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수학 털리신 분 질문하세요
고생하신 여러분들 , 멘탈 나가지 마시고
옆사람 점수 비교해서 낙관하지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만 고민하세요
질문시 이 것만 지켜주세요
1. '지금 70점인데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될까요?' 와 같은 말도안되는 질문은 노노해요
2.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공부, 6월에서 뭘 틀렸고 본인의 목표가 어디인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3.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한 방법을 배워가실 분만 얘기해주세요
편안하게 질문 댓글로 남겨주세요 .
질문료는
좋아요 하나
본인의 질문이 길 것 같다 싶으면
카톡 shinsunmath로 카톡주세요
오늘 새벽 1시경쯤 답글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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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시험을 그리 잘 본 것 같아보이진 않네요ㅠ
삼수힘든 거 알지만, 힘들게 삼수 결정하신 만큼
끝까지 최선다해봅시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마시고
힘들겠지만 이성적으로 본인이 부족한 부분 파악해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공부계획 세우는 것에 집중해봐요
저 또한 경험해봤기에 압니다 ..
힘내요
내일 일본 출국인데 점심 뭐먹을지 추천좀
맥도날드
강대 유시험 낼모레 보는데 뭘 공부해야 효과적일까요
ㅋㅋ셤 범위가 먼가요?
나형도 가능할까요?..
그럼영
지금 92점인데 100점가능할까요?
본인이 뭣이 부족해서 두 문제를 틀렸고, 그 부분에 대한 피드백과
맞는 공부만 하신다면? 그리고 92점까지 맞아봤으면 100점 까지..
오래걸리겠지만 가능하겠죠? 최소 맞는 공부를 하셨기에 92점이 되셨을테니
이번 6평때 틀린문제수만큼 수면제먹으려했는데 수가 15,16,17,19,20,21,29,30 못풀었습니다.
비킬러는 시간이 부족해서 틀린감도있는데 어케해야 문제풀때 방향잘 잡아서 황천길 안
가나요
으악이 강의도 다듣고 평가원 악마새기들의 성서도 많이 풀었는데 영구동면하게 생겼네요
수능때 비킬러라도 다 맞추고싶은데 도와주십쇼
아니 미친 무슨 수면제를 먹어 ㅋㅋ진짜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마요
님 같은 경우는 우선 무턱대고 틀린 문제 얘기하면서 무슨 공부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안되고 우선 본인이 시간제한없이 다시 풀어봐야돼요
풀어보니, 어 이건 맞췄네 , 이건 다시해도 틀리네 , 이건 내가 왜 시험장에서 이 생각을 안한거지? 아 내가 이 유형에 대한 사고방향이 잘 정리가 안되어있네 . 나 그럼 이쪽 정리를 해야겠네 등등 뭐든 피드백이 되겠죠?
그거 해보고 와서 나한테 다시 얘기해요 댓글 달기 좀그러면 shinsunmath로 카톡ㄱㄱ
어제 식칼들고 손목 썰어버리려다 이 댓글보고 멈췄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옛말에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라는 말이 생각나서
어머니 소고기 무국 끓이시는거 도와드렸습니다.
다시풀어보니 15 16 17 19 중 17빼고 대가리 뺑뺑이 돌려서 맞았내요
초등학교때 타던 놀이터 뺑뺑이도 20분타면 뒤져버릴것같은데 하나당 20분 걸렸습니다.
않이 일런 잣같은 문제 어떠케 접근해야하는거죠 현장에서 비킬러 삼형제 15 16 17
보자마자 당황해버려서(풀이법은 얼핏기억나지만 시간이 없어서 시도못한 문제, 풀이법이 생각나서 풀다가 계산이 꼬여서 포기해버린문제들)
오금이 저리더라고요 밑에 선생님의 댓글을 보니 이런 처음보는
문제는 당황안타고 풀려면 평가원악마새기들의 성서복습이랑 양치기가 중요하다고 하시
더라고요 그래서 뉴런 접근방법 다시 정리하고 ebs랑 기출 다시풀러갑니다.
결론 : 1.문제별 접근방식 정리 2.양치기하기 3. 양치기 책좀 추천해주세요 ebs랑 기출을 뭘로 보는게 좋을까요 평가원 + 괜찮은 교육청 풀고싶습니다
아주 잘 생각하셨어요 ㅋㅋ
ebs 수특 보시고 문해전 드릴 마약 규토 크포 다 좋아요!
저는 씨리얼 기출문제집 괜찮더라구요 교육청문제들도 잘 정리되어있고
씨리얼 + ebs + btk 로 갈게요! 저 드릴 풀 대가리는 안돼서 저거 끝내고 갈게요 답변감사합니다!!
말하시는거개웃기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 이분 잘됐으면 좋겠네여
필력 ㅋㅋㅋㅋㅋ
수학나
귀납법 문제랑 무한등비급수 문제에서 시간을 정말 많이 뺏깁니다 기출을 풀어도 도움이 안되네요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기출을 풀면서, 그냥 그 문제를 푸는법만 배워서 그렇습니다.
등비급수 문제같은 경우 , 공비를 구할 때 보통 두 도형의 길이비를 통해서 구하죠?
그 길이비를 구하기 전에 도형에 대한 기하적 성질을 모두 써야 합니다.
예를들어 원이 있다면, 원과 관련된 성질을 모두 써볼 수 있어야 하겠죠
(원과 접선이 주어졌을 때 수직을 만들 수 있다 던가..)
그렇게 모든 문제를 그냥 풀지마시고, 먼저 도형의 기하적 성질을 써서 표시해야지!
그리고 이 둘 도형간의 관계를 볼건데 직각이 있다면 직각삼각형을 이용해서
삼각비, 닮음, 피타고라스 등을 쓸 수 있다!
이런식으로 그 유형의 풀이의 사고과정을 정리해두고 그대로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귀납법도 마찬가지구요! 매번 앞뒤의 내용만 보고 풀어야지 하지마시고 , 문제의 전체적인 이해를 하면서 풀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푸세요! 정확히
사실 등비급수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 전 바보같이 삼각형을 한번만 뺐습니다... 그래도 답은 구헤서 1등급이네요.
담부턴 꼭 이 문제를 풀기 전 이렇게 해야겠다! 라는 사고과정을 정리한 후 해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도형이 단순해보이니 만만한 줄 알고 그냥 꼴리는대로 풀었는데 뜻밖에 이런 실수를 해서 맞혔지만 시간을 날려먹었네요..
작년수능 88맞고 반수하는데요 오늘 70점대
초반이 나왔어요 ㅠㅠ 갑자기 비킬러 어려워지고 준비하게 되게 어려워졌네요 어떻게 훈련하는게 좋을까요..
ㅋㅋㅋㅋ 저랑 판박이네요 점수가 ㅋㅋㅋㅋ
하 ...
한강물 한잔~
본인이 틀린문제를 우선 먼저 풀어보세요. 왜 틀렸는 지 뭐가 부족했는 지
뭘 몰랐는 지, 왜 시험장에선 생각하지 못했는지 등을 먼저 분석해보세요.
만약 다시 풀어봤음에도 비킬러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기출의 학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밖에 얘기할 수 없어요ㅜ
혹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계산이 많았기 때문에 당황하셨을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ebs나 다른 시중문제집으로 양치기로 보완할 수 밖에 없겠어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네
킬러 준비할 때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비킬러 어떻게 대비해야하죠..? 기출 회독이랑 n제 찾아서 열심히 풀면될까요?
네 맞습니다. 기출을 푸실 떄 생각하면서 푸세요.
만약 풀어본 기출이라면, 왜 대체 이렇게 풀어야하는 지 그 이유를 상세하게 얘기하면서 풀어보세요.
하다보면 기출의 완벽한 설계의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산연습도 하세요. 시중문제집 ebs 등 구매하셔서 양치기 병행하세요 물론 기출의 학습 비중을 훨씬 높게
으악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내일 올려도 봐주시나요 ㅠ
그럼요!
비킬러때문에 평소 열심히 준비한 킬러는 손도 못대보고 84떴어요 사설보면 항상 92는 떴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비킬러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의 추천도 해주실수있나요
아니 킬러대비가 대체 무엇인가요? 비킬러 대비/ 킬러대비가 따로 있나요?
킬러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비킬러를 못푸는 건 말이 안돼요
물론 이번엔, 비킬러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계산의 양이 꽤나 되어서 당황스러웠을 순 있어요! 이 부분은 양치기밖에 없구요.
틀린 문제가 무엇인지는 몰라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요ㅠ
우선 본인이 무슨 문제를 어디서 막혀서 못 풀었는 지에 대한 분석을 이번 주 내로 열심히 해보시고 다시 얘끼해주세요 카톡 shinsunmath로 말씀해주세요 ! 그 이 후에 강의 추천 얘기를 해보죠!
가형 15~18번 정도의 문제는 뭘로 대비해야 할까요 ㅠㅠ 시간안재고 풀었더니 맞긴맞더라구요...근데 한문제당 15분 넘게 걸렸어요
시간이 오래걸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풀이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계산의 양이 많아서 인가요?
전자라면 , 아직 기출의 체화가 덜 되어있거나, 다른 처음보는 문제에 대한 연습(양치기)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후자라면 양치기가 부족한 것이구요!
왠지 전자같네요.... 문제 안가리고 알텍(기출포함)하면서 수능특강 이런문제집으로 양치기하려고 계획 세웠습니당 감사해요~~
비킬러 다 풀었는데 계산실수 와장창해서 다 날렸는데 이거 극복 어떻게 해야하죠?
계산실수를 안하려면 계산이 많은 문제를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겠죠.
연습할 때에도 틀리는 계산은 실전에서도 무조건 틀리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하면서 계산 했습니다!
70초반 떳는데 일단 15~20번에서 시간 겁나 잡아먹은거 같습니다..이런정도의 문제는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잘 모르겟습니다.N제나 실모 또는 기출이 떠오르긴하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참 모르겟습니다..일단 지금은 킬러문제 해야할때가 아닌거같구요,이번시험에 나온수준의 비킬러 잡는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문제집이나 실모 추천해주세요...너무 절박해요
와드..
저도 와드요
와드
냉정하게 얘기해볼게요. 기출에 대한 제대로 된 학습이 되어있는데 15~20에서 틀린다?
