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수험생의이야기
한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향한
발돋움을 시작하고 있다.
또
한사람은
사회를 향한 날개짓을
잠시 접어두어야 한다.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아가려던
그 사람의 고교시절
어느샌가
쫓기고 쫓기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부모님께는 다 잘 될거라고
늘안심시키며
숨어서는그자신만의
일탈을즐기고있었다.
도를지나친일탈
그것이그사람의날개에물을적셨다.
물이 마를때까지 그 사람은 다시 준비해야 한다.
신이시여
다시는 헛된 일탈로 그 사람의 날개를 젖지 않게 하여 주소서..
------------------------------------------------------1.23일-----------------------------------
------------------------------------------------------그사람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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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실 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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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잇 추정 51등에 오르비 내 등수가 131등이라고 다 구라치는 거라고 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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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강민철t처럼 다리 떠는거 싫어하는거임 그래서 저 '동'이 움직일 동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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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0
고사 치르는 도중에 목마르면 물마셔도 되나요? 화장실은 감독관 동행 하에 가능한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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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국영수 96 93 94 물1 44 지2 45 ㅈ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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