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물어보는 사람들.
사실 공부법이 잘못되어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본인의 실력.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또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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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싶네 하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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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2024년 평가원만 2.2022~2024교육청+평가원 둘중 머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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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자랑거리 2
이 시험 이후로 다시는 국어 1등급을 맞지 못했다는.... 21 수능 2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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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늦은건 명백한데 지금이라도 달리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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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쓰다가 2
책으로 수학 문제 풀때 특 잘못 지워버린거 있으면 두 손가락으로 두번 터치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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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 항상 1~15이번호대에서 시간 다잡아먹힘 풀수는 있는문제들인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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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방과 하방사이의 어떤 값을 무작위로 뽑아주는.. 하방도 어느정도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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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고 9모 88점 2등급입니다 드릴 수1 수2 4코 시즌2 이렇게 N제 총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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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을 만들어뒀지만 마음이 약한 다보탑.... 링크 제 글 목록에 있어요 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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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과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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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실 9
6.875쾌변 = 1쎆쓰 즉 하루에 똥을 7번 싼다면 남부럽지 않은 쾌락을 누릴 수 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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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할걸 몇천번 후회중임 내신 2주도 안남앗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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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항상 영어는 1등급은 꾸준히 나오고요 수능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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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가서 7급 공무원 되기 vs 경북대 공대가서 기업 취업 위 두개 수시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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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점수도 꽤 잘나오고 폼 좋아서 고민하다 고려대로 바꿨는데 지금 개떡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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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수업이니 실전개념이니 꼴깞떨지 말고 입대전에 수탐 마더텅 3회독하고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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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 8
나 궁금한거 있는데 남자친구가 군대 가면 보통 px도 사주고 군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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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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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풀고 있는데 고민 해보고 모르겠으면 해설듣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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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 Goat 6
지인선N제 지인선 N제 찬양만 시즌 155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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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를 나아도<-이거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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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랄껀 없으니 많은 분들 칼럼도 참고하며 여러 조언도 참고하고 그러면서 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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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학습 효율 떨어지는 사람인데 100분은 너무나도 큰 시간 낭비 차라리 하프모를 두번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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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건가.. 근데 진짜 1년만 더 하고 싶음 공부도 7월초에 정식으로 시작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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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진짜 개호감임 ㅋㅋㅋ 아기치타 프사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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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해서 죽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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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리도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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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그냥 하루 두 시간씩 꾸준히, 최대한 많이 하기 (양보다 질. 지문 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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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완전 소실은 아닌데 몇개월 전에 감기 한번 걸리고나서부터 냄새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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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남기고 97점 나왔음 기분 좋아서 자랑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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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다 구매해서 쓰면 1인당 수십에서 수백은 쓸텐데 수능 전체 시장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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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물2 + 물리논술 경희의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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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남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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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내 나이를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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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온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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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한테 뺨맞고 멍때리는 표정이 ㄹㅇ임.. 나름 거기선 어른 역인데 어른이라기엔 너무 어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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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3, 9모 88(미적2틀) 백분위는 91이고 학원에서 푸는 사설모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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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어렵게 내면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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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2개 4점n제10문제 수능때는 백분위 99를 꼭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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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같은 방을 쓰고 몇달동안 지내는 것도 좋같은데 심지어 룸메가 인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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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노베가 지금부터 ㅈ빠지게 정시 박으면 현역 인서울 가능하다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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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뭐라고 부름?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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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 난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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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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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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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0
강 평 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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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실모를 사지말까...
맞는말인듯
막줄을 보니 난 엄청난 실력자인듯 ㅎㅎ휴ㅜㅜ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적이 안나오면 공부법을 의심하느라 더 집중을 못함.... 차라리 더 집중하고 한길쭉파면 되는데 공부법 질문하시는 분들 보면 약간 지름길을 찾으시려는거 같음
ㄹㅇ.. 뭐든 바꾸면 필패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거임?
해서 안오르는 케이스 말구 알고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듯요..
요점 : 글작성자는 공부 해본적이 없음
솔직히 재종반 푸는 문제집, 모의고사 다 거기서 거기고 공부법도 거기서 거기임. 그냥 실력차이
가끔가다 모든 내용을 단권화한다고 해놓고 과목당 단권화한 두께가 교과서만큼 두껍고 그림 엄청 그리고 수학 공식 쭈우우우욱 나열하고 만족하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그러고 성적 안나오니까 또 다시 쓰고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의 공부법을 말로 온전히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글로 쓰여진 공부법을 읽는 사람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그 공부법이 본인에 적합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공부의 방향성 잡기가 힘들긴 하죠..
앗 너무 비극적이다ㅜㅜㅜ
아, 그건 중요하대요.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인지하는 거. 메타인지~~~
대충 아는 걸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짚고 넘어가면 성적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네요~
스터디코드같은건 거르는데 공부법은 자기 스스로 터득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지금 고3이지만 고1때 스터디코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많이 신뢰했었는데 많이 안좋은가요??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돈, 시간 낭비죠 너무 당영한 것을 가르치면서 체화는 안 돼요
경희대 ㄴㄴ
경희 한이면 ㅇㅈ
과외해보면 안그런학생이 훨씬많은걸 쉽게 알게됨..
과외 2명 하는데요 ㅋㅋ
사실 두명이면 그리 많이 경험한건 아니긴한데..
대부분 학생이 외부 도움안받고 "스스로" 터득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나요? (가능한 학생도 있긴하지만)
주변만 봐도 2~3년이상 과외한 애들보면 다들 얘기가 한결같거든요.
"대부분은 원래하던대로 공부하고 정말 소수만 선생덕에 득을 보고, 또 극소수만 조력자없어도 잘할 것이다"
예전엔 모든게 학생탓 노력탓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해지고 조력자가 필요하다는걸 인정하게 되더라구여ㅋㅋ
한계까지 가본적도 없으면서 한계를 논하면 안됨
수능은 제 한계까지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ㅎ
무슨말씀이십니까?
수능전과목만점이라는뜻아닐까요
수렴하는것에는 위로유계와 아래로 유계가있습니다 한계라는 것 과연
ㅋ
응 취집
꼭 그렇진 않던데
오르비 처음 알았을때 공부법 다 신세계였는데..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34532?
기만러실듯... 알고보니 이과황이라던지
4수생 무시하세요?
근데 이거먼데 나 렙이 31이나되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것보단 알고 하는게 낫지
ㅋㅋㅋㅋㅋ웃기넹ㅋㅋㄱ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너 인생이나 신경쓰길
응원한다 홍길동
방향 중요함 다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방향과 투입 둘 중 하나만 신경씀. 몇몇은 진짜 멍청하게 시간만 많이 써서 도움 안되는 공부를 함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또다른 몇몇은 방향과 효율과 따짐. 마치 뭔가 비밀을 깨닫는 순간 오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