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대 고민
연대 전전, 고신의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의사생활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고신의 가면 서울 올라오기도 어렵다 해서 안끌리는데 주변 어른분들이 회사생활도 어렵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다들 의대가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삶이 다른가요? 나중에 후회하나요?
p.s 꿈따라가는게 맞긴 한데 저는 구체적인 꿈이 없습니다 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22수능때 1컷 88점은 나오면 안됐음 85점쯤 나왔어야 난이도를 더 못올렸음...
-
올리고 퇴근한다 vs 안 올리고 퇴근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 올리고...
-
N제는 드릴정도 하면 되나요? 13번까지 잘 가다가 갑자기 턱 막히던데 기출을 한번 더 봐야하나..
-
국가 추천 좀 1
다른나라들 중에서 국가나 군가 좋은 거 있으면 추천좀요!
-
[오늘의 독해15]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47 43이었었는데 실채점 1컷도 똑같이 나왔나요?
-
침 추나는 필수라고 하고 주변인이 노인 케어쪽으로 집중적으로 하시는데 사람 많더라
-
이감 수학 6모 받아옴 12
10개중 9개 뿌린다 "이감" 으로 이행시 지어보시오. 배송비도 형이 낼게 단 꼭...
-
확통이 수학 3점 다 맞추기 목표인데 벼락치기 강의 없나 0
대성패스임
-
내 수학실력이 8
가형시절 2등급 중반정도 실력이 아닐까
-
꼬츄기름님께서 만덕을 주셔서 안드로메다로 가게되었습니다 다음 행성지는...
-
3개정도 하나?
-
수능영단어 어느정도까지 다 커버될까요
-
물1만도 못하노.. 좀 큰일났네요 5모치고 화2할까 고민 중이신 실수들은...
-
흠...
-
브라질 버거킹 "대머리 고객에 '와퍼 버거' 공짜"…한국은? 2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브라질에서 버거킹이 대머리 고객에게 무료 와퍼 버거를...
-
이게 수능이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6모때 수학제외 등급유지 목표로 함...
-
평균이 39인데 1컷이 92임 와우 ㅋ
-
ㅅㅁㅎ 관리형스터디카페 대부분 고딩들이 다니는 것 같던데 독재갈지 관스카 갈지...
-
ㄱㄱ
-
운동 하세여;; 지금이 유전자 ㅆㅎㅌㅊ여도 바꿀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찬슨데 왜...
-
ㄴ 보기 근거 어떻게들 보시나요?
-
3수생인데 지금부터 하면 2달 걸리려나 이번 더프보고 충격받아서 시발점부터 빠르게 끝낼려고 함 ㅇㅇ
-
재수생인디 학원에서 6모 응시해두긴 했거든요 하... 근데 그 학원을 개억울한 사건...
-
5월 더프는 대성이랑 혐업한게 아니면 시험지나 풀이를 적어서 오르비나 이런데 올리는...
-
대학 다니다가 최근에 자퇴해서 6모 신청도 못했는데 잇올에 시험지 남는게 생길 수도 있나요?
-
오늘좀 아파서 늦게 시작하러 갑니다... 장염옴 그래도 노력 하겠습니다
-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 <<< 카페인 함량 170mg임 바닐라라떼 이런건...
-
"올려" 0
https://orbi.kr/00068137361
-
가능하나요..?
-
현역 고3이고 많이 늦은거 아는데 문학는 어느정도 하는데 독서를 거의 하.. 심해서...
-
오늘도 5
피곤하구나 집가고싶다
-
운동으로 오메가메일 탈출하기프로젝트 14일차
-
경기도교육청이 또 채점결과를 늦게 올리네요 일단 3시가 됐고, 성적표가 나오기는 한...
-
다보탑이 ㅇㅇㅇ에 있을 가능세계 후보 4개임
-
공익에서 만난 형 가형 92점 맞은게 인생 최대 업적이라길래 3
와 잘하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15B형이였음 (1컷100 2컷 96 3컷 92)
-
왜 좋아요 5개 알림이 오는거지
-
시간이 빡셀거 같은데 필수임? 아님 뉴런+기출로도 충분함? 목표는2 등급
-
2학년 생기부에 단어가 잘못들어갔는데 이거 수정 안되겠죠..?ㅠㅠ 무슨 정신인지는...
