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질문질
오랜만에 질문 받으러 왔어요~!!
질문 많이 해 주세요~!!
+ 글 하나를 쓰려 했지만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다 쓸게요
7주나 남은 수능,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지 막막하신 분들! 지금부터는 뭔가를 바꾸려고 하시지는 마세용~! 잘하는 것은 살리고, 못하는 부분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고치지 못하겠으면 맞힐 확률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는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장기적인 계획에 이맘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그 계획을 따르는 것이 더 좋구요!)
그리고 모두들 수능에서 꼭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얻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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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미1 88인데 97이네. 누가 미적1컷 89랬냐ㅡ.ㅡ 마음졸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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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예측 백분위가 99 97 1 96 97이었고 실채 백분위가 99 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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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잘봤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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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학교 라인 젤 높이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좀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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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보니꺼 진짜 좆도 의미 없는 거 같은데 라인 잡아주실 수 있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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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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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도 못감? 생각보다 등급컷이 높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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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예 안대려나 영어 4여서 대구교대넣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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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반동세력으로 처단당할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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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보고 진짜 전쟁하나 싶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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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 예정? 1. 사문 생윤등으로 바꿈(사2) 2. 사문 생명등으로 바꿈(사1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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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좆될뻔 6
똥이 무진장 나오길래 이거 막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물내리고 한 15초 동안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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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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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부탁드려요 0
경희대 국제캠 기계 4칸뜨던데 실채반영되면 올라갈수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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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구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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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율 국어 (언매) 74 수학 (미적) 66 영어 5 생명 55 지구 56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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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는다 5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냥 러프하게 진학사 칸수도 ㄱㅊ 물론 지금 의미없긴함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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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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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0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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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잡아주세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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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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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될거같나요 문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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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반수생입니다 ㅠㅠ 경희대는 영어 3이어서 절대 안될것 같은데 리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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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국회로 이동 중인 듯...국회 차량·인원통제 중 7
6일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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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지되면 0
모집정지되면 현실적으로 급간 얼마나 밀리나요?내년 황금돼지띠인데 한 한급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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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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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의 빼면..? 근데 여기 군기 있대서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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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서 이미 미응시자에게 따잇당한 과목이야 게다가 국밥내고도 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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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 당하고 싶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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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에서 2뜬거보고 감떨어졌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표점 132에 백 9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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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 높공 써볼만할까요? 경희대 스나로 한군데 써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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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한게 의미가없냐고 찡얼댄 3주전의 저를 반성허겠습니다 다시는 언매를 욕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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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국회도 못 들어가게 생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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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추추합추합은 거리 아무리 멀어도 기숙사되기 힘들까요…ㅜㅠ거리는 진짜 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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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국영 잘보고 수과탐 개같이 멸망했습니다.. 문과 교차지원도 고려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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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0
거인의 어깨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용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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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496.5 냥대식 925 성대식 645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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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6,27,28,29,30 이렇게 내면 어케됨? 3
위에서부터 26 27 28 29 30 ㅇㅇ 모두 처음나왔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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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1421 9모 31312 수능 21411 학교 잘다니다가 수능치고싶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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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 같이 쓰고 거기가는애들이 있음 가끔 경한버리고 중약 성약 가는ㅅㄲ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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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스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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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생 백분위로 91 95 2 94 43입니다… 서성한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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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으로 안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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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95인데 2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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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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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거맞나.?
좋은 말씀 감사해욤~~
암기잘하는법좀요 머리 용량의 한계를 느끼고있음
암기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가장 단순하면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연습장에 계속해서 써보는거에요. 그냥 자주 노출 시키는 건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진 않답니다.
그리고 암기해야 할 것들을 범주를 만들어 구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책의 목차들이 그러한 개념을 잘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책의 목차를 보고, 거기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이 개념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는 것까지 떠올리시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영어 단어의 경우는 접사와 어근을 바탕으로 기억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딩때는 그냥 계속 여러번 보기만하면서 정리거의안했는데 대학와서 그렇게하려하니까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도움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들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아조띠 안농❤️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닉은 언제쯤 바꾸실 건가요?!
ㅋㅋ 왜요?
너무 예전부터 봐온 닉이라서, 기분 전환 겸으로 언제쯤 바꾸실 예정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생1 (3점 -2) 국어(비문학-3 93)
생명은 요즘 실모로 취약한 가계도 훈련하고 있고
국어는 실모 주1회 나머지는 그릿, ebs, 간쓸개(문학만) 하고 있는데..조언 있을까요 ㅠㅠ 국어가 젤 불안합니다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잘 준비를 하시는 듯 해요. 다만 국어의 경우, 개인적으로 기출을 한번 더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문학 비문학을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색다르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독서의 경우, '이 사람이 이렇게 말을 장황하게 하는 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 이 작가는 A의 방식을 이용하는 구나.' 라는 수준으로 보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바라보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너무 예전에 사용한 방법들이라 지금도 유효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정도는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ebs는 문학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