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휘종t &한석원t 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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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이과생입니다. 가형이구요.
제가 이때까지 쭉 과외만 계속했거든요... 그래서 수1은 기출만 세번돌렸고, 수2,기벡,적통도 두번정도 돌렸습니다. 그런데...이게 문제를보자마자... 아 이건 이렇게풀었다...가 기억이나서
계속 푸는건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이주후면 중간고사라.... 수1기출문제 열심히 풀고있거든요.... 하루에 수2정석 한단원씩 풀면서요...
근데 솔직히 연습문제 옛날에는 그렇게 어려웠었는데.... 개껌이더라구요.... 그래서 중간고사 끝나고나 아니면 여름방학때 인강 들어보려고 하는데....
한석원선생님과 남휘종선생님중 누가 더 저한테 맞을까요? 한석원선생님은 저희학교에서 수학 제일 잘하는친구가 들어서 좀 신뢰가 가는데... 남휘종선생님은 듣는친구가 없더라구요
근데 맛보기 강좌 들어보니까 신셰계더라구요......
아 보통 2학년때는 웬만하면 1등급나왔습니다.... 다만.... 3월달에 말려서 54점.... 처참했지요... 그래도 믿었던 수리인데...... 뭐 4월을 좀 쉬워서 실수로 하나 틀렸거든요.....
어쨋든 저한테 맞는 선생님이 누구일까요? 개념같은건 다 웬만큼 잡혀있습니다. 아... 통계쪽은 제가 좀 약하구요..... 한 90%의 친구들은 신승범커리타던데...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듣는다면 두 강좌 다 얼마나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