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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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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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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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삿음 1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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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쭉 가지고 싶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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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 on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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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덕코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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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로가 문과쪽이고 내신 성적도 괜찮은데...1년전 고1 통합과학 세특에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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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폭로 "尹행사에 여경 부르고 30만원…기쁨조냐"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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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삿음 5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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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어는 이제 제겁니다 제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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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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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조발해줘야 2
설날에 위풍당당하게 친척집가지 추석엔 군대에 있단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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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바퀴 이상 돌았고 제작년까지는 추합률 80프로대. 여기에 의대 증원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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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신청하지 이미 있는거 신청해도 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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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에여 1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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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m 벌칙 7
어떰오르막 내리막이 좀 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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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슈퍼소닉 하이라이트 춤 배웠는데 새터 장기자랑에서 써먹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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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 얘기가 전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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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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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ㅈㄴ부족한 허수인데 수능2000만 외워도 되나요? 4
ㅈㄱㄴ 저것만 외워도 충분하면 저거 n회독 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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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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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 안 하면 너넨 진짜 악마새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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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4 20 21 22 확통 27 30 틀리고 15는 찍맞이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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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같은 몇명이 오르비얘기를하더라 학습자료 많이 찾아본다면서 오르비는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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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독서 자작 모의고사 2회 5set 15문항 0
이번 모의는 인문/사회 경향이 짙은 소재를 썼음 막 세트는 예전에 자작한거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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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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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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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외대가 실검에 있다니 어서 발표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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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수1 들을땐 시간 여유 있어서 그런지 문제 해설 듣기전에 많이 고민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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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비하면 선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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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선택 2
안녕하세요 과탐 선택과목 고민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작년엔 화1 생1을 선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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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돈 갈까 싶다가도 가기 싫은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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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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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계열이면 좋겠고 무난한 거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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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청 평가원에서 쓸수 있는 문제 있나요 알아두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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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는 생 지 물 화 이건데 표점은 어케 되나요 투과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깃ㅅ,ㅂ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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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회선택과목 5과목 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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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하나더삼 1
카리나 레어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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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인하의 합격 10
기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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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빵난 학과 0
연대 빵난 학과는 추합이 많이 안 도나요…? 연대 위로는 서울대밖에 없는데,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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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vs스블 0
지금 스블 듣고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작년에 내신때문에 뉴런 잠깐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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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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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4
빛나는 별인 줄 알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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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건강해지고는 있는거같아서 기분 좋음. 대학 가고 정상인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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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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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으면 어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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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는데 이번에 경희대나 이대를 정시로 가게될거 같은데요 학벌 컴플렉스로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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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에 따라서 전체 틀린 개수는 비슷해도 누구는 의대 누구는 약대를 가네..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