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공부에 관해 느끼는 생각
내 실력은 너무 유동적이다
내 전체적인 등급은 1~2에서 요동을 친다(영어, 지1 제외)
말그대로 롤코...
컨디션 좋고 운도 좋으면 높은 1이뜨고
컨디션 나쁘고 그러면 2 뜨고
마치 깐석원쌤이 말했던 크리티컬 포인트, 임계점에 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결국 이대로 가면
내 수능목표인 올 1등급도 순전히 확률싸움이겠지
이 불안정한 성적을 확실한 1등급으로 만드는 건 무얼까
결국 남은 시간. 내게 주어진 6주 3일이라는 시간
낭비 안하고 최선으로 노력을 다하고
수능날 내 점수를 후회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진짜 남은 기간. 달리자. 내 인생 마지막 수능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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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컨디션관리 중요함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