이건 아닙니다. 물론 어려웠습니다. 기존에 그냥 비킬러는 스무스하게 이 단원에선 이렇게 푸는 식이 나온다! 라는 방향이 정해진 것처럼 비슷하게 나왔으니까요. 계산양도 많지 않았구요. 기출을 단순 풀면서 맞았다!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가령 매번 나오는 도형문제(이차곡선, 삼각함수 극한도형 등)의 문제에서는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 라는 일관된 사고과정을 정립해야합니다.
16번 기출풀면서 각을 이동해 가는 과정에서 직각삼각형이 나왔을 때 해야할 행동들을 정리했다면 어려웠을까요!
17번 도형문제를 다루는 기본태도를 알고 있다면 , 그리고 tan 덧셈정리 아신다면 푸실 수 있을거구요
19번 기출문제 중 어려웠던 문제 중에서, 실수 p에 대해서 새롭게 함수를 정의하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내가 이런 변화에 따라서 관찰을 해야겠구나 라고 정리했다면, 그리고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체화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풀만했겠죠!
물론, 그 체화가 단순 기출만 엄청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시중의 다른 문제들을 통해서 적용해봐야 그 풀이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양치기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면, 기출의 정리 다시 (70%)+ 양치기(ebs , 사관학교, 교육청부터 다 했다면 유명강사분들의 시중교재, 마약, 규토 등 많죠! 가리지 마세요.)
물론 제 수업을 들으면 다 해결되지만 ..
100프로 농담이구요
실모는 지금 풀지 마세요.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shinsunmath로 카톡주세요
나형 겁나 쉬운거 실수했는데 실수 줄이는법 없을까요 11점 날려먹었습니다..
어떤 실수를 하셨나요 ? 계싼실수? 문제를 잘 못읽는 것 ?
전자라면, 천천히 말하면서 계산해보세요
문제를 잘 못읽었따면 꼭 30초정도 시간 투자해서 문제를 먼저 읽고 푸세요
11번, 15번, 18번, 19번, 21번, 26번, 27번, 28번, 29번 틀렸습니다.
20번(찍어서 맞춤), 30번(찍어서 맞춤)
시간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는 문항 : 11번, 14번, 17번, 19번
중학교 때부터 제 자신이 수학을 잘한다는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어서 고등학교 와서도 이대로 하면 잘할 줄 알았습니다. 고1 들어와서 본 모의고사는 1~2가 나왔습니다. 고2 들어와서 본 모의고사는 2~3이 나왔습니다. 고2 초반까지는 좋았지만 중반부터는 모의고사 성적이 계속 떨어지다가 결국 이번에 65점을 맞았습니다. 제가 수학은 적당히 하면 기본 실력 때문에 잘한다는 마인드 때문에 소홀히 하다가 이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 때 부터 뉴런(미적분, 기벡, 확통) 인강 반 정도 들었고, 수분감(기출문제집) 반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특과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물 풀다가 다 안풀었습니다.
수능에서 목표는 96점을 바라보고 있는 논술 정시러 입니다. 원래 국어랑 영어에서 발목 잡혔는데 믿었던 수학까지 떨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앞으로의 방향과 문제점 잡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안한 것이 너무 많으셔요. 저 정도 틀리신거라면, 당장 뉴런 들으시면서 수분감 끝까지 푸시는 걸 복습 X2 하세요 부지런히 하세요. 이거부터
기출 학습이 잘 안되어있으신 겁니다. 큰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화팅
뉴런 2회독, 시냅스 2회독 기출 1회독했는데 8번? 하고 19.21.22.25.29.30 틀려서 77나왔습니다..문제푸는건 14번부터 막혔고 다 한번에 답이 안나왔어요..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노답생지러님 댓글의 답글을 확인해주세요!
19 21 28 29 30번 틀려서 80점인 재수생인데요
제가 기출문제도 21 30같은 킬러 말고는 무난하게 풀면서 분석도 나름 한 것 같고 개념도 뉴런 책들 회독하면서 보충하고 드릴, 드리블은 다 했고 지금은 클맥n제로 부족한 개념 채우고 있고요 문해전, 마약은 가끔 5문제씩 보고있기도 하고요 준비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문제들을 푸는데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모르겠더라고요 나머지 문제는 발상이 잘 떠올라서 그런진 몰라도 괜찮아서 시간이 좀 적당하게 남아서 할만 했어요 저런 문제들을 풀 실력과 나머지 문제들을 더 단단하게 메울 방법없을까요..???
19번은 21,30 같은 기출킬러문제들의 학습이 잘 되어있어야 잘 풀 수 있구요.
28번은 확통 기출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하실 수 있을텐데요!
조건부확률이 나올때 내가 해야할 행동, 그리고 조건부확률에서도 결국 n(A)와 n(A곱B)의 경우의수를 잘 세는 것이 목적인데, 경우의 수를 세는 것은 문제에서 구하라는 사건을 나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관점만 잘 알고 있다면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30번은 기출에 비슷한 아이디어가 나왔구요! 21번은 기존 기출킬러문제들의 학습 + 체화 + 다른문제들로 적용까지 되어야 스무스하게 풀 수 있지 않나싶어요
정리하면 기출이죠? 물론 이 것이 전부가 아니라 다른 문제들의 적용( 양치기)가 필수필수 입니다.
본인이 지금 제가 얘기한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먼저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된다면 기출 정리 (70)+ 양치기(30)으로 가세요
뉴런 한바퀴 수분감 21 30빼고 한바퀴 돌렸는데 4등급정도 나왔어요.. 비킬러 대비하려면 기출말고 또 뭘풀어야하나요.. 일단 기출 회독하는게 나을까요?
기출을 제대로 다 안하셨는데 기출말고 뭘 풀어야 하다뇨 ㅠㅠ
수분감 21, 30빼고 한것 부터가 비킬러를 안 틀리겠다는 생각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노노
기출 가세요
70점대 2등급아닌가요
음.. 2등급 될 듯해요
준킬러를 확실하게 대비할려면 어떤 식의 공부를 해야 되나요?
기출로는..
노답생지러님의 댓글의 답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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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92점입니다
29 30 두문제 틀렸는데 아이디어는 잘 떠올랐는데 마지막 계산에서 두문제 모두 에러가 났더군요....... 작년 수능때도 그랬는데 도저히 고처지질 않네요..... 6월까지는 개념위주로 공부해왔습니다. 목표는 최소 연대경영이요......
기출학습이 어느정도 되셨다면 양치기 들어가세요 ebs 인강강사분들 교재 , 뭐든 가리지 말고 고고하세요!!
가형 15 17 18 19 20 21 28 29 30 9개 못풀고 2개 찍어 맞춰서 72점 나왔습니다 3평 3등급 4평 1컷 그리고 중간중간 친 사설들은 거의 4등급이었습니다 마더텅 수분감 뉴런으로 공부했는데 앞으로 어떤 교재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서 공부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비슷한 고민이신 분들이 많군요!
노답생지러님의 댓글의 답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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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28번에서 (가)조건은 어떻게 써야하는건가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손도 못 댔네요..
지금 얘기드리는 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토요일까진 고민해보세요
비슷한 기출있는 지 찾아도 보고 개념서도 보고 고민해보세요!!
제가 카톡을 안해서 그러는데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 ㅠㅜ
무우우울론 입니다
그냥 주는 문제 오류를 정정을 못합니다 ㅠ 오히려 난이도 좀 있는문제는 마킹하면서 눈으로 훑으니 가끔 오류가 걸러지는데 진짜 쉬운 문제들은 그냥 마킹하고, 다시보더라도 처음본 착각이 바뀌지 않기때문에 그냥 틀립니다. 그리고 19번같은 확통문제는 한 번더 풀어봐야하는건가요? 29 30에 1시간남기고 실수로 2개 나가니 너무 허탈해요 ㅠ
애초에 문제를 볼 때 , 그냥 풀지마시고 30초 정도 문제의 조건만 계속 보면서 뭘 원하는 건지 무슨 해석을 해야하는 지 생각만 해보세요! 그럼 실수가 좀 줄어들어요!
가형) 16.19 반정도 풀고 찍어서 맞았고 21,29,30 틀렸습니다. 16번은 (1+루트어쩌구)/2 까지 밖에 안구해져서 1번찍었고 19번은 계산과정에서 k=1/2t-1/2t^3 (첫번째 포물선 t,t^2/2 접점)구하고 t=2루트3/3 일 거로 찍어서 대입해서(선지 숫자 보고 얼추 대입해서 때려맞춤) 맞았습니다. 사실상 못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풀리는16,19 넘어가고 20(빈칸문제 원래 나중에풂),21,29,30번은 넘어갔더니 11시10분 정도 되었습니다. 40분 풀고 1시간남았고 6문제 남았는데 1시간동안 제대로 푼건 20번 하나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21번은 abc순서대로 232나왔고 함수도 못구하고... 29번은 루트37까지 구햇는데 문제를 엉터리로 봐서 c가 중심이고 cd가 반지름으로 생각했더라구요. 한국사시간에 복기해서 16,29은 풀었습니다. 비킬러 강세여서 1주일에 1회 실모 풀고 있고 마약1회독중, 드릴2회독 완료, 쎈 가끔 시간재고 1시간정도 풀고 있습니다. n수여서 기출은 많이 봐서 n제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전력이 약합니다. 좋은 충고 부탁드려요...
19번 문제가 기출 정리 + 약간의 양치기로 커버가 안 될 문제인가요?
실수 p에 대해서 변함에 따라 새로운 함수가 정의되는 문제는 기출에서도 너무 많죠!
혹시 기출을 많이 봤지만, 단순 기출문제를 푸는 방법만 알고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이 부분에 대한 체크를 하는 방법은, 우선 많이 풀어보셨다고하셨으니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미적분 문제들을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다면 기출학습은 잘 되어있는 겁니다!
꼭 확인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21번은 어려웠어요. ! ㅎㅎ 30은 꼭 다시 제대로 풀어보세요
기출 문제 하나가 생각이 나셔야 합니다~
결론은 제가 얘기드린 방법대로 확인 해봤을 때, 기출학습이 잘 되어있다면 양치기 (n제 공부 ) 계속하셔도 됩니다!!
