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이이익 [500043]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8-05-01 00:07:17
조회수 4,556

수능절대평가(영어 한국사)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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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행하고있는것에대해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그에대한 의견을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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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otingstar2113 · 713870 · 18/05/01 00:07 · MS 2016

    영어 반대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4 · MS 2014

    왜그럼지알구있을까요??

  • shootingstar2113 · 713870 · 18/05/01 00:28 · MS 2016

    변별력 때문이기도 하구요. 조기유학생에게 유리하고 사교육을 조장하니 영어를 절평으로 만든다는 건 결국 교육의 평등을 궁극적으로 염두에 두고 절평을 실행하겠다는 거 잖아요? 근데 그 결과가 평등에 결코 이바지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다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이 유리하기도 했고 사교육 시장은 콘텐츠 위주로 변모해 더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부분엔 이견이 있을 수 있을 듯)
    또 앞서 말했다시피 변별력을 위해서 다른 과목을 어렵게 낼 수밖에 없는데 이과정에서 기존 수능과는 다른 유형을 모색하는 것이 과연 수능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교육과정을 충실히 밟은 학생이라도 풀기 힘든 유형이 늘어가는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사탐처럼 변별력을 상실하기도 하니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0 · MS 2014

    감사합니다

  • Sick37 · 806022 · 18/05/01 00:08 · MS 2018

    영어는 진짜 나중에 엄청 중요하지 않나....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5 · MS 2014

    정확히 어떤 시점이라생각하시나요?

  • KemuTipfkAjzn3 · 677387 · 18/05/21 10:59 · MS 2016

    편입이든 취업이든 원서든

  • Lucid · 774170 · 18/05/01 00:09 · MS 2017

    영어는 공부 덜해도 돼서 찬성
    한국사는 공부 더 해야해서 반대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7 · MS 2014

    혹시 두과목이상대평가시절때 현장응시해보신적이있나요 모의평가수능둘다포함이요

  • 유베황 · 781157 · 18/05/01 00:13 · MS 2017

    본인이 영어 89점이라 반대
    서성한프패→국민대
    스펙타클하자너~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6 · MS 2014

    1점차이로 2등급때문에 그러신것이죠??

  • 유베황 · 781157 · 18/05/01 00:16 · MS 2017

    정답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7 · MS 2014

    감사합니다

  • KemuTipfkAjzn3 · 677387 · 18/05/21 10:59 · MS 2016

    문과심?

  • 772949 · 772949 · 18/05/02 14:13 · MS 2017

    서성한 프패 점수가 영어 1->2 바뀔뿐인데 국민대를 갔다고요?? 서성한 프패에서 수학1->2 바껴도 그렇겐 안될거 같은데..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이에요

  • 유베황 · 781157 · 18/05/02 21:40 · MS 2017

    비꼰다고 생각 안해요ㅋㅋ학원 상담같은거 받아도 이게 왜 떨어졌냐 이게 왜 국민대냐는 말만 반복해서 들었거든요
    저도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이없는 입시였음 작년ㅋㅋ

  • 유베황 · 781157 · 18/05/02 21:41 · MS 2017

    이게 서성한에서 하나 미끄러지면 원래는 중경외시를 가야하는데 중경외시부터 영어 반영비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이 높아요 그래서 쭈르르륵 밀린거임

  • 도희 · 495790 · 18/05/01 00:13 · MS 2014

    영어 반대...이유는 가르치고싶은데 사실상 과목 사라짐ㅠ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0:16 · MS 2014

    수능영어를 가르치고싶은데 절평이되면서 예전만하지않다고생각하셔서 그러신가요??

  • 도희 · 495790 · 18/05/01 00:24 · MS 2014

    그렇습니다.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2 · MS 2014

    감사합니다

  • 아타락쿠스 · 797581 · 18/05/01 00:20 · MS 2018

    한국사는 교양정도는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서 찬성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2 · MS 2014

    오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이정도의난이도에만족하시나요??
    아니면 조금은더어려운게낫나요??
    아니면 상대평가시절난이도의한국사가낫나요???

  • 아타락쿠스 · 797581 · 18/05/01 07:30 · MS 2018

    17은 너무 쉬웠고 18정도가 맞다고 생각
    상대평가시절이면 교양의 범위가 아닌것 같음

  • 가시나 · 792143 · 18/05/01 01:10 · MS 2017

    영어 반대에요 ㅠ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2 · MS 2014

    어떤이유인가요???

  • 가시나 · 792143 · 18/05/01 01:23 · MS 2017

    영어하고 탐구로 최저 맞출려고 했는데 fail...
    +정시에서 국수의 영향력이 넘 커져서요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4 · MS 2014

    죄송하지만 어떤대학을 위에서말한조건으로 맞출려햇는지알수있나요???