-
6모 전까지 올오카 다 듣고 tim 넘기고 앱스키마 + kbs 하는거 어떤가요??
-
뭐 의학적인 근거니 이런건 논외로 하고 오늘 어깨 아파서 한의원 갔는데 침 + 부항...
-
올해에 성적 상관없이 실전으로 수능 한 번 보고 싶네요
-
공통 3틀인데 ㅈㅂ
-
공부 올인해야겠음
-
미적 78min 96점(공통 21번 miss) 기하 92점(기하도 재미로 풀어봄...
-
공강생겼다 히히
-
장재원 미적 1
장재원 시즌 1 미적 상하가 있던데 상 하랑 차이가 뭐에요
-
대학 입시계획 보면 나오나요? !
-
진도 참고하려고ㅠ 난 앱스키마, 씹먹기출 / 드리블 / 지문이해 / 진도개 실모랑 기출문제는 따로야
저는 의대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공대로 갑니다.
책임은 물론 제 몫이니까 열심히 살려구요.
저도 공대로 가고싶은데 돈, 회사생활, 군복무이후 취업준비 때문에 고민되네요.. 제가 좀 가난하게 자라기도 했구요
의대 가세요.
ㅇㅇ
의사도 자기 병원 못 차리면 회사원과 다른 게 없다고 글 본 거 같은데..
그냥 꿈에 맞춰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건 ㄹㅇ 자기 꿈 따라가야
아맞아 또 고민하는 이유가 제 꿈을 잘 모르겠어요. 뭘 하고싶다 구체적인 꿈이 없어요 ㅜ
합격전 지원할 때 자기가 우선시했던 대학을 가세용
꿈이 없다면 의대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공 나오면 대개는 취직을 하는데 일반적인 회사원의 삶과 의사의 삶은 경제적인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죠.
소신것 결정하세요
이번에 강남 자사고 출신 반수생 (투괴목 안함) 이과 상위 0.5%이내로 원서 딱한군데 연전전 쓰신분도 있습니다
디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다 잘되시길 빌게요
꿈 없으면 보통 의대를 더 추천합니다. 전자공학이 아닌 공학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의사 면허증 취득 이후에 연구원이 되는 것도 좋구요
고신대면 종교도 고려할 사항이라고하던데요
닥고신의
설대와 고신 고민하는거라면 몰라도...
제주변 연대졸업후 치의학전문대 준비하는
분들 많이봄 고신의추천
입결따라 고신의로
샐러리맨과 의사는 비교가 안되어요. 이것이 현실요.
하고 싶은 것 있으면 하는 것이라지만.. 사회에 나왔을때의 격차는 클겁니다.
인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던가.. ^^
의치한을 자주 권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선택을 하기 보다 학교 선택을 많이 한다죠.
세상을 잘 모르기에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르고 선택하지는 말라는 의미에서 전하는 것이요.
우리때는 이런 조언해주는 분들이 많지 않았기에..
고신의가 아니라 지방한이라도 지방한이 낫다고 봅니다.
서울대 전기vs 고신의여도 적성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설공이라도 재수해서 수능점수 안나오면 고신의갑니다 하물며 연대전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주변에 설공안가고 삼수해서 수능점수안되서 고신의 간사람봤습니다 의대갈려고^^^ 고신의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대가려고 열심히 공부하신거 아니잖아요
의대가세요 1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집이 어려우면 더더욱 의대로 가세요.
설공 나와도 40대 되면 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회사원 생활이 대부분이에요.
사회적지위나 경제적인 안정성을 ,심지어 저녁이 있는 여유있는 생활을 공대출신 회사원은 의사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단 금수저에 물려받을 가업이 있는 경우는 구태여 의대 갈 필요 없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의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의대 다니는 입장으로는 무조건 의대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하시는 분 중 그 과정을 지나쳐온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꽤나 긴 과정입니다 지나가다 본 글이었는데 댓글에 무조건 의대를 가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제 생각도 적어보았습니다 제 의견을 포함한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