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질문질
오랜만에 질문 받으러 왔어요~!!
질문 많이 해 주세요~!!
+ 글 하나를 쓰려 했지만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다 쓸게요
7주나 남은 수능,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지 막막하신 분들! 지금부터는 뭔가를 바꾸려고 하시지는 마세용~! 잘하는 것은 살리고, 못하는 부분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고치지 못하겠으면 맞힐 확률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는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장기적인 계획에 이맘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그 계획을 따르는 것이 더 좋구요!)
그리고 모두들 수능에서 꼭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얻어내시길 바랄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시에서 3과목 반영하는 대학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
흠 4
-
기상 4
N중대 기상.
-
캬캬 9
성공!!
-
아 2
ㅡㅡ
-
카 0
ㅡㅡ
-
네 0
ㅡㅡ
-
리 0
ㅡㅡ
-
제 0
ㅡㅡ
-
생활패턴이 또 3
망가져버렸군
-
군수로 해야겠다..
-
근데 나 6
1시 50분까지는 오르비할건데
-
경희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체대(골프산업학과) 가능할까요 ㅠㅜㅜ
-
그리고 내일 한끼만 먹어야지 방금도 갈비탕 먹음...
-
디데이 12
ㅠㅠ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퇴갤 0
이제 집오네 엄마한테 3시엔 온다고 했는데
-
재밌어보이는건 한지세지인데 생윤사문이 맞다고 하는분들도있고
-
학원 땡땡이치고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엄청 긴장하는 꿈... 고3때부터 지금까지...
-
줄려죽겟어 6
공부해야하는데
-
아직 안 피곤함ㅋㅋㅋㅋ 나중에 자면 내일 오후 되어야 일어닐 듯
-
칸수 올라가기만 2
했으면 좋겠다
-
잔다 2
르크
-
이제 진짜 수면 6
쿨
-
예나 0
안자..
-
와 무빙건햄 2
작년 고속에 영어9로 넣어도 설의 찐초임ㅋㅋ
-
어느정도로 내려가는거에요?? 아예 대학을 한단계 아래 쓸 정도인지 아니면 과를...
-
안뇽 4
다들 자니
-
할복을 하자 3
-
경북대 인하대 2
인하대 화학과 일학년으로 재학중인데 이번에 경북대 화공 붙음 집이 경북이고 과...
-
평가원에선 국수 둘다 잘만 맞아봤었는데 진짜 압도적인 실력차가 존재하는 건가
-
다른 사람 대학 합격 후기 보니까 막 21322? 이정도가 내가 지금 텔그랑...
-
근데 좀 더 어렸을 때보다 확실히 실수가 더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은 맞는데 0
흠 이걸 어찌할꼬 아니면 내가 나이탓이라고 오해하는 건가 진짜로
-
경북대 논술 과탐 2개 응시 필수인가요?? 지인 중에 사탐런했는데 공대 수리논술...
-
오르비 떡밥이없네요 다들안녕~
-
자다 깨버렸다 2
6시간 뒤에 약속있는데... 미치겠네
-
졸리다 0
자고싶다
-
ㅇㅈ 3
자라
-
영단어 0
영단어 수능2000까지만 외우고 나머지는 문플하면서 모르는 간어 와우는 거로 충분한가요??
-
내년에는 2
쌩재수를 하든 반수를 하든 군수를 하든 좀 열심히 살아보고싶네요 정말 노력해서...
-
중딩 고딩때 친구들 만나서 술먹다보면 소소한 갈등이 생기는데 가장 어이...
-
잔잔히 글 리젠되다가 가끔씩 나오는 도파민 터지는 글때문에 잠을 못 밤
-
안자는사람? 13
-
올해가 지나기전에 27
옯탈안하면 죽어야지
-
마음이 차분해지는 정도는 비례관계에 있다 간만의 평화다
-
안자 눈사람 6
맞팔좀합시다
-
ㅈ댄거냐..?아..
좋은 말씀 감사해욤~~
암기잘하는법좀요 머리 용량의 한계를 느끼고있음
암기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가장 단순하면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연습장에 계속해서 써보는거에요. 그냥 자주 노출 시키는 건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진 않답니다.
그리고 암기해야 할 것들을 범주를 만들어 구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책의 목차들이 그러한 개념을 잘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책의 목차를 보고, 거기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이 개념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는 것까지 떠올리시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영어 단어의 경우는 접사와 어근을 바탕으로 기억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딩때는 그냥 계속 여러번 보기만하면서 정리거의안했는데 대학와서 그렇게하려하니까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도움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들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아조띠 안농❤️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닉은 언제쯤 바꾸실 건가요?!
ㅋㅋ 왜요?
너무 예전부터 봐온 닉이라서, 기분 전환 겸으로 언제쯤 바꾸실 예정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생1 (3점 -2) 국어(비문학-3 93)
생명은 요즘 실모로 취약한 가계도 훈련하고 있고
국어는 실모 주1회 나머지는 그릿, ebs, 간쓸개(문학만) 하고 있는데..조언 있을까요 ㅠㅠ 국어가 젤 불안합니다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잘 준비를 하시는 듯 해요. 다만 국어의 경우, 개인적으로 기출을 한번 더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문학 비문학을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색다르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독서의 경우, '이 사람이 이렇게 말을 장황하게 하는 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 이 작가는 A의 방식을 이용하는 구나.' 라는 수준으로 보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바라보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너무 예전에 사용한 방법들이라 지금도 유효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정도는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ebs는 문학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