나형 85점 맞았습니다. 22 실수로 틀렸고 21 30 버렸고 29는 17이 나와서... 지금까지 공부는 겨울방학때 마플 미1만 80% 정도, 1학기 들어와서 뉴런 미1/수2에 확통 통계 전까지 돌렸습니다. (시냅스도 물론 풀었습니다) 미1/수2는 2회독 거의 다 해가고요. 수분감도 틈틈이 풀어서 수2/미1은 적분이랑 몇몇 21~30번 정도를 제외하고 다 풀어놓은 상태입니다. 목표는 서성한 언론/사회과학계열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21번이든 29번이든 시간만 넉넉했으면 풀 수 있었을 텐데 18번에서 계속 계산이 삑나서 시간 잡아먹고 20번도 어거지로 푸느라 시간 또 또 잡아먹고 해서;; 결국 시간 부족이 너무나도 심했네요... 기출이라는 익숙한 상황에서는 쉽게 포인트를 잡고 문제를 풀어내지만, 실전에 와서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해 자꾸 비킬러에서 많은 시간을 쓰게 되는 거 같네요. 일단 지금은 N제/사설 양치기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딱나네 와드여
우선 마플 미1 80프로 정도 하셨다면 기출 마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익숙한 기출을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근거를 대며 풀어봐야한다는 겁니다.단순 기출문제를 푸는 방법만 알고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이 부분에 대한 체크를 하는 방법은, 우선 많이 풀어보셨다고하셨으니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미적분 문제들을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다면 기출학습은 잘 되어있는 겁니다!
기출학습이 잘 되어있지 않다면 기출 먼저하시고, 기출 1회독 마치면 기출50/n제 양치기50 비중으로 하시다가 기출 1회독 더 하면 양치기 100프로 가세요!
노베전과생 2등급 목표입니다. 애초에 1등급이 목표가 아니었으니 킬러문제하고 상관이 없는사람이었는데, 비킬러난이도 떡상으로 지금 심리적으로 매우 쫄립니다;;;; 노베이기때문에 1월부터 인강을 풀로돌리다보니 슬슬 지치기시작하는데요. 인강욕심 그만부리고 이제 풀던기출분석과 강의교재,실모,ebs 돌리려고 하는데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기출은 혼자 1회독씩 했지만 아직 고난이도 문제는 조금 벅찹니다.
질문은 이겁니다. 이제 강의끊고 기출분석과 비킬러N제 돌리기로 하려는데, 이게 지금 노베에 한 5등급가량되는 제가 하기 좋은접근일까요.
강의가 어떤강의였나요? 기출은 그럼 얼마나 보신거죠? 인강에 있는 기출만 보신건가요??
차현우샘 개념강의 미적2번,기벡1번 보았고 시너지라는 기출교재는 혼자 1회독씩 하였습니다. 기벡은 새로접하는 내용들이라서 짱쉬운,라이트쎈 병행했습니다.
지금은 급한맘에 결제한 뉴런미2 +시냅스 거의 끝나갑니다.
강의는 좋지만 내것이 된다는 느낌이 없어서
강의를 그만듣고 쎈이나 수능다큐같은 양치기로 준킬러까지 노려볼 생각인데
기벡은 개념적용이 잘 안되고있어서 개념강의를 하나더 들을까 지금 이단계에선 뭘해야하지 고민이됩니다.
짱쉬운, 라이트쎈을 풀면 넘 쉽고 단순대입이라서 쎈이나 수능다큐를 풀까합니다..
여기 또다른 내가 많구나.. 나중에 댓글들 답변보러 와야겠습니다.
ㅎㅎ
기출 다시봐야 할 것 같은데 좋은 기출문제집(해설이 비교적 자세한)추천 좀 해주세요!!
씨리얼 괜찮아요@
나형입니다 18수능 19 6평 전부 1~20번 22~28번풀고 21 29 30을 몰라서 틀립니다. 92점이 목표이고 꼭 수학에서92이상이 나와야하는데 어떻게하면 미1에서 29번이나왔을때 맞출수있을까요.. 지금까지공부는 현T뉴런 미1 1회독,이창무T 개정상미1 1회독,문해전확통1회독 입니다. 수2는 고등학교때과외로개념배웟고 곧 뉴런들을생각입니다
우선 다시 시간 제한없이 21 29 30을 먼저 풀어보세요. 부담없이 봤을 때 풀 수 있는 문제였는 지 꼭 체크하시구요
님은, 뉴런을 듣는 것 보다 차라리 기출학습(50)+양치기(50)이 더 나아보여요
기출로 어려웠던 기출들 정리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과 사고과정을 꼭 정리하시고
ebs나 문해전, 드릴, 과 같은 교재로 처음보는 문제 접근하는 연습 하세요!
비킬러들 처음풀때 바로 안풀려서 여러문제 넘기고 다시돌아와 푸느라 시간이 좀 많이걸려요ㅠ 원큐로 비킬러 다푸는 실력을 만들고싶은데 뭐에 중점을 두고 해야될까요
비킬러가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비킬러를 다 푸는 실력 = 기출(어려운 문제들 모두 싹) 정리하기(그냥 단순 푸는 법이 아니라 , 이 상황엔 저렇게 이 조건에선 이렇게 해석! 등 해야할 행동영역 정리 및 필요한 개념들의 정리 모두) 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산의 압박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ebs나 시중문제집들로 양치기를 하셔야죠!
이번에 15?16?-19번까지 엄청나게 시간 잡아 먹혀서 그냥 멘탈나가고 그 다음 서술형 (특히 확통)이 주르르륵 다 틀렸네요. 29번 멘탈나간 상태에서 문제 제대로 안 읽다가 5분 뻘짓하고 19번은 포물선이 초점 멀어질 수록 위아래로 펴진다는거를 반대로 이해해서 p를 양수로 구하고(그래서 답없어서 4번으로 찍음... 플마 루트3/9도 나왔는데...) 25번인가 분할 문제는 문제 제대로 안읽고+바보짓하다가 틀리고 27번도 중간에 멍청이같이 생각 꼬여서(a외에 2개 수 배열하는 거로 중간에 바뀜...) 틀리고 28번은 y<=x 범위에서 풀려다가 그냥 나가버리고 21번은 구경도 못하고 30번도 마찬가지지만 30번은 찍어서 맞췄네요
실전 연습이 부족한 걸까요. 제가 자꾸 옳은 계산하다가도 확신이 안서면 자꾸 헤메서 멘탈만 조각나는 것 같네요. 아무리 기출로 태도를 잡는다고 해도 실전 신유형에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하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신유형을 대하는 태도보다 개념적으로 부족한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그리고 기출을 잡는 다는 것은 그냥 기출을 푸는 것이 아니라, 기출을 통해서 내가 문제를 보고 일관된 사고과정을 잡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도형이 나오면 기하적 성질을 써먹을 생각을 해야하고, 실수p에 대해서 새롭게 정의된 함수가 나올 땐, 관찰을 해야합니다 그래프를 그려서요! 이런 내가 해야될 행동들과
떠올려야할 개념 등을 기출에서 배울 수 있죠.
그 배운 것들을 기출을 여러번 풀면서 나름 체화시키고 , 그 뒤에 양치기를 통해서 적용시키는 연습을 하면서 계산능력 포함해서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기출이 제대로 되어있는 지확인하세요.
확인하는 방법은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미적분 문제들을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다면 기출학습은 잘 되어있는 겁니다!
그 땐 양치기 들어가세요
아니라면 기출 먼저 보시고!
16,19,21,28,19,30틀렸습니다.
이번시험같은것도 19번같은거 시험끝나고 한참쳐다보고있으면 풀리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기출(마플)은 학원에서 한번 돌리긴 했는데 숙제를 많이 안해가서 비어있습니다..
마플 양 너무 많아보이는데 기출의 미래로 계속 돌려도 충분할까요...?
사실 앞으로 뭐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뭘해야할까요..지금은 학원안다닙니다.
학생같은 분과 얘기를 하려면 , 분명 말이 길어질 것 같네요.
shinsunmath로 카톡주세요
제가 전꺼진 어영부영 공부 한듯 안한듯 하다가 4월에 한완수 시작하고 6평까지 개념+기출분석을 한번 쭉 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벡터쪽은 못 하긴 했는데 이번시험 결과가 너무 처참하네요
5등급,,,그래도 계속 열심히하면 1등급 맞을 수 있을까요? 평소에는 제가 수학을 그렇게 못한다고는 생각 못했는데 이번 시험보고 실력에 회의감이 드네요,,
기출분석 한 번 한 것이 , 제대로 본인 것으로 체화가 됐을까요? 아닙니다.
역시나 얘기가 길어질 것 같네요 shinsunmath로 카톡주세요
재수 시작하고 4월부터 달려 뉴런하고 수분감 (가형)만 끝낸 상황에 17(찍어서 맞춤)21,28,30번 못풀고 틀려서 88점입니다.
21번 30번은 철저히 버리고 가서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되었는데.
수분감 확통을 끝내고나서 이 뒤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드릴을 들을지 아니면 따로 무언가를 더 준비하고 들을지도 고민이고
제가 보기에는 실전연습도 많이 부족한 거 같아 실전도 연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분감이 기출이죠?? 그럼 기출 복습 정리 다시(50)+양치기(시중문제 고르지말고 전부(50) 하세요! 기출은 언제나 얘기하지만, 차분히 풀면서 외운 풀이법을 쓰는 게 아니라, 왜 여기서 이렇게 생각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대면서!
시중문제 고르지 말라는게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 사설 문제 풀지 말라는 건가요?
거르지 말구 다 풀라는 얘기에요!
감사합니다.
9평에는 96점까지 맞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29,30 틀린 반수생인데요작년에도 똑같이 틀려 수능88점이었습니다!.
갠적으로 30번은 버리고 비킬러를 검토까지 2,3번 한 후에 21,29 덤비는 방식으로 가고있는데요 (평가원)
이번 6평은 2130 찍 긋고 29+비킬러만 풀었는데도 비킬러가 잘 안풀려 진짜로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비킬러에 기력과 시간을 몰빵하는데도, 평가원or수능 시험 비킬러 27문제당 2,3개는 꼭 턱턱 막힙니다 ㅠㅠ
어찌어찌 3번정도 되돌아와 풀다보면 운좋게 풀리긴 하는데 이게 올해 수능때 터져버리면 점수 처참해질것 같아요..
