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7-10-15 22:45:01
조회수 1,046

항상 나는 어떤가 고민하게 돼 

내가 그런 강한 역할을 맡았으니까


어떤 마음이 더 깊은가 보면


난 호언장담했지만


사랑으로 포장된 많은 것들 중에 


진짜 사랑은 어디 있을까 


동성애자의 연애를 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처럼 글쓰고 싶을때나 생각하지 


요즘은 머리도 안 돌아가고


에너지의 총량이 같다고 하면 


그것들끼리도 유기적인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나도 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확률도 다 표시할 수 있는 걸 보면


굳이 에너지량으로 파악해야하나 싶어


그러기엔 변수가 너무 많잖아?


아무튼 대단한 중독이야


그때의 니가 이해돼. 


난 그때 머릿속으로 확률계산하느라고 몰입을 못했거든 


서로 완전히 같아진다면 계산하지 않아도 되겠지


확률을 적으면 거의 알 수 있어 


너의 다섯번째 이유


그건 내가 가지지 못한거거든... 


너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일때 


어떤 사회적인 의미인지는 아직 계산이 안돼 


그건 그, 관이름 생각 안나는데 


파동인가 


가끔은 내 머리를 멈추고 싶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chrome [239795]

쪽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