  • 가시나 · 792143 · 18/05/01 01:25 · MS 2017

    저는 고대 목표에요 ㅠ

  • 히이이이익 · 500043 · 18/05/01 01:29 · MS 2014

    늦은밤 답변감사합니다
    원하시는목표까지 지치지않고 롱런하세요~

  • 가시나 · 792143 · 18/05/01 07:55 · MS 2017

    네 ㅠ 고맙습니당

  • 가시나 · 792143 · 18/05/01 07:5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금오성민 · 807378 · 18/05/01 08:15 · MS 2018

    전 한국사 찬성입니다~
    한국사는 사실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라기보단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아는 지 묻는 시험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콩Choi · 553510 · 18/05/01 08:53 · MS 2015

    한국사 영어 둘다 상평시절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사가 상평시절인 당시에는 내가 한국사를 공부하는건가 아니면 연도를 다 쳐외우는가 괴리감이 많이 들었음. 현재가 한국사는 더 좋은 듯
    근데 영어는 상평시절이 더 좋죠
    절평으로 바뀌면서 입시가 너무 가혹해졌어요 ..

  • 콩Choi · 553510 · 18/05/01 08:53 · MS 2015

    한국사 영어 둘다 상평시절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사가 상평시절인 당시에는 내가 한국사를 공부하는건가 아니면 연도를 다 쳐외우는가 괴리감이 많이 들었음. 현재가 한국사는 더 좋은 듯
    근데 영어는 상평시절이 더 좋죠
    절평으로 바뀌면서 입시가 너무 가혹해졌어요 ..

  • 한권으로완성하는수학 · 752795 · 18/05/01 09:39 · MS 2017

    영어 찬성
    1등급 안나오면 자기가 공부 못한것

  • Shean.T(이서현) · 253967 · 18/05/01 12:37 · MS 2008

    영어 반대.
    1. '조기 유학'으로 유리한 건 writing과 speaking이지 '독해'는 누가 열심히 단어 외우고 해석하고, 즉 '공부했냐'에 따른 것. '조기 교육'은 수학 과학도 마찬가지인 부분.
    2. 예전처럼 극악의 빈칸 난이도를 변별을 위해 내는 건 아~주 반대. 절평이 되면서 영어 독해에 대한 부담이 줄은 건 사실인데, 독해 외 영역 즉 listening, writing, speaking에 대한 '대안'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여주기 식' 절평. 독해 외의 영역에 대한 제도 및 인프라가 나오고 영어 독해 영역인 수능 영어를 절평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그냥 그나마 살아 있던 영어 독해 영역마저도 수준의 '하향 평준화'
    3. 이 직업으로 먹고 살고 싶다..

  • 의머는 안가요 · 803618 · 18/05/01 13:5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양대 19 · 811805 · 18/05/01 13:5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번개사탕 · 810095 · 18/05/01 14:42 · MS 2018

    영어는 학교교육만으로 고득점이 불가능한듯

  • riddle · 730200 · 18/05/01 20:33 · MS 2017

    죄송한데 학교공부로 영어커버 안되요..?현역인데 영어는 올해 그냥 내신 수특수완 공부만 하려고 했는데ㅠ

  • 번개사탕 · 810095 · 18/05/01 22:18 · MS 2018

    제 말은 어렸을때부터 별도의 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학교에서만 영어를 배운 사람을 뜻한달까?
    그쪽은 이정도 까진 아닐듯 한데

  • 빡공러 · 668525 · 18/05/01 17:15 · MS 2016

    영어 찬성 한국사 찬성
    아무리 영어가 만국 공용어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상대평가때 대입에서 당락을 가를 만한 위치, 특히 모국어인 국어시험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이런점이 절대평가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면에서 찬성함

    한국사는 교양적인 면에서 필수과목으로 있어야한다고 생각

  • 욱조쌤with천사 · 775303 · 18/05/01 22:42 · MS 2017

    한국사 찬성
    왜냐면 절평되고도 저의 한국사 등급은 8등급인데 상평되면 빼박 9등급일게 뻔 함... 그래도 9등급은 피했잖아요ㅠㅠ

    그리고 영어는 반대
    절평 영어니까 더 공부 안하게 돼요
    그리고 변별력에도 매우 안좋고 상평시절이 훨 나았어요

  • 수리과학부 · 557258 · 18/05/02 00:14 · MS 2015

    영어가 대학의 결정적인 급간을 가를필요는 없단점에서 찬성인데 다만 그러고 나니 대학을 가르는 기준이 국수탐 세과목이 다라 흠.. 입시가 너무 촘촘 ㅜㅜ

  • 클ㅡ린 · 736959 · 18/05/02 12:37 · MS 2017

    이과는 해도됨
    문과는 하면 안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