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조아 [368334] · MS 2011 · 쪽지

2011-05-04 21:03:13
조회수 764

미통기에서 사차함수 고난도 문제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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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동 샘은 미통기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삼차함수이고, 사차함수는 개형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고 넘어가시던데...

한석원 샘은 삼차함수는 반드시 나오고... 사차함수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그러시는데...

기본서나 교과서 익힘책 같은 경우에서도 <심화학습> 이런 챕터로 분류해서 따로 나오던데...

아마 가형과 겹치는 어려운 문제로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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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칩 · 240191 · 11/05/04 21:13 · MS 2008

    기존 7차때 수학2에서도 교과서에는 사차함수 따위는 깨알같이 써져있고 삼차함수만 엄청나게 설명되어있는데 평가원 문제는 삼차함수보다 사차함수가 더 많이

    나왔을정도로 학생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냈죠.

    미통기라고 해서 못할게 없죠. 분명 한문제만큼은 애들 씨말리는걸 분명히 낼텐데...

  • 꿀조아 · 368334 · 11/05/04 21:16 · MS 2011

    결국 올해 수리 나형은 그 한문제로 변별력을 확보하려고 하겠군요.

  • 포카칩 · 240191 · 11/05/04 21:19 · MS 2008

    네 제 예상이 맞다면 나형은 미분에서 한문제로 끝장을 보려할것 같고(가/나 공통문제)

    가형은 미분 말고도 하나 더 끝판왕을 보게하는(기하와 벡터 가능성이 높아요... 단원은 모릅니다. 벡터일수도있고 공도일수도있고..) 문제가 나와서 2문제로

    변별력을 가르려고 할것 같아요.

  • 꿀조아 · 368334 · 11/05/04 21:28 · MS 2011

    이런 상담글이나 질문글 자주 받으시겠지만... 수1 상하와 미통기 상하에 대한 비중은 어떻게 두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순열조합, 확통 쪽이 좀 빵꾸 났었는데요.

    순열 조합이 사실상 단원명에서는 빠졌지만 고1 수학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고... 중복 조합이나 확률 계산하는 데 있어서는 그 영향력이 줄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포카칩님 예상하시기로는 수1과 미통기 하편은 작년 6, 9월 수준(나형)으로 나올까요? 중복 조합이 꽤나 까다롭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적분에서 한 문제 정도로 1등급 컷이 결정 될까요?

  • 포카칩 · 240191 · 11/05/04 21:36 · MS 2008

    작년 6/9평 수준으로 내면 매우 무난한편이죠. 중복조합으로 안풀어도 크게 어렵지 않게 낼겁니다.

  • 꿀조아 · 368334 · 11/05/04 21:55 · MS 2011

    음..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요..

    '중복조합으로 안풀어도 크게 어렵지 않게 낼겁니다. '..... 이 말씀 뜻이 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ㅎㅎ;;

    그리고 수1 상하와 미통기 상하에 대한... 공부 비중과 섣불리 예측하긴 힘드시겠지만... 킬러 문제를 제외하면 작년 평가원이나 수능 정도로 나올지에 대한 포카칩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 Trezeguet · 347577 · 11/05/04 22:03 · MS 2010

    포카책에 그 예상을 녹여만드셨나요?

  • 여신권유리 · 297201 · 11/05/04 21:55

    4차나 3차나 별반차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