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2학년도 대수능 전국수석만점자입니다.
이번에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하게되었는데요,
정말 기쁩니다 ^^
환경과 역경을 뚫고 오직,
제자신의 꿈만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부모님께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렇게 해낼줄 알고있었습니다.
오늘의 기쁨은 저 뿐만아니라 제 부모님,
저를 걱정해주고 아껴주던 친구들,
주위에 모든 제가 아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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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3
네 그렇습니다 호구너는 오늘도 설렘에 잠을 설칩니다ㅜ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