비킬러를 안정감있게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킬러가 난이도가 올라갔어요. 어려워진 비킬러를 안정적으로 맞추는 것은 전년도의 상황과 매우다릅니다. 쉽게 생각하면 작년 기준 킬러를 위해 했던 공부(어려운 기출문제 완벽히 논리적으로 풀기)+ 양치기가 답인듯 합니다.
정말 똑같은 답변만하게되네요ㅜㅜ
작년 나형 92 1등급 독재생입니다
6평에서 나형 80 하나는 실수라고 해도 뭐 실력이지만
20,21,29,30 전혀 건들지를 못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고난도 문제집도 풀고 잘 맞고 그랬는데 아예 패닉에 빠지더군요 모의고사 수학에서는 처음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어떻게 고쳐나가야 될까요?
우선 본인이 다시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를 정말 실력으로 못 푼건지, 차분히 생각해보니 풀리는지 확인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풀었다면 실전에서 새로운 문제를 마주했을 때,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는 양치기가 답인데, 그냥 문제를 푸는 것이아니라
조건의해석부터 차근히 해보시고 끊임없이 무슨 개념을 사용해야할까 를 의식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세요
작년 수능 100점인데 이번 6평 104점 가능할까요?
불가능
ㅠㅠ
ㅋㅋㅋㅋ
기출은 거의다풀었는데 이번6평에 4점비킬러에서 꼭 마지막 한발짝을 내딛지못해 틀렸습니다.. 평소에문제풀때도그래요.. 예를들면 6평 16번에서 직각도찾고 길이 다 표현했는데 마지막 삼각형 밑변구할때 피타고라스를 생각못해서틀리고.. 17번은 문제 다푼건데 마지막에 연립 계산때문에 결국 못풀고..(너무더럽길래 잘못푼줄..) 이런상황인데 수학공부를 어떤식으로해야할까요? 어떻게든 끝까지 풀어내는 훈련이 필요할거같긴한데ㅠㅠ..
17번은 원의 성질을 쓰셨다면 계산이 그리 복잡하진 않을텐데ㅜ
기출을 풀면서 문제의 유형별로 해야하는 생각이나 행동영역에 대한 정리를 해보셨나요?
가령 도형문제가 나온다면 우선 주어진 도형의 기하적 성질을 쓰려고 노력해보겠다 ! 라던지요. 기출을거의 다푸셨다면 1회독 이실텐데 한 번 더 보세요.
그리고 난 뒤 양치기 하세요. 계산 실력이나 문제 마지막 부분 해결 같은 경우는 보통 양치기에서 메꿔집니다
4월까지 100점 유지하다 이번 6평때 21 26 28 30 깨져버린 현역입니다. 어려워진 비킬러 때문에 시험 볼 때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시 풀어보니깐 30번 빼고는 쉽게 풀리더라구요.
시험볼 때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어내려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현재 미2 기출 3회독 기벡 확통 2회독 중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어떤 유형의 킬러 문제는 잘 푸는데 어떤 유형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양치기 하세요 처음보는 문제들 보면서 발려도 보고 풀어서 희열도 느껴보세요.
온갖 산전수전 다 겪어봐야 어떤 문제를 봐도 능동적인 사고를 하게 됩니다.
본인에게 어려운 킬러유형이 있다면, 그 부분에 학습이 필요하겠죠?
그 유형의 기출부터 차근히 풀면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혼자서 힘들다면 과외 같은 걸 구해봐야겠죠?ㅜ
나형, 평상시 아무리 못해도 88점 밑으론 내려가본 적이 없었는데 어제 현장에서 푼 걸 채점해보니 계산실수 (2를 3으로 보거나, 곱셈 기호를 덧셈으로 연산했다거나)만으로 16점이 나가서 인생에선 받아본 적이 없는 점수가 뜨더라고요. 어떻게든 1~20, 22~28을 20분 안에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걸 가지고 풀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수에 취약한지를 몰랐습니다. 평소 어떻게 공부하면 현장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산할 때 말하면서 계산하기, 문제도 중얼거리면서 읽기,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전 꼭 30초정도 문제를 읽고 조건을 파악하고 필요한 개념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풉니다!
30번 틀렷습니다.. 30번 정복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 답은 뭐다 라고 한 마디로 얘기하기 힘들겠죠ㅜㅜ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모르니 말이죠.
다만 각 단원별로 초점을 두고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
그냥 가볍게 얘기해보면 기존 기출(교육청 포함) 30번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다 풀어보면서 정리하는 것과 고난도 문제집 또한 많이 푸는 것인데
가장 전제되어야 하는 부분이, 문제의 조건을 개념적으로 해석해봐야 한다는 것.
단계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6월 30번은 기출 아이디어 빼박인데 틀리면 안되는 거 였..ㅜ
그 부정적분으로 바꾸는 아이디어 맞나요??..
예전 9평에 나왓던
넵 15학년도 9월 30번이요
사실 그게 항등식에서 해야할 생각 중에 하나긴 해요.
미분도 할 수 있지만 적분도 할 수 있다는 것?
6평에서 13 19 21 30 틀렸네요.... 19번 같은 문제에서 식을 너무 많이 쓰다가 틀렸어요 무슨 상황인지는 논리적으로 잘 캐치했는데.... k값을 구하질 못했네요. 그리고 다 끝나고 나니까 모든 문제가 잘 풀려서 스스로에게 좀 화가 납니다.ㅎㅎ
가형으로 넘어온지 한 8?개월 정도 됐어요 기출은 1번만 다 돌렸어요 (확통만 3번)
기출과 기타 N제 병행하면서 양치기 하려 하는데 비킬러를 더 안정적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중요할까요?
기출 한 번 더보세요 . 아직 체화가 부족하다고 보여져요 시험장에서는 모르겠는데
끝나면 안다. 이 것은 열에 아홉은 생각의 속도가 느린건데 그 이유가 체화가 덜 된 것이에요! 기출 2회독 정도로 어느정도 체화시키고 시중문제집으로 적용해야 확실히 맞출 수 있어요 ㅎ
체화라는 게 문제 상황을 접했을때 취할 만한 행동이라는 걸 좀 더 학습하라는 말씀이시죠? 기출 열심히 더 봐야겠네요...
그리고 수학 시험 볼때 앞부분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비슷한 점수대의 다른 분들보다 약간 느린편인데 (다른 애들이 6-7분 풀 앞부분 문제를 10분 정도 쓰는?) 이걸 빠르게 하는게 많이 중요할까요? 사실 시간이 없는건 아는데 제 스스로 실수할까봐 너무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넵 맞습니다. 해야할 행동영역을 정리하면 좋다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물론 수업들로 채울 수 있겠지만, 기출을 차분히 풀면서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모두 대면서 푸시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겠어요!
그 속도는 사실 마지막 양치기에서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아요!!
네네 사실 채점하고 너무 좌절했는데 친구가 이 시험에 이 정도면 8개월 한거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위로?를 해줬네요
기출 1번 본걸로 90점대는 너무 도둑놈 심보인듯 하네요 ㅋㅋ 앞으로는 더더욱 성실하게 수학 파고 분석하면서 9월이랑 수능땐 꼭 96 이상 받아볼게요 감사합니다!
계산 실수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진짜 계산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계산 실력은 어떻게 늘려야 할 지 감이 안 잡혀요ㅠㅠ
단순히 복잡한 계산을 틀리는 게 아니라요
어제도 틀린 거 보니까
2x제곱을 미분하면 4x인데 6x라고 적었더라고요
홀수로만 분할하라 했는데 홀, 짝 다하고ㅠㅠ
위에 답변 달으신 거 보니깐 말하면서 계산하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모든 계산을 속으로 말하면서 해볼까요?
사실 제가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속으로 문제 아이디어나 과정을 말하면서 풀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문제에서는 실수도 덜 하고요
근데 시험장에서 쉬운 문제까지 말하면서 하면 시간이 모자를까봐 걱정이네요
혹시 모든 계산을 말하면서 푸시는 건가요?
위에서 말하면서 하신다고 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네 말하면서 해보세요! 그럼 처음엔 속도가느릴 수 있는데, 점차 빨라집니다.
속으로 문제 아이디어를 말하면서 하는 건 아주 나이스죠!
학생이 캐치한 부분이 맞아요. 9월전까지 계속 해보시면 속도는 지금과 유지되면서 실수 많이 줄어들걸요~
답변 감사해요:)
엄...위에 댓글들에 달린 답변을 보니 공통적인 답변이 많네요.
결론은 기출을 풀면서 그 해당문제와 같은 유형이 나오면 어떻게 풀 것인지 체계를 정하고 그 체계를 양치기로 적용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네 맞아요ㅜㅜ
가형 21, 28, 30 틀린 현역이에요
다시 풀어보니까 30번은 풀리고 21, 28번이 안풀리더라구요
다른 비킬러보다도 확통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진게 가장 충격적이었는데(사실 4모때도 확통에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긴 했어요)
이 이후로 수학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양승진 선생님 현강 다니고 있구요
드릴 확통을 들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미2, 기벡, 확통 공부 시간은 어떻게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또 실모는 언제부터 돌리는게 좋을까요?
저는 진짜 확통은 기출만 해도 된다고 보는데... 기출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ㅜ 미2 기벡은 기출은 어느정도 하셨나요?
얘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shinsunmath 로 카톡주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길어져서 카톡 드렸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네넵 ㅎ
쪽지로 보내드려도 되나요 카톡을 안해서...
네네 ㅎㅎ
14 16 에서 엄청 해매고 19 5번으로 해서 틀렸습니다 풀고있는 n제 중단해야하고 기추루다시 한바퀴 돌아야될까요
넵. 기출가세요!!
문돌이 19 21 29 30 틀렸는데 19번은 쉬워도 실수러 개수 잘못세서 어쩔수 없다치고..20번은 확통 빈칸인데 빈칸 문제들만 보면 머리 멍해지고 풀이 흐름 못따라가서 1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수학적 귀납법 같은것도 그렇구 빈칸만 보면 겁먹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여?? 여태까지 뉴런 시냅스 수분감 씨리얼 마더텅 빨강 봤습니당.
빈칸은 이제 앞뒤비교해서 풀게끔 나오질 않아요 특히나 확통과 같이 나온다면
무조건 문제를 백프로 이해하며 풀어야 합니다. 잉? 뭔소리지? 모르겠다! 난 빈칸 앞을 뚫어지게 보겠다 이거 절대 안 먹힙니다.
