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정당화
이름만으로도 보수의 상징인 신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사실 젊은 시절 육체적 향락을 일삼았다. 창녀와 불륜을 하며 아들을 낳기도 했다.
그는 32살에야 가톨릭에 귀의하며, 이렇게 기도했다.
"내게 순결과 절제를 주소서."
"하지만 아직은 주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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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보수의 상징인 신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사실 젊은 시절 육체적 향락을 일삼았다. 창녀와 불륜을 하며 아들을 낳기도 했다.
그는 32살에야 가톨릭에 귀의하며, 이렇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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