벅지 50대라는 생각이 종일 드니까
깜짝깜짝 놀랜다니까 거울안에 너무(?) 젊은 아가씨가 있어서
스물 한살이면 100으로 칠때 20정도 늙은건데
나는 한 90정도... 눈물....
뭐 맨날 해결도 안할거면서 생각만 쳐하고 스트레스받고 병신도 아니고...
남자들은 좋겠다 언제든지 사랑할 수 있어서
아 몰라 몰라 몰라 될거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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