이해하면서 풀려면 당연히 각 단원별 제대로된 개념학습이 우선 + 최근 기출 끈기있게 혼자 풀어보세요
기출을 하라하시는데 똑같은 기출문제집 보기싫습니다 ㅠ 평가원 모의고사인쇄해서 할까요..?
다른 기출문제집을 사세요! 씨리얼 괜찮습니다~
수가 15 19 20 21 28 29 30 틀렷는데요지금까지 알텍 교재문제풀이랑 강의 2회독씩하고 빌드업 강의듣고 문제풀이3회독하면서 체화하고 기출문제(수분감) 2회독정도햇는데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목표는 2등급이에요
저랑 카톡하신 분 맞죠?
아닌데요...
3점짜리 가아끔 모르는문제 잇고 작년에는 킬러2개나3개 제외하고 1시간정도에 풀엇는데 올해되서는 항상 1시간 15분정도 되는거같아요 비킬러에서 많이 막히는 편이에요 킬러도못풀지만... 전국연합 2에서3등급입니당 문제도 여러권 풀엇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 비킬러에서 막히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기출을 통한 사고과정 정립이 아직 덜 되어있음 + 양치기 필요 입니다.
문제를 보고 최소 내가 해야할 행동영역을 정리하는 것들은 기출로 하시고
양치기를 꼭 하셔야 비킬러의 안정적인 풀이가 가능하며 풀이속도를 높이실 수 있어요!
5분남아서 1문제 못풀었는데 80분안에 100점찍을려면 뭐해야되나요
허허 우선 나머지 비킬러에 대한 시간확보를 위해 양치기가 필요하겠네요!
님에게 가장 우선되는 학습인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킬러문제에 대한 풀이는 양치기를 통해서 같이 학습하시구요
(꼭 문제 안에서 교과 개념 혹은 기출을 통해 정리한 실전개념을 활용해서 활용!)
수나 1번 틀렸는뎅 초등학교로 돌아가야하나요?
1/3 × 3 = 0 이거 초딩 때부터 하던 그지같은 실수 있는 데 어떻게 고쳐요ㅜㅜ
제대루 된 질문은, 그래프에서 식으로 식에서 그래프에서 넘나드는 걸 잘 못하겠어요.
사설 n제같은거는 풀어본적 없고, 수능,사관,경찰대 기출만 푸는 중입니다.
미적분 파트에서 이부분 강화하는 교재나 방법 조언부탁드립니다!!
기출을 제대로 2회독 정도 한다면 그런얘기 안나옵니다.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부터 최소 2회 제대로 풀어보세요
기출에대 한 학습은 제 칼럼 꼭 참고 부탁
목표는 수능때 96. 최소 92입니다
공부한거는 내신대비하면서 블랙라벨.일품 일등급같은 내신용 문제집 풀고
기출 2회독 하고 있는 중이며 명작으로 개념 다지고 있어요 인강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3모 100 4모 88 6모 84인데
4월때는 14. 17. 30 틀렸고 비킬러에서 뜬금없이 막힌 문제가 많아서 검토를 못해서 14.17나가고 30도 마지막에 더하기 잘못해서 틀렸구요
6모는 하... 비킬러 그래도 50분만에 한번 다풀었는데 19 21 29 30 틀렸습니다
19는 p의 값을 구해야하는데 접점의 좌표를 구해서 틀렸고(p가 음수라는 것과 약간 발상적이었긴 하지만 접할때를 전후로 공통접선의 개수가 변한다고 생각하고 풀었어요(
그리고 29를 30분동안 못풀었는데 끝나고 보니 점 D가 원위의 점이더라구요... 그걸 못봐서 직선 그어놓고 30분동안 씨름하다가 틀리고
21은 29풀다가 막혀서 잠깐가서 풀었는데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3번해서 틀렸습니다(96+2)
30은 29에 시간을 너무 쓴 나머지 거의 손을 못댐 ㅜㅜ
어떤식으로 앞으로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ㅜㅜ
19번은 충분히 풀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21번은 사실 누구나 틀릴만 했기 때문에 지금 얘기하는 건 의미 없을 것 같구요 나머지 2문제는 시간이 없었으나 분명히 다시 풀면 풀릴 겁니다.
결론은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 않은 탓이죠? 지금 학생은 양치기 하셔야 할 때 같아요.
명작 하시던 거 하면서 고난도n제 사셔서 많이 푸세요 많이 .
지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나아지는 게 보일 겁니다.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네넵
29번
감소함수에서 교점 3개 생길리면 y=x에서 무조건 한 점은 만나나요?
네넵. 당연하지요!
가형 응시자인데 뭐가 제 실력인지 모르겠는게 3월 92, 4월 76 이번 96 (21 찍맞) 인데 이렇게 널뛰기가 심하면 자기실력이 맞나요? 그리고 수학 같은 경우는 고2때 쎈, 알텍 풀었고 고3 되서는 마플, 수특, 명작 돌린 상태에요. 여름 방학전까지 수능완성이랑 뭐 풀지 고민 중인데 기출 다시 풀고 여름방학부터 크포를 할까요 아님 지금부터 어려운 문제를 조금씩이라도 풀어볼까요?
기출(30)+고난도 n제 양치기(70) 가세요!
기출은 어려웠던 기출부터 다시한 번 차근히 풀면서 풀이과정 다 쓰면서 그 안에 필요한 논리, 개념 등을 모두 생각하고 근거를 대는 연습하면서 푸세요!
아직 기출 한번도 못본 이번 가형 찍맞4등급입니다. 뉴런을 하고있는데 확통 , 기벡은 뉴런하고있고 하루에 3시간씩 격일로하고 미적은 한완수로 매일 하고있습니다.
기벡 확통을 기출을 한번도 못했는데요 기출 시작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회독은 그냥 푸는 것 추천하시나요?? ㅁ시간이 워낙 없어서 확통 기벡은 5개년보고 미적은 최대한 다 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목표는 1등급이라서 그렇습니다. 기출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싶습니다.!!
흠..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고 복습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을 듯 해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그리고 꼭 풀 때 그냥 풀지 마시고 제가 올린 칼럼 참고해서 풀어보세요 큰 도움 됩니다
일단 나형입니다ㅠㅠㅠ평소에 시험 풀때 킬러 다 풀고 21번 29번 30번 순으로 풀이 시도하는 편인데 킬러 풀이만 들어가면 자꾸 긴장+흥분해요ㅠㅠㅠ 이번 29번도 다 아는 소재인데도 계속 머리 뻣뻣하게 굳어서 심장만 엄청 뛰고 결국 발동 늦게 걸려서 급하게 풀다가 답 틀렸어요(확인해보니 풀이는 맞음)ㅠㅠㅠ이게 진짜 누군가한테 물어봐서 될 게 아니란 거 잘 알지만.. 너무 답답해요ㅠㅠㅠㅠ평소라면 풀고도 남음+이미 다뤄본 소재인데도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버리면서 제자리에서 계산만 하게 되고...그래도 현역 땐 킬러 풀 때 발상 자체가 안되고 발동 자체가 안 걸리는 느낌?이었다면 재수하면서 꾸준히 연습해서 이제 발상이나 풀이 이끄는 거 자체는 나아지긴 한 거 같은데..자꾸 시험 볼 때 지나치게 긴장하게 되고.....결론적으로 문제 풀 때 필요한 그 원동력이 자꾸 발동이 늦게 돼요. 일단 그냥 계속 시간 재고 풀면서 침착해지는 연습 해야하는 수 밖에 없겠죠?
답변이 너무나 명확할 듯 합니다.
양치기 하시면 됩니다. 아직 많은 문제를 풀어보지 않아서 그래요!
걱정마시고 고난도n제 뭐든 사셔서 많이 푸세요
안녕하세요 신SUN님.
작년에 공개특강 들었던 학생입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 됐습니다.
6평은 29번 실수해서 96이에요ㅎㅎ
오호오호 제가 얼마나 도움이 됐겠어요!
본인이 열심히 한 덕입니다. 이번 수능 꼭 100점 갑시다.
그리고 꼭 마지막쯤 제 언급 아주 살짝만 해줘요 ㅋㅋ
20번에 확통 증명같은 문제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윗 질문과 똑같아서!
빈칸은 이제 앞뒤비교해서 풀게끔 나오질 않아요 특히나 확통과 같이 나온다면
무조건 문제를 백프로 이해하며 풀어야 합니다. 잉? 뭔소리지? 모르겠다! 난 빈칸 앞을 뚫어지게 보겠다 이거 절대 안 먹힙니다.
이해하면서 풀려면 당연히 각 단원별 제대로된 개념학습이 우선 + 최근 기출 끈기있게 혼자 풀어보세요
수학 가형 21 30 풀면서 비킬러를 대비하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평가원 5개년으로요)
좋죠! + 덧 붙이면 , ㅡ냥 풀지마시고 비슷한 유형의 사고과정을 정리해보시고
양치기까지 꼭 같이하세요. 계산능력+ 낯선문제에 대한 대처능력 크게 상승합니다
사설이나 다른 평가원 92 밑으로 잘 안내려갔었는데, 이번에 70나왔습니다. 본실력이라고 받아드리는게 맞는지요
아니요. 그 전에 본인이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왜 시험장에서 틀렸는 지 무엇이 부족했는 지 분석해보고 판단해보세요!
단순 실수 혹은 긴장감 때문인지, 정말 내가 몰랐던 약점들만 문제가 나온건지!
이번 모의고사 7.10.2021.29.30 틀렸어요.. (찍어서 맞춘것 없구요) 저는 정확한 계산이 안되는것 같아요. 혹시 문제집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또 쌤만의 집중 꿀팁이라던지ㅜㅜ.. 1.2교시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공부를 하셨는 지 몰라서 추천드리기 애매하지만,
일단 ebs 교육청 부터! 고난도는 드릴 마약 규토 크포 문해전 뭐든 좋아요
집중 팁: 우선 전 오렌지 쥬스를 마셔요 포도당 흡수 개쩜!
그리고 항상 문제 풀기 전 30초가량 문제 읽고 조건해석해보려고 하고 필요한 개념들 생각해봐요. 그리고 계싼할 때 항상 말하면서 !! 문제와 대화하는 건 필수고~
4턱걸이 나와서 기출분석이 잘못된거같아서 7모까지 쏀+기출문제집으로 준킬러까지 다지려는데 쎈이랑 같이 병핼할만한문제집 죄다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자이랑 시리얼은 한번씩은 대충 봤습니다.....
