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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지문은 어떻게 될 지 머릿속으로 안 그려지네.. 이 정도면 고등학생은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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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100g 기준인 거 보면 주먹 꽉 쥐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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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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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 위로 가면 광명에서 자취 ㄱㄴ한데 학교 다니기 먼가요? 네이버 길찾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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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인서울 생명공학과나 간호학과 희망하는 학생인데 사탐런할까요? 지구가 재밌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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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ㅈ되면 그만이야~~~~~~ 응~~고졸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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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마디가 어려운 나였지만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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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링말 국어 독서하고 문학 2회독 했는데 생글생감 교재들 또 따로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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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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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내가 시키진 않앗는데 배송목록에 써잇길래 선물인가 기대하고 잇엇는뎅… 없넹 내가 못찾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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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게 아니고 기싸움하는것마냥 꼬라봄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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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가 엄청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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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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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로 가끔 봐서 김규민씨가 지리는건 아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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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숙 1
시대 기숙 vs 대치 시대재종&학사 강사 라인업 면에서 후자가 나을까요? 찾아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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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 겸 12
친구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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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 근데 역 근처 가면 학교랑 너무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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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내일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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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붙었는데 1
최초합 붙은 학교 등록기간이 다른학교 추합보다 더 빠른데 최초합 붙은 곳 등록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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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카이 수시 하나라도 썼어야했는데 안써서 스카이떨의대 소리듣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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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정도면 전장주겟죠? 수학이 98이라 좀 아쉽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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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보면서 턱턱 막히는 거 오랜만이다 심지어 인문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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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안타까운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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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미 사용중인 닉네임이 아닌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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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아껴뒀던 마카롱도 먹어야지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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