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새내기맞이포럼- 대학생,무엇을할것인가>에 새내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10학번 김승주입니다
이번 2011년 1월 25일부터 27일에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132호에서
새내기 맞이 포럼 미니 맑시즘 2011이 진행됩니다.
진지한 문제의식으로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하고자하는
열정 넘치는 새내기 여러분을 이번 포럼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학교에서 온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러가지 쟁점들을 고민해보고
같은 학교 선배님들을 미리 만나 진지한 토론도 나눠봐요!
-------------------------------------------------------------------------------------------------------------
세상이 궁금하니?
무한 경쟁, 시장 만능주의 … 모순 투성이 세상을 파헤쳐 보자!
무엇이, 왜 문제이고 대안은 무엇인가?
[세상은 왜? 01]
돈벌이에 혈안된 대학, 비정규직 차별,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재난, 사라지지 않는 여성 차별 …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걸까?
신자유주의와 대학, 학생운동 : 김지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장, ‘고대녀’로 알려진 학생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과 노동운동의 미래 :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여성 차별은 왜 오늘날에도 계속될까?
기후 변화를 멈출 수 있을까?
[고장난 자본주의 02]
끝나지 않은 경제 위기,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자유주의 대안 논의, 경제 위기는 왜 발생했고, 신자유주의의 대안은 무엇일까?
마르크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설명할까?
신자유주의의 대안 ― 더 나은 자본주의인가, 반反자본주의인가?
영화상영│마이클 무어,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 Capitalism: A Love Story〉
[불안정한 한반도와 세계 03]
긴장 속의 한반도, 미국과 중국의 갈등,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 등 오늘날 세계가 전쟁과 갈등에 휩싸여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평도 상호 포격, 계속되는 군사훈련 … 한반도는 왜 이토록 불안정한가?
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오늘의 세계 ― 새로운 제국주의
[대안 사회 04]
무한 경쟁과 시장 만능이 아닌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대안은 가능할까?
‘사회주의’는 북한 같은 독재 국가를 말하는 걸까?
‘21세기 사회주의’라는 베네수엘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신자유주의의 대안 ― 더 나은 자본주의인가, 반反자본주의인가?
북한은 진짜 사회주의인가?
베네수엘라 ― 차베스의 ‘21세기 사회주의’는 어디로?
[마르크스주의와 오늘의 세계 05]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마르크스의 사상.
그래도 마르크스주의는 구닥다리 아닌가? 우리가 발딛은 현실을 마르크스는 어떻게 설명할까?
마르크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설명할까?
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오늘의 세계 ― 새로운 제국주의
마르크스는 오늘날의 현실을 설명할 수 있을까?
6회째 열리는 새내기 맞이 포럼 ― 미니 맑시즘2011
위기의 시대, 대안을 말하다
대학생, 무엇을 할 것인가?
2011년 1월 25일(화)-27일(목),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서관) 132호
주최 : 대학생다함께, 진보 언론 〈레프트21〉
후원 : 고려대학교 44대 문과대학생회
[참가 신청한 분들이 남겨 주신 따끈따끈한 메시지]
조금 더 나은 사회(특히 경제/기후)를 만드는데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강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 ― 고려대 11학번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좋은 포럼을 접하게 되서 너무 기쁘구요.
3일이지만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하대 11학번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 단국대 08학번
명쾌하고 속 시원한 강연이었습니다. 수박 껍질만 씹다가 마침내 달콤한 과육을 맛본 느낌이었어요.
수학 문제에 답이 존재하듯, 이 사회에는 ‘대안이 존재합니다.’
대안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오세요! ― 이화여대 10학번. 지난해 새내기 강연 참가 후기 중
홈페이지 : http://www.marxism.or.kr/mini2011
전화번호 : 010-5678-8630 (문자 환영)
이메일 : student@alltogether.or.kr
-----------------------------------------------------------------------------------------------------
+ http://www.marxism.or.kr/mini2011/
2011 새내기 맞이 포럼 소개 블로그입니다.