가형 13 15 16 17 19 20 21 28 29 30틀렸나...
시간은 한시간 넘게 남았던거같아요 방향을 못잡겠어서 ㅠㅠㅠㅠ
씨리얼을 대충 말고 제대로 보시구요! 교육청까지
ebs 푸세요 먼저! 클맥n제도 좋아보이구요!
작년 수능 때 96이었는데(21찍맞) 2개 실수해서 89뜬 문과 재수생입니다
이번에는 21,25를 계산 실수했고, 29번은 문제 접근을 아예 잘못했고, 30번은 아예 손도 못 대서 85가 떠버렸네요...
또 그 전 문제들은 맞았긴 했는데 준킬러 문제들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21,29를 풀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현재 기출(수분감) 1회독했고, 뉴런도 한번 돌렸습니다. 최소 96이 목적인데, 현재 상황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잡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또 제 생각에는 준킬러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만한 문제집이 필요할 것 같은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미적1, 확통은 명작 보면서 개념 다시 리마인드 + 기출을 개념을 이용해서 푸는 연습 한 번 하면 딱 좋을 듯 해요.!
그리고 계산실수는 문제 풀면서 말하면서 해보세요! 많ㅇ 줄어듭니다~
은근히뒤통수때리는게 이차곡선인거같아요 정의계속떠올리면서 풀려고해도 이차곡선문제보면 좀 어벙벙해지는 기분인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그리고 딴시험에비해 유독 3~4점초반부부분이 확 어렵게느껴졌어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도형에 대한 관점을 꼭 가져가세요
이차곡선 문제 = 정의와 더불어 다른 도형과의 연계가 많이 나오는데 그 중 갑은 원이죠!
원의 성질을 먼저 써먹겠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도형문제를 푸는 관점 = 이 도형 안에서 쓸 수 있는 기하적 성질을 먼저 문제에 표시하겠다
오키!?
나형 88
1개 계산실수 21번 완전하진않지만 맞긴맞음 29 30못품
푼문제집은 인강개념교재만(원래4였는데 개념 넘 딸리는 것 같아서 이것만하고 이걸로 오답하고 그럼 과목별2~300문제?)
일단 이번달은 6모뒤에 범위 진도 덜나가서 나갈건데요
그리고 성적만보면 킬러 덤빌 성적같은데 뭔가 제느낌은 개념이 딱 체화된 느낌은 아님...
기출 더 풀거긴한데 킬러란 병행해야되나요? 아니면 기출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보고나서 킬러대비 해야되나요?
27+3시세라 킬러 빨리 해야될것같고 되게 불안해서요...
기출문제를 차분히 풀었을 때 논리비약없이 쭉 써내려가며 풀이의 근거를 모두 얘기할 수 있을때가 기출을 제대로 학습한 시기라고 봅니다.
지금은 기출50 + 고난도n제 문제 50을 두고 학습하세요
그럼 아직은 양치기보단 기출문제 꼼꼼히 풀 시기란 말씀이시죠?
기출은 너기출정도 수2,미적,확통 풀면 되겠죠?
나형 오만하게 검토안해서 비킬러 2문항을 틀렸고 21,29,30 틀렸습니다. 아직 검토하는 습관이
들지안아서 검토는 문제푸는 도중 언제해야하는지 시간배분은 어느정도로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인데 작년 69 수능 92점인데 이번에는 30, 29번은 접근법도 모르겠더라고요 실력이 나아지고 있지않은거같아 같아서 두렵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기출은 이동훈기출2번풀었고 미적분 뉴런이랑 명작돌렸고 양승진 킬러코드인강 수강중입니다
명작을 다시 한 번 복습 + 킬러코드 강의 들으면서 이제 고난도n제 많이 푸세요.
29번은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충분히 명작으로 채울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검토는 개인적으로, 문제를 풀 때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해서
원큐에 실수없이 풀게끔 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가형 80
틀린거 14 18 19 28 30
준킬러를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킬러는 어느 정도 이제 덤빌만한거 같은데 준킬러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는데 그런다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준킬러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도와주세요ㅠㅠ
언제부터 킬러//비킬러의 학습이 독립적이게 되었나요ㅠㅠ
기출 문제 안에서 비킬러든 킬러든 모두 논리적 구조를 다 설명할 수 있게끔 풀 수 있고
어느정도 양치기가 받쳐졌을 때 비킬러든 킬러든 분명 때려부실 수 있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학습했는 지 꼭 확인하세요.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문제들을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다면 기출학습은 잘 되어있는 겁니다!
그 땐 양치기 들어가세요
비킬러에서 턱턱 막힌 계산, 대처능력 크게 올라갑니다
지금 카톡까지 50개 정도가 쌓여있어서 답변이 조금 느린점 양해부탁드랴요!
오늘 새벽까지 다 해드릴거고,
관련 칼럼도 내일 올릴것이고
6월 분석 및 추 후 공부방향에 관란 부분을
공개특강으로 얘기할 예정입니다!
가형이고 고1 부터 고3올해 4월까지 만년 88~92이었습니다 전형적인 가짜1등급.. 이번에76점나왔습니다 16찍맞에 17 19 28틀리고 21 29 30은 거의 문제읽지도못했어요 이때까지시험은 항상 비킬러애서오래걸려도 결국은 거의 다 결국은 큰 문제없이풀수있을정도 난이도라 21,30은 읽지도않고 1~2등급이 나왔었는데 이번시험에서 제 민낯이드러났어요 난 최소 안정적 2등급은 나오니 킬러를대비해야겠구나, 하고 드리블,문해전같은것들만 했는데 정작 비킬러에서당황하고 시간다쓰고 겨울방학이후로대비해왔던 킬러풀이는 결국 하나도쓰지못했어요 이제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딱히 기출문제집을 열심히풀지않아도 점수가 나와서 수학적인 머리가있구나~이렇게생각했는데 정작 제 진짜 실력이 점수로나오니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잡혀요 도와주세요...
특히 19번은 접하는상황까지해석했음에도 그동안선생님들마다 강조해왔던 접점을 둘 생각은못하고 접선기울기식만구해 시간만엄청쓰다가 못풀었어요ㅠㅠ
비킬러를 왜 못풀었는 지 생각해보세요. 기존 기출문제를 풀 때 본인이 어떻게 풀었는 지 두요!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문제들부터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풀어보려고 해보세요
이 과정대로 모든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레 비킬러에 대한 대비가 됩니다
다만 여기서 적당한 양치기가 병행되어야만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 + 계산능력 강화로 풀이 속도가 빨라질거라고 보입니다.
이 번 시험으로 민낯이 들어난 가장 큰 이유는 기출에 대한 제대로 된 학습이 되어 있지 않고, 간헐적으로 풀이방법을 익힌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기출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유형별 사고 정리 입니다.
미적분에서 특히 p에 대해서 새롭게 정의된 함수 f(p)와 같은 문제는
그래프를 그리고 관찰 를 통해 식을 만들거나 그래프 추론하는 문제가 대부분인데
분명히 그 관찰 속에서 어떤 순간을 기점으로 하여 뭔가 변화를 준다는 거죠
따라서 그 경계가 되는 순간이 특수한 경우가 많고,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한 학습은 인강이나 다른 수업 혹은 과외로 채우는 게 빠르긴 할 거에요 ㅠㅠ
실수 줄일수 있을까요??
문제 풀기 전 30초 먼저 읽고 조건 해석해보려고 하기 = 문제 잘 못읽을 가능성 줄어듦
계산할 때 말하면서 하기 = 실수 줄어듦
가형이고 이번 6월 모의고사는 3등급컷에 걸렸습니다. 평소에도 3등급 정도 나오고, 1등급 컷에 걸려보기라도 하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1) 이번 시험에서는 준킬러에서 엄청나게 나갔습니다. 14번부터 계산실수가 시작되면서 시간을 엄청나게 끌었고, 15번도 마찬가지. 계속되는 계산실수의 향연 속에서 16번은 결국 계산실수로 틀려버렸고 17번은 잘 안보였고(끝나기 마지막에 갑자기 길이 보여서 급히 풀다가 시간이 끝나버렸어요) 그런 상황속에서 문제를 풀때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요. 사실 평소에도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서 유독 시험시간만 되면 자신이 제어가 잘 안되요. 풀이과정을 쓰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시도도 잘 못하고, 문제 풀다가 한번 막히면 압박감만 되살아나고... 문제는 제가 이런점을 잘 알고있음에도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른다는 겁니다..ㅠㅠㅠㅠ...
2) 지금까지는 재종다니면서 뉴런이랑 수분감 완강하고 뉴런은 2회독까지 했고, 수분감은 뒷부분 공간벡터랑 통계부분이 남았어요. 이번달까지 남은 것 끝나고 새로운 유형에 대해 대비해보고 싶어서 btk해보려고 했는데, 양치기 부터 하고 도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1.기출을 통해 정리할 수 있는 유형별 사고정리 및 행동영역 확립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올려드린 칼럼을 통해 기출을 푸시고, 유형별 필요한 사고과정을 정리하세요
혼자 힘드시면 강의를 들으시거나 이 부분을 채워줄 수업을 찾는 게 지금은 가장 베스트 인 것 같아요.
2. 기출부터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기출 문제들을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마 쉽지 않을거에요 !
가형 72점입니다(현역) 교육청모고보면 1,2등급정도 나왔고요
14,26,27 계산 실수로 틀리고 19,21,28,29,30 틀렸습니다
자이스토리로 미적기벡확통 2번씩 다 풀어봤고 문제보면 대충 출제자가 뭘 물어보는지 감 정도는 옵니다 오답노트는 지금 만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수학학원은 안 다니고 정상모tr커리타는 중인데 상모tr 교재문제만으로는 공부량이 부족할 거 같아 사설 문제집이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따라 계산실수가 잦아지길 시작하는데 계산실수는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풀때 마인드 컨트롤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시험 끝나고 집 와서는 21,30 빼고는 수월하게 풀려서ㅠㅠ
시험에 대한 압박감,긴장감을 없애려고 해도 잘 안 없어지네요
도와주세요ㅜㅠ
21,30 제외하고 우선 수월하게 풀렸다면 기출에 학습은 '어느정도'는 되어보여요.
