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시 나군 의치 커트 대폭발할 듯
내년도 의치 정원안을 우연히 서핑하다가 보게됐는데 (아직은 최종안은 안나온 듯)...
정말 ㅎㄷㄷ 하네요.
연의 -2, 연치-2, 고의 -12, 성의-10, 울산-4, 한양의-5, 을의-2, 한림의-5, 단치 -14
(원광대는 아직 안 발표안함. 원광대마저 모집인원 축소하면 원의 원치모두 축소할테니 ㅎㄷㄷ~)
정말 가안대로 최종안이 확정되면 내년 나군은 컷이 대폭발할 듯
유독히 나군이 모집인원 감소가 너무 심한 듯하네요.
상위권 의치대 뿐만 아니라 눈치 하향지원으로 원광대 영남대 단치도 덩달아 컷 폭발할 둣
정말 정시로 의치가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듯...
물론 나군이 힘들어지면 가나군도 힘들어지겠지만...
나군은 정말 정말 컷 상향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올해 나군 합격자들이 승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슬슬 질리는데 띵곡 추천 좀 장르상관x
-
국어 잘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닌거같고 영어 잘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부럽다 1등급을...
-
영접하라!!! 히힣
-
얼버기&지듣노 4
모 싯떼이루~
-
아가기싫다 2
공부하기싫ㄷ
-
얼버기 0
-
해설강의 들음? 국영수탐
-
되는게없네 0
내 방학 근무 일정을 돌려내라 학교야
-
전입신고만 하면 그 지역에서 수능 볼 수 있나요??? 1
아니면 민증까지 재발급 받아야 하나요?ㅠㅠ
-
기차지나간다 3
회기역행
-
얼버기 1
피곤해 ㅠ
-
얼버기 1
안뇽
-
보통
-
배고파밥내놔 0
-
기상 0
기하
-
좋아 5
좋은 아침
-
라면 추천좀 2
국물 라면 말고
-
기차지나간당 0
부지런행
-
6모 15번 난이도 어느정도에요???? 이제 어느정도 실력 올라왔다 생각했는디 이거...
-
아 네..^^ 3
-
얼버기 3
더워서 잠을 푹 잔 느낌은 없네
-
6/28~7/3 워크북까지 완료!
-
화산귀환 재밌네 1
소설 돈주고 사서 보는중인데 벌써 만원씀…
-
정법+세지 조합 2
괜찮을까요? 정법은 그래도 안정적이라고 들어서 하고 싶은데 문제 보니까 조금...
-
내후년 수능 준비중이고 걍 2년동안 대성마이맥 잡고 N제 싹 다 풀면 되겠죠?
-
슬슬자야지 1
덥네요
-
반수로 수학 시작하려고 하는데 통 선택 문과이고 5등급 정도 나옵니다...목표는...
-
눈떠보니 1시면...
-
문학 공부 개잘되는데
-
시대 라이브 1
님들 서바받을려고 시대 라이브 신청할려는디 시간표보고 전화해서 단과...
-
지금 스칸데 곧 편의점 가서 뭐 사갖고 오려는데 결정장애 심해서 못 고르겠음 추천행중셍용
-
정답은 2번..해설지를 봐도 모르겠다 배성민 하프모고 시즌1 3회에요
-
얼버기 1
-
그래서 8
난 더 빠륵니ㅣ니ㅣㄹㅡㅡㄹㄷㄱㄴ????아 와 이러냐 자야징
-
술마시고싶다 1
-
댓글남겨줘 얼마나 마는가 궁금해서
-
3점,쉬운4점정도까지만 풀수있고 케이스분류나 그래프 추론을 하는걸 너무 못하는데.....
-
미국 대선 이걸 어케 참음 ㅋㅋㅋ
-
말이안나오네 2
언젠간저걸따라할수있을까...
-
왜그랬지?
-
일단십덕짓은안할거고
-
이거 지문이해가 초반에 파장이 짧은 빛은 위치에 대한 정확도가 높고 파장이 긴 빛은...
-
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해서 1,2회차...
-
다들낭만적대학생활하고잇잖아요
-
안락사를 받아드...
-
제 심리 파악좀 해주세요 정신상태 문제인가 @의뱃
-
내신 한국사 4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보는 고1입니다.. 수시에서 한국사 많이 안보나요ㅜ 막 한국사...
늘려도 시원찮을판에...
그만큼 수험생수도 감소해요
잘하는 애들은 그대로 잘하죠
올해도 수험생은 감소했어요. 국어기준 33500명 정도 감소...그런데 오히려 수학 가 인원은 22500명 증가했어요. 즉 수험생은 줄어들어도 점점 이과생들의 몰림현상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수험생수 줄어도 모집인원수가 이런식으로 대폭 줄면 경험상 들어가기 더 힘들어져요. 또 모집인원수가 줄어들면 경험상 추합가능성이 상당히 줄어들죠.
금년도 다군 의치 지원자수가 작년 5000명선에서 올해 4400명선으로 줄었는데 컷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월인원수가 작년보다 감소한 것이 중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의치선호현상도 큰 역할을 했는데 .. 경제가 더 악화되면서 의치 선호현상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의치 컷 상승현상은 더 심화되리라 봅니다.
심하네요 증말
설의 정시 +5, 연의와 성의 논술 대폭 확대, 고의는 답 없음
정시인원에 대해 논하는데 갑자기 논술인원을 왜 언급하죠? 또 연의 성의가 논술 더 뽑는다고 해도 고려대(-30명) 같이 논술을 아애 폐지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논술인원 거의 쌤쌤일 듯. 문제는 정시인원이 자꾸 수시인원으로 가니 정시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희망이 점점 줄어드니 그것이 문제...특히 특목고등의 재학생들의 경우는 치명타...
엥 고의 정시 4명??? 너무하네 그럼 70~80명을 학종으로 뽑나요..;;
고의는 정시는 13명, 학종이 일반지역포함해서 67명 뽑아요.
아 이월전 인원기준으로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어쨌든 의대 지망하는 학교후배들 많던데 쉽지 않겠네요
직접 겪어보니까 올해도 박터지는데 내년엔 어마어마할듯
고의하고 을의를 이월후 기준으로 했는데 이월전으로 아까 수정했어요. Eol님 지적 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수시이탈자 감안해도 메이저정시는 바늘구멍이네요
정시 진짜 인간적으로 늘려야 되는데!!! 고1때 공부와 담쌓다가 고2때부터 공부시작한 애들이 많은데 말이죠 ;;;
아무리 그래도 고1때 공부담쌓은 대가는 어느정도 치러야겠죠
수험생 감소도 있으니.. 19는 완전전환 했던 의전(카대 가천 경희의치 경북의치 부산 인하 조선 등등) 다 돌아오니 좀 널널해질듯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늘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