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한 재학생분들~
상지한의대 재학생이신 분들께 질문이있어서요..
담임하고 6평끝나고 상담을 했는데요..
제가 고1말때부터 한의대를 목표로삼고 1학년때 좀 방황하다가;
2학년때랑 지금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1학년때 내신때문에 사실 수시를 쓰려면 가능성있는데가 상지대밖에없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상지한의대가 아깝다고 생각지도 못한 말씀을 하셔서;;
상지대가 한의대중에서 재단도그렇고 별로라시면서
한의대 말고 다른과를 권하시더라구요... 한의사가 예전만큼 전망이있지도 않고 라고도 하시고...
그런데 저는 요번 6평이 쉬워서 그렇지 제가 그렇게 잘한다고 생각지 않구..
한의사가 된다고 생각하면... 의술을 배운다는거 자체가 두근거린다고 할까요?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들거든요....
예전부터 고민해오긴했지만 이젠 마음을 딱 정할때인것 같아서요..
상지대 한의대 재학중이신분들께 실제 상황을 여쭤보고싶어서 글올려요....
현재 학교에 만족하시는지와 한의대생활이 어떠신지 듣고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문과여학생입니다. 상지대수시는 1차를 말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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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재학생은 아니지만 한의대를 원하시고 상지대를 원하시면 그냥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한의사 전망은 재학생인 저도 단언 할 수는 없지만 학교선생님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만큼 하락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ㅋ
담임선생님께서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상지대 재단이 별로라뇨;; 재단 자체가 없습니다ㅎㅎ
눈물이 나긴 하지만...;;
그런데 수능성적이 어떻게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시도 잘하신다면 구지 수시는 안하셔두 되요. 너무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상지대가 비리문제로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지원하고싶으면 소신껏 하세요~ 그리고 문과 수시 1차는, 내신보다는 최저등급 맞추는것이 중요하니, 최저등급 기준 알아보시고, 맞출려고 노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