다만 개념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이 덜되어있기 때문에 21번을 못푸신거고
30번을 못 풀었다는 건 기출에 대한 '완벽한 ' 학습이 안 되어있다고 보여요
왜냐면 이 전 기출 아이디어 빼박이여서
(사실 이걸 기출 아이디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당연히 해야할 사고이여서)
기출50+양치기50 하세요 양치기로 계산능력 높여서 실수 많이 줄일 수 있을겁니다.
기출은 다시 확인하세요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문제들부터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문제를 모두 푸실 수 있는지!
그리고 계산실수는 말하면서 해보세요 많이 줄어들어요 ㅎ
나형 29번에서 증가함수일때만 y=x에서 교점이 생긴다 같이 평소에는 무의식적으로 넘어가는것이 항상 중요한시험에서 걸리는데 어떤학습이 필요할까요?? 29번에 분명y=x로만 접근하면 문제가 성립이 안된다는걸 인지했는데 40분동안 이렇다할 해결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킬러강좌3회독과 실력정석한번씩, 마플 기출2번씩 풀어봤습니다.
개념의 중요성이죠? 또한 그 개념을 이용한 문제를 풀어보지 못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구요. 개념 다시 한 번 꼼꼼히 보신 후에 양치기 해보세요
고난도n제로!
수가 현역입니다
21번 그리고 8 22 25 3점 세 개
87입니다.
항상 이럽니다.
어려운 문제는 거의 맞아 놓고 집중력 부족인지...실수로 인해
계속 80후반~90초반이 나옵니다. 검토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제 기준 비킬러 마지노선인 50분을 넘어서 검토를 하지 못했네요.
수학은 실력정석 2회독 / 명작 미적2기벡 3회독 / 크포 2회독 / 규토 1회독/ 마더텅 미적 1회독 / 자이 기벡 1회독/ 마약 n제 기벡 1회독/ 정도 한 것 같네요.
실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출교재는 항상 꾸준하게 하루에 30분 정도씩 분석적인 공부 (발문 읽으면서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기반을 한채로
이번주부터 바로 비킬러가 어려운 수학 실모를 일주일에 4개정도로 조져도 되나요?
이번 6평 수학 84인데 비킬러 너무 막혀서 29은 읽지도 못햇는데 셤 끝나고 쉽단 얘기듣고 풀엇는데 6분?만에 풀려서 짜증나서 점심 못 먹엇습니다ㅋㅋㅋㄱ큐ㅠㅜㅠㅡ 비킬러를 당황하면 글씨 날려쓰면서 침착하지 못하게 손을 계속 움직이는게 멘탈을 되러 더 깨뜨린것같아요 이 모든 걸 통제하기에 실모양치기를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뭔가 비킬러를 확실히 조지고 싶은데 벌써부터 실모양치기 해도 괜찮을까요??
작년수능88 강대생입니다..
아뇨 절대 실모하지마세요. 기출 30 + 양치기 70 가세요 고난도n제 뭐든 사셔서
기출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세요
기출 중에서도 어려웠던 문제들부터 차근히 풀면서 기억에 의존해서 풀지마시고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풀어보세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난다면, 역으로 이 생각이 왜 여기서 들어가야 하는 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라는 겁니다!) 이렇게 쭉 어떠한 논리의 비약없이 하나의 해설지를 만든다고생각하고 학습!!
가형 81점입니다. 13번 실수하고 28번 실수 21 찍맞 19 29 30은 아예 문제조차 못봤어요. 혼자 다시풀어보니 29 30은 무난하게 풀었네요. 비킬러 문제에서 너무 시간이 많이 뺏겼던것 같아요. 기출의 체화라고하지만 항상 신유형을 보면 너무 당황하는것 같아요. 생각이 아무것도 안나요. 이런경우 문제 조건에 따라 생각의 루트를 적어나가는 연습이 도움이 될까요? 작년 수능은 실수를 엄청나게 해서 5등급이 나왔었네요.. 올해는 똑같은 실수을 반복하고 싶지않아요
29 30이 무난하게 풀렸다면 기출에 대한 학습은 어느정도 되어있다고 보입니다.
양치기가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다만 양치기를 할 떄에도
문제 조건따라 생각의 근거를 적고 이유를 대면서 문제를 푸는 건 당연히 해야합니다.
당연히..!!
그리고 실수 줄이시려면 말하면서 풀어보세요 ㅎㅎ 도움 되어용
으악 질문댓글 80개 가량 + 카톡 80명 가까이 시롸?
질문 주신분들 감사하고, 더 필요하시다면6 카톡 shinsunmath 로 연락주세요
질문하는 방향이 대부분 비슷해서 관련 칼럼을 계속 올릴 겁니다.
또한 다음주 토요일에 6월 분석 + 실력마다 앞으로의 공부방향 + 문제를 풀 때 해야할 것들 +필요한 것들 등등해서
기깔나는 공개특강 겸 제 수업에 대한 방향설명까지 같이 해볼 것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해서 들어보세요~
그냥 텍스트상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도움 될 겁니다!
그러면 다들 열공!
수학 나형 20번 29번 30번 틀렸습니다
4월에서도 20번 29번 30번 틀렸었고요
수능에서는 96점이 목표입니다
유난히 20번 빈칸 문제가 어려운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기본기가 잘 안 잡혀있어서 초반 문제 (1~15번 사이 문제)에서도 헷갈리는게 많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통 빈칸문제는 문제를 이해하며 푸셔야 하는데, 아직 확통에 대한 개념적 이해의 부족 혹은 기출의 학습이 부족해 보입니다!!
15번 안쪽으로 모르는 게 많다싶으시면, 본인이 한 개념공부 한 번 더 보셔야 될 듯 해요 !! 그리고 비킬러 4점문제들을 다 정리하시면 자연스레 막히는 거 없이 푸실 수 있을거에요 ㅎ
수가 84점입니다. 킬러는 하나는 무조건 맞춰야할 것 같은데, 21.26.29.30 나가리 되었습니다. 이번에 비킬러에서 항상 제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다고 보는데 계산이 잘못되었으면 다시 바로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선지에 제가 구한 답이 없으면 숨이 턱 막힙니다. 그럴 땐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게 상책인가요?
그리고 29번은 점D에 대한 조건을 안읽어서 못풀었다고 쳐도, 21,30은 현장 압박감 때문에 3학년 올라와서는 3월 학평 제외 한번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 공부는 기출(수분감)으로 하구요, 제가 어떤 문제를 풀고 나면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안보는 경향이 있긴 한데 이번 6평을 통해서 다시 그 사고과정을 일일히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명작이나 한완수같은 개념서를 기반으로 기출문제의 사고과정을 정리하는게 맞다고 보시는가요? 저는 한완수 기반으로 기출문제의 사고과정을 다시 생각해내고, 윽건T나 창무T의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디어를 얻은 뒤에 드릴같은 고난도 N제를 풀면서 다시 사고과정을 거기에 적용시키거나 추가로 뽑아내고 싶은 생각이거든요...
또 제가 하루에 공부를 3시간밖에 안하는데, 영어 30분, 국어 1시간, 수학 1시간 30분입니다. 탐구 조금씩 곁들여서 공부하려니깐 순공 5시간까지 늘리려는데, 탐구는 오개념만 잡으면 되는 단계라 얼마 안걸릴 것 같구요, 수학에 3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9평은 100점이 목표인데 비킬러를 빠르게 푸는 방법은 양치기가 나을까요 아니면 아까 제가 위에서 말했던 방법이 나을까요? 비킬러만 빠르게 풀면 솔직히 21,29는 풀 자신 있습니다.
네 그 사고과정을 모두 점검하셔야 하고, 명작 한완수 어떤 책이든 지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본인이 지금 보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우선 명작 이나 한완수로 정리하시구요! 그 이 후에 양치기하세요! 비킬러를 빠르게 풀기위해서 우선되어야 하는 건 사고과정 정리입니다!
19 21 28 29 30 틀렸습니다 21은 찍맞이고요
위 문제 말고 다른 문제(17...)등을 풀때 결국 풀어내긴 했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인 풀이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소모해서 위 문제들을 못풀었고요
비킬러 문제들을 빠르고 효율성있게 풀기 위해서는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 이러실 줄 알고 칼럼을 올려놨습니다. 최근에 올려진 칼럼 정독 해보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넵 ㅎ
가형 18,19,28,29,30 틀렸습니다 21번 찍맞이구요
18번 좌표 (0,4) (0,-4)를 (0,4) (-4,0)로 착각하고 어떻게 풀지 멘탈이 깨져서 끝까지 사선공식으로 풀다가 시간 날렸구요
19번 포물선 왼쪽에서 접하는 판단까지 내렸는데 설마 쌩계산이겠어 하면서 성질 활용하려다가 결국 끝까지 못 풀었어요
18,19번 때문에 뒤에 틀린 문제들 쳐다도 못봤습니다. 당일 저녁에 다시 풀어보는데 19는 두개 식, 기울기 같다는 식으로 연립해서 풀더라고요. 21번(c=2인줄 알음) 빼고는 다 비교적 쉽게 풀어냈는데 내가 이정도 점수였나 회의감이 들어요
준킬러 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표는 92점이에요
풀 수 있는 문제를 제대로 보지못하고 시간을 날리는 순간 본인의 실력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맞게됩니다 당연히.
본인이 봐야할 칼럼을 올려놨습니다.
최근 칼럼 확인해보시고 또 질문있으시면 shinsunmath 카톡주세요!
카톡드려도 될까요 ??
넵
가형 100점 목푠데 이번에 19,20번에 시간을 너무 많이써서 21,30 급하게 풀었는데 21은 남들 낚이는거 같이 낚였고 30은 너무 급하게 풀어서 실수 나와서 92인데 제가 국어를 못해서 수학에서 무조건 잘해야 되거든요. 어떻게 앞으로 공부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정말 본인같은 고민을 하는 분을 위해 긴 글 썼습니다.
최근 칼럼 확인해보시고 또 질문있으시면 shinsunmath 카톡주세요!
이번에 29 맞고 21낚이고
14 17 19번 틀린 학생인데요
물론 시험볼때 예기치 못한 상황때문에 비정상적인 상태로 시험을 봤긴 했는데
14번 17번 19번에서 틀린게 뼈저리네요..
