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삼수 팩폭 부탁
현역 36466
재수 24343
수시 다 광탈하고 정시 원서 상담받는데 가고 싶은 대학은 없고 부모님한테 삼수한다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퇴하는거 손해임? 일단 어떻게든 버티는게 나으려나 지금 2학기 중간고사는 2점대...
-
. 0
요즘 배가 들어가서 기분이 좋어 허허 근데 머리가 맘에 안듦 어케해도 이상하네.....
-
18번에서 (가) 확률을 구할 때 9개를 뽑아 순서에 맞게 나열하는 경우의 수 중...
-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꿀 때 뭔가 애매할 때가 잇음...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건...
-
만날 수 없게 되었어 같이 커플템 비스무리한 것도 맞추기로 했는데 지금 못 만나면...
-
한달에 70인데 질문받는 선생님은 수학쌤 월수금에만 계시고 간식거리 없고...
-
3개나 썰림;; 1번 4번 5번 ㅋㅋㅋ
-
먼가이상하네…
-
국어황들 필독 0
강민철 들으면서 인강민철 풀고있고, 5호까진 풀고 나머진 환불하고 수특연계좀 들어간...
-
기붕이들 피똥쌀 듯 ㅋ_ㅋ
-
피자만들고..스테이크굽고..면요리해주고..
-
팔로우 해주실분 구함
-
최상위권은 죽어도 못가고 과탐도 개같이 발리는 어중이떠중이 2~3등급대 애들이...
-
국어 수능완성 0
수완 작품들도 연계되는건가용?
-
25만원씩 어떻게 내는데
-
https://orbi.kr/00068463843
-
2차온 부장님st (들썩들썩)
-
훈도부터 풀커리로 듣지않는 이상 굳이 들어야하나 싶다
-
안에 질문하는 내용이 아니라 어그로끈 제목에 대해 답할거야
-
짜장면 vs 짬뽕
-
지금 실질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약 450일 가량 되거든 60일정도는...
-
5분후식 9
-
6모 4등급이고 수능 때 안정적으로 3등급 받는게 목표인데 하루에 얼마나 투자하는게...
-
(사심발언) 0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그리고 만용을 멀리하라 _ 한양대 호소인들이여
-
은행 it<< 개꿀직업임 초봉 삼전이랑 똑같음 워라밸 개좋음 ㅋㅋ 정년도 보장...
-
으악 편돌이 6
싸가지 밥말아 먹었나
-
국어 영어만 뚫으면 서울대가 아니라 메디컬도 될듯 캬캬
-
이런다고 방금 또 같은 과 선배한테 연락왔음
-
바로 깜빵썰을 풀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 들을 메리트기 있다
-
수분감이로구나ㅐ
-
수학 학원 가야하는데 숙제 한문제 했다
-
슬프네
-
강대k 0
국어,수학 시험지만 구해서 풀고 싶은데 대인라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대인라는...
-
진짜 좆됐다 2
수학 기본문제도 안풀리고 모든과목 다좆됐다 4점대박고 자살 or 자퇴엔딩일듯
-
맞팔9 2
쓸데없는글 많이 씀..공부글x 특이사항은 키 162 몸무게 48키로 05년생 여르비임
-
수1수2미적 다해서 빅포텐 시즌2 과목당 5개씩푸는데 느리냐ㅠ
-
전기 자전거 공짜라길래 ㄹㅇ 개들떠서 씹 한강와서 바로 탈려했더니 그냥 자전거 공짜였네,,,
-
책 개쩐다 2
오늘은 확통 유기하고 이거해야지
-
한번 수강신청해보려고하는데 결제기준 선착순인거죠?
-
전 올해 수능 마치고 성수기 입대하려는데 다들 언제쯤 몇점으로 지원하실건가요 그리고...
-
ㄹㅇ 지나가는 사람 많은데 한마리가 핀다고 모여서 다 따라피는거 좃갓네 왜 살지 혀깨물고뒤지지
-
아 삼도극은 엄임
-
취업, 회사, 학교생활등 질문 다 괜찮습니당~ ㅎㅎ
-
평소에 평가원기준 20분남고 이번엔 2분남김 오르비에서 소위 말하는 선천적 영어지능? 좀탐
-
궁금
-
건강해졌음 꿀잠잤다 그러니까 덕코주세요
일단 그 점수대로 갈 수 있는 좋은 대학과 학과를 찾아보고나서
결정하시면 될 듯
억울한건지 억지부리는건지는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테니 잘되돌아보고 말해보세요 자긴 후회없이 잘했는데 수능날 갑자기 미끄러졌다면 전자 열심히하지도않았는데 성적만 바랬다면 후자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합니다.
하지만 짐은 스스로 지는게..
근데 조금씩이라도 다올리셨네요 그추세로 삼수하시면 훨좋으신곳가실듯
팩폭이란게 어느수위를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남보다 2년 늦음 100세 시대에 2년은 아무것도 아니라 할 지 몰라도 20대에 특히 취업시장에서 2년은 엄청난 거임 그리고 대학 막상 가보면 삼수생 드뭄. 현역으로 대학가는 사람보다 2년 더 정체되어있는 거임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팩폭 해달라하셔서.... 사실 저도 나이로 치면 삼수생입니다만 현역으로 1년 대학을 다니기도했고 취업이 보장되어있는 대학으로 옮기는거라 상관은 없지만 만약 남이 취업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대학, 과에 가는 거라면 상당한 타격이 있다고 봅니다. 취업할거라면요.그리고 저는 그냥 일년 통휴학재수말고 반수할걸 후회합니다. 잃은게 많은 느낌이라서요.. 저는 따지면 재수밖에 안했는데도 이렇게 잃은게 많은 느낌이고 억울한데 삼수는...ㅠ
현역 46466 재수35244
부모님의 빠른 동의하에 삼수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올린 저를 믿고 1년더 걸었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충분히 더 올리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삼수사수는 적어도 무조건 오른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