이 곳에서는 더욱 자세한 시간표와 연사들에 대한 소개,
이화여대 10학번의 작년 포럼 후기글 등을 만나실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좀 해주세요
-
마플이나 풀까 0
한완기 너무 비싸 ㅠㅡㅠ 맨땅에 헤딩 작전 나도 해봐야겠다
-
ㅈㄱㄴ
-
과탐 하나를 꼭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과탐 애매해서 사탐2개로 박고싶은데...
-
시대 첫수업 1
정규반들 첫날에도 3시간반 풀수업 하나요??
-
친구해주실분 0
주변에 ㄹㅇ 아무도없어서외롭네요...
-
사문 지1으로 연카성고 의대 정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지방러라 도움좀 네이버에 안나오노
-
텔그나 고속도 사야할까용 낙지만 있으면 되려남.
-
지금 주2회하는데 (2시간씩) 고2 백분위 1컷에서 1개낮은 2->백분위 98까지...
-
작년이 4퍼여서 저평가 받는거같네
-
진짜 이번만 딱 눈감고 진짜 실수로 합격시켜주시면 안되나요??
-
진짜 “전문직” 4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임 출퇴근이 자유로움 열심히 한만큼 벌수 있음...
-
지금 40등중 20등이면 탈락인건가요? 가능성 있는건가요? 애들이 없어서 안...
-
백 78 89 3 80 85 라인ㅇㄷ?.
-
뭐가 더 1 받기에 어려움?
-
메디컬 목표하는데 내신 걍 버렸는데
-
솔직히 이건 맞았다고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
앞단원들에 비해 너무 못해요ㅠ 3점짜리도 못 맞히는거 있어요 갑자기 퇴화됐나;;
-
좋아하던 작가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니면 할 사람
-
20살 8월에 공군 입대를 햇기 때문 지금 생각하면 인생 최고의 저점매수이자 선택이...
-
기상완료 4
진짜얼버기
-
재수 —-> 위대하신 현역을 갉아 먹는 개 악질 적폐 집단 삼수—> 악마 그 자체...
-
4 안부지런행
-
ㅇㅂㄱ 2
재곧내
-
얼또기 4
얼리 또리 기상
-
외박 금지 4
아 ㅋㅋㅋ ㅠ 저 22살인디요 언제는 되고 언제는 왜 안되는데 ㅠㅠ 하…
-
솔직히 20대에 돈버는건 죽었다 깨나도 이분들 못이김 11
재네들이 영어유치원을 다니길 했냐 저녁 10시까지 야자를 하길 했냐 새벽 2시까지...
-
출근 완료 3
ㅎㅇㅌ
-
1컷 멀쩡하고 2,3컷이랑 표점 망할 것 같음
-
돈 몇십만원 깨작깨작 모으는것보다 헬스장 끊고 안빠지고 다니기 외국인 회화 레슨비에...
-
24국어가 나한텐 개꿀인데 열심히 영탐 준비해서 서성한 성적 받고 수능판 떴을듯...
-
복권 당첨되면 인생이 바뀔줄 알지만 사실 문제는 복권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였음을
-
많이 모았다고 생각드심?
-
원래 지구는 2학년까지 내신도 고정1이라 사탐런을 해도 지구는 유지한채로 사1과1...
-
의대 고르는데 이제 증원규모나 의평원 인증여부까지 따지는거야? 0
자칭 입시 “전문가“들 머리에서 김나는 모습이 훤하노
-
비메디컬 사탐런 2
(탐구 분야의 고수 형님들 제가이런 글 몇 번 썼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아무도...
-
또는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돌아가? 라는 질문은 나를 굉장히 괴롭게한다 옛날...
-
개쌉에바쎄바같음?? 사실 각 보이는 데가 여기뿐이라 쓰긴 쓸텐데 생각이 많아짐요...
-
어느쪽이 나을까요?
-
해가뜨는군요 2
-
송도 사람많음? 5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