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할때쯤 되면 입학하던 당시의 동기들이 60% 정도밖에 안남는다고 하던데..
입학할때 50명정도 입학했다면 졸업할때까지 무사히 살아남는 사람들은 40명도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나머진 대부분이 유급당하고 몇몇이 휴학 또는 군대 등으로 빠진다던데..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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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할때 50명정도 입학했다면 졸업할때까지 무사히 살아남는 사람들은 40명도 안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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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한 7~80%정도 남은 것 같네요..
60%는 너무 낮은거 같고... 80%정도? 근데, 정원수는 큰 변화 없는게요, 위에서 유급당해서 내려오시는 분이 많으니까 원래 정원시 비슷하게 가거나 정원수보다 더 많기도함.
80~90% 남은듯요
저희도 90%정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유급 안 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