지금까지는 대성교재 + 뉴런 + 수분감 + 시냅스 이렇게 문제를 풀어왔는데
계획은 드릴+수분감(기출)+대성교재+모의고사(킬캠+한석만)인데
드릴과 실전모의고사로 고난도로 올라간 비킬러를 대비하기에 충분할까 걱정되어요
실전모의고사 풀이와 드릴로 고난도 비킬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21은 낚인 문제가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교과개념을 생각하고 이용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우선 수분감을 제가 올려드린 기출푸는 칼럼의 방향대로 잘 했는 지 확인하시고, 괜찮다 싶으면 드릴 실모 푸셔도 됩니다!
비킬러에 대한 적응력은 양치기로 커버가능합니다
최근 칼럼을 확인해보세요!
이제 개념 떼고 알파테크닉으로 기출공부하고있는데 기출분석이란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곗습니다..
그리고 미적 기벡 확통을 따로따로 1회독하는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미적 기벡 확통을 조금씩이라도 하루에 다 하는게좋을지 궁금합니다!
미적 기벡 확통 독립적으로 끝내세요!
기출분석에 대한 글은 제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6월 수학가형 96점 입니다.
19번 문제에서 포물선 그릴 때 p가 양수인 경우만 생각해서 그렸다가
한참 헤매고 나서 p가 음수일 때도 고려해서 겨우 맞았습니다.
21번 문제에서 g(-1)=c 구할 때 접하는 부분에서 당연히 미분가능이라 생각하고
c=2로 구해서 3번으로 체크하고 틀렸습니다.
30번 문제에서 계산과정에서 실수로 꼬여서 문제에 ln10, ln17를 단서로
대칭 찾고 끼워맞추는 식으로 답은 16으로 구했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푸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목표는 백분위 99, 100을 안정적으로 받는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21번을 그렇게 틀렸다는 것은 문제의 조건을 개념적으로 해석해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경우로 보입니다. 대부분 학생이 그렇죠!
기존 기출문제 모두 포함해서 본인이 어떤 문제를 풀 던 개념적으로 조건을 해석해서 푸는 연습이 꼭 꼭 필요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제 최근 칼럼을 확인해주세요!
6모 18, 21, 26 틀려서 88맞은 현역입니다.
사실 평소에 웬만한 교육청 모의고사나 조금 어렵다고 하는 사설 문제도 풀어보면 항상 21 29 30은 다 풀어냈었고 실수를 하면 96점 받고 아니면 100점 받았었습니다. 너기출 미적, 기벡은 3회독, 확통은 2회독했고 미분, 적분, 공간벡터 등 중요하고 어려운 단원의 문제들은 4회독 이상 했습니다. 요즘은 드릴 풀면서 킬러 대비하고, 또 제가 실수가 좀 잦은 편이어서 실수 없애는 습관 기르려고 오답노트 작성하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내 수학공부는 이미 거의 다 완성되어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6평도 '실수만 하지 말자'라는 마인드로 임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비킬러들이 만만치 않아서 약간 당황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이러다가 비킬러를 50분 안에 다 못 끝내는 건 아닌가'하는 다급한 생각이 들어 꼼꼼함을 잃어버린 채로 문제를 풀다 보니 18, 26을 틀리게 된 거 같습니다. 비킬러 28번까지 다 풀고 나니 딱 50분 남았길래 평정심을 되찾고 29, 21, 30 순으로 막힘없이 착착 풀고 나니 한 15분정도 남아서 당황스러웠던 문제들만 검토해보고 나서 100점을 확신했었습니다. 그런데 매겨보니 18, 26을 틀려서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21번은 다른 사람들처럼 답이 3번이 나와서 틀렸습니다. 다시 보면서 c값이 3인 이유는 이해했지만, 'c값이 2가 아니라 3이라는 걸 시험장에서 파악해내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얘기만 계속 하다보니 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제 질문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18, 26같은 어이없는 실수(18은 착각 때문, 26은 계산 실수)없애기 위한 좋은 방법 있나요?
2. 21번 같이 킬러에서 뒤통수 맞는 일이 또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을까요..?
수능에서 목표는 안정적인 100입니다.
c값이 3임을 파악하기 위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라는 의문이 생긴다는 것은 평소에 조건 해석을 개념적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지 않은 겁니다! 대부분 학생이 그렇구요!
또한 아직 더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지 못한 것도 한몫할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문제를 조건해석할 시 개념적으로 생각해보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실수를 안 하는 방법은 계산할 때 말하면서 해보시고, 꼭 문제보기 전 30초정도 찬찬히 문제를 읽으면서 조건 파악해보세요 문제 잘 못읽어서 틀리는 경우 사라집니다.!
제 최근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ㅎ
제 최근게시글에 있는데 답글 달아주시먄 안될까요.. ㅠㅠ;
넵
34월 다 96맞다가
이번시험 93맞은 현역인데 8번 21번 틀렷습니다..
앞으로 공부방향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96목표로 공부하고잇습니다
21번을 틀렸다는 건, 평소에 문제의 조건 해석을 개념적으로 해보지 않았거나
혹은 양치기가 부족하다는 것! 고난도 n제 푸시면서 문제를 개념적으로 해석하는 연습ㅇ르 해보세요! 양치기 ㄱㄱㄱㄱ
중등 수학 올림피아드 동상에 과고 수학내신도 괜찮았어서(3~4), 국어랑 과탐위주로 공부했더니 이번에 73떴어요ㅜㅜㅜㅜ 문제보는데 15번에서부터 막히고 계산도 중간에 막실수하니까 답도 안나오고 시간다날리고 결국ㅜㅜㅜ 12번인가 3점짜리 곡선길이 구하는거도 막혀서 틀리구 쓰다보니 총체적 난국이네요ㅜㅜㅜ 의대목표라 수학 최소 92목표로 공부하려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 딴건 다 1등급이라 시간여유는 꽤 충분합니다! 그동안 고등부 수학 공부한건 정석+수특+뉴런(듣는중) 밖에 없긴하네요ㅜㅜㅜ 개념부터 다시 해야할지 기출을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공부양이 턱없이 부ㅗㄱ하세요. 뉴런을 듣고 계시다면 최소 복습 2번은 각오하고 하셔야 됩니다! 복습하는 것과 병행하여 기출 들어가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혹시 미적1 공부는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 (수학가 이과)
나형 21 29 30 구원해주소서..
지금까지 뉴런 3회독 수분감 2회독 시냅스 2회독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 비킬러가 더 탄탄해지고 21 29 30을 잡을수 있을까요??
나형도 똑같습니다. 21,29,30을 개념적으로 조건을 해석하는 연습을 고난도n제로 양치기 하세요!!!!처음 보는 조건들, 문제 형태 접해봐야합니다
가형 세 문제 빼고 60분 정도 걸리는데 남는 시간을 킬러에 할애할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이미 푼 문제들을 검토하는 데 씁니다..어차피 킬러는 못 푸니 나머지라도 맞히자는 생각이 커서 그렇게 한 건데 점점 21번 30번은 문제조차도 읽지 않게 되고 기출문제에서도 킬러를 맞닥뜨리면 기피하게 돼요ㅠ 풀려고 노력해 봐도 도무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20분정도 낑낑거리다 결국 답지행..어차피 못 풀 거 계속 문제집 붙잡고 있어 봤자 소용이나 있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모평에서는 29번 얻어걸리거나 21번 찍어서 맞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88-92 정도의 점수에 머물러 있는데 마의 92점은 절대 못 넘기겠더라구요. 솔직히 공부량은 남들보다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뉴런 1회독, 기출 2회독 했습니다.. 그래도 개념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킬러 하나라도 확실히 맞혀보고 싶습니다ㅠ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킬러문제들의 접근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계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조건을 개념적으로 해석해보려고 하는 것 입니다.
그와 더불어 많은 양치기로 털리고 배우고를 반복하셔야죠.
피하지마시고 위의 방법으로 많이 푸세요!
정상모테크타는데 나형88점이면 시그널로 갈까요 프리즘으로 갈까요? 확통만 뉴런듣는건 별로인가요?
헐 ㅜ 강의를 몰라서 제대로 된 답변이 힘든데요ㅠㅠ 88점이면 양치기 많이하세요 그냥
굳이 따지면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시면 되겠군요!! 확통 뉴런 들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통은 기출만 열심히하셔도 될 듯 하빈다 ㅎ
나형96점인데
1번~29번 푸는데에 96분이 걸려서 30번을 풀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가요?
나형 96이면 다 오셨네요. 시간 줄이기 = 양치기
고난도 n제 지금부터 미친듯이 푸세요 고민 필요 없습니다 ㅎㅎ
넵 혹시 n제 추천 해주실거 있으신가요..?? 아무거나..
가형 15-20번은 안틀리고 다풀었는데
지금 벌써 3벉째 3점짜리 (삼각함수 그래프 ) 틀리고 ㅜ 확통 4점 때문에 80점도 잘 안나와오ㅜ
확통 매번 한가지 경우 씩 빼먹고 계산하는거는 많이 풀어보는 방법빢에없을까요
흠... 꼼꼼하게 사건나눠서 세는 것 밖에 답이 ㅜㅜ
시험장에서멘탈나가서 45나오고 집에서 풀수있는거 푸니까 68인데 어떻하죠
기출정리하면서 말씀하신 행동영역을 잘 정리했다 생각하고 그걸 바탕으로 대부분의 문제를 평소에는 잘푸는데 시험장에서 시간의 압박속에만 들어가면 못풀고 우왕좌왕해서 점수가 너무 낮게나오네요 (이게 실력부족이지만...) 시험끝나고 천천히 내 행동영역대로 다시푸니까 5분이상 걸리는 문제가 없던데...평소 문제집풀때 긴장안하고 여유롭게 푸는데 이 습관이 문제인걸까요 ㅠㅠ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수가 73점 나왔어요(3점짜리 자연수의 분할 급하게 세다 잘못셈) 침착하게 시험 끝나고 다시 풀었는데 21번 제외하고 모든거 다 풀었는데 17번같은데서 방법은 다 보였는데 계산이 안 되었어요,, 꿋꿋한 계산 훈련은 기출로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사설n제를 통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기출문제는 작년 올해 해서 한 6-7번은 본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