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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는 어떤가 고민하게 돼
내가 그런 강한 역할을 맡았으니까
어떤 마음이 더 깊은가 보면
난 호언장담했지만
사랑으로 포장된 많은 것들 중에
진짜 사랑은 어디 있을까
동성애자의 연애를 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처럼 글쓰고 싶을때나 생각하지
요즘은 머리도 안 돌아가고
에너지의 총량이 같다고 하면
그것들끼리도 유기적인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나도 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확률도 다 표시할 수 있는 걸 보면
굳이 에너지량으로 파악해야하나 싶어
그러기엔 변수가 너무 많잖아?
아무튼 대단한 중독이야
그때의 니가 이해돼.
난 그때 머릿속으로 확률계산하느라고 몰입을 못했거든
서로 완전히 같아진다면 계산하지 않아도 되겠지
확률을 적으면 거의 알 수 있어
너의 다섯번째 이유
그건 내가 가지지 못한거거든...
너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일때
어떤 사회적인 의미인지는 아직 계산이 안돼
그건 그, 관이름 생각 안나는데
파동인가
가끔은 내 머리를 멈추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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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후 그냥 즐기면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면 코딩 할 줄...
단골멘트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