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해서 이렇게 가면 어떨까요?
올해 수능점수 잘받든 터지든 거의 90퍼 삼반 확정인데(삼반수 하는걸 가정한 경우라 삼반수 자체를 부정하는 댓글 ㄴㄴ)
올1컷정도 받고(이것도 가정하는 상황)
저 장학금 받고 세종대 국제학부 중국통상 학점 잘받고 상해교통대 복수학위 성공하면
올1컷으로 중경외시? 서성한 추합도 될려나 그정도 가는거보다 더 나을까요? 의견 제시좀해주세여 걍 궁금해서요
(보통 삼반수해서 세종대 가면 잘갔다는 인식은 거의 없으니까요)
대학졸업하고 가고싶은 쪽은 국제기구나 외국계기업/대기업 해외 지사/본사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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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치자.. 하는데 또 막상 공부안되면 스트레스받고.....
님 솔직히 이짓거리 1년 더하고싶음?
그냥 대학가세요..
재수하면서 몸상태 계속 안좋고 맨날 부모님이랑 트러블 생기고 그래서 공부를 제대로 안한거 같아서 나중에라도 미련생길거같기도하고 등등의 이유로
삼반수까지는 할 생각이 있어요 (군면제라 나이상의 문제는 딱히 없을거같고...)
저기 실제로 좋다던데..ㅎㅎ
음...혹시 구체적으로 아시는점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대학은 꼬리로 들어가는게 승자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금액적 혜택이 되게 크길래 다른사람은 어찌생각하나 궁금해서요
주위에 보면 다 장학금 받고 입학한 사람들은 후회하더라고요 문닫는게 쵝오
저두 문닫는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저건 금액대가 되게 세길래...4년하면 학비없고 +2억정도라서
걍 전장보다는 훨씬 메리트있는거처럼 느껴져서용
반수가 쉬운게 아님니다
어떤점이 어려운건가여? 비용은 인강독학하면 해결가능할거같고...멘탈땜에 쌩삼은 저도 무리라고 생각하긴하고
님이 생각하시는 반수의 어려운점 중 큰 이유들? 좀 말해주세요ㅠ
올1컷이 중경외시라니요 작년기준 연고 하위과 추합입니다 문과상위권이 이과로 많이 넘어가서그렇습니다 세종대가는건 정말 아닌듯요
중경외시는 최초합 가능하겠지라는 의미였고
연고 하위 추합까지 가능한지는 몰랐네요 ㄷ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고대 하위과는 어떤과들인가요??
어문쪽(독어나 불어 노어 등)도 하위과 범주인가요?
학비 + 기숙사비 전액 무료에 2억 받고 중국대복수학위까지 받으면 연고대 하위과나 중경외시보다 나을수도 있을꺼같은데..
저가 쉽게 어느게 나을거같다 생각이 안드는거처럼 의견이 꽤 나뉘네용
어줍잖은 간판대 비인기학과 목적없이 가느니 제 생각도 이득이라고 생각.
저게 돈이 얼만데.
우리나라에서 살꺼면 다른분들말처럼 무조건 간판보고 가야하지만 세계기구나 국제회사 쪽에 관심있으시면 나쁘지 않죠. 중국어 영어 한국어 마스터니까 외국어도 좀 되겠다.. 제가보기엔 연고대 이상으로 좋을꺼같은데.. 물론 모든건 성공한다는 가정하여서 기회비용 잘따져봐야할듯. 삼반수 실패가능성 복수학위 실패가능성 등등
이거 매년 4800아니죠? 학기별 600씩 주는 거 아님?
저야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기 캡쳐사진을 읽어보시면 4년간 매년 4800이라 되있어요
저한테 물어보셔도 의미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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