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성대 싸우는 이유는
서강대 정시생은 원서쓸때 서강대 성대 생각도안하고 연고대만봤고
성대 정시생도 나군은 서강대 성대 생각도안하고 연고대만 봤는데
서강대생은 가군 정시생들이 거슬린다
거기에 반응한 나군 성대도 거슬린다
이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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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싸운 역사가 훨씬 길고 이유도 훨씬 복잡하죠 ㅋㅋ
그냥 딱 지금의 첫학번들 얘기였어요 그냥 ㅎㅎ
그런데 서강대는 나군만 뽑고
성대는 가군, 나군 분할로 뽑는다는 차이가 있지.
나군만 지원: 서울대 서강대 이대
가군만 지원: 연대 고대
이 5개대만
분할하지 않고
여전히 나름 존심을 지키는 중...
분할X는 맞는데 존심지킨다는 개념은 아니에요ㅋㅋ
근데 제 주변에는 서강대-이화여대를 고민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래서 나군에 서강대 쓸지 이화여대 쓸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듯ㅇㅇ
다시 정정 합니다. 착각을 했었나봅니당..
나군만 지원: 서울대 서강대
가군만 지원: 연대 고대 이대
님 주변에는 군이 다른 대학을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가봐여? ㅋ
만드셔도 뽀록나게 하시면 보는 사람들이 좀..ㅠ
ㅎㅎㅎㅎㅎㅎ....사실은 안싸웁니다...어느학교나 찌질한 애들 있지 않습니까???그런 0.1%의 찌질이들이 지네가 좋으네 마네 그러고 있는 겁니다...서울대를 가시든 연고대를 가시든 서강대성대를 가시든...99.9%의 학생들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삽니다...물론 마음속에는 어느정도 학교의 레벨을 생각하겠죠..하지만 그것보다 할일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시기인데 뭐그리 학교가 좋네 나쁘네 가지고 왈가왈부하겠습니까??학교레벨가지고 이런데서 난리치는 건 정말 찌질합니다...ㅎㅎㅎ....고등학생들이나 부모들은 무슨 정확한 정보가 없을까 하고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작년에 서강경제간 학생 아빠입니다. 성균관대건 서강대건 연고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뭘 쓸까 걱정하다가 수학 점수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상대적으로 유리한 서강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어느 대학이 좋은지는 잘 모릅니다만, 그 시간에 공부 좀 더 하시면 안될까요? 정시만 생각한다면, 문제 하나 덜 맞으면 서강대 쓸 사람이 성대로간다거나 또는 성대갈 사람이 서강대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동일 계열을 기준으로 볼때) 그냥 자기 점수에 맞으면 가는거고, 집이 가까우면 갈 수 있고, 여자(또는 남자)친구가 있으면 갈수 있고 뭐 그런 것입니다. 어차피 서연고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성균/서강 중에서 선택하는 것 아닌가요? 확률의 문제지 OX의 문제는 아닙니다. 좋네 나쁘네 하는 것은 입시생이 아닌 사람들이나 따지는 것 같습니다. 끝
멋지네용 ㅋㅋ 근데 전 서강대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