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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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치안취ㅣ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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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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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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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특 1
아무리 여자를 많이 만나봐도 내면의 찐 끼가 사라지지 않음 - 본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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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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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11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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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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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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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똥쌈 3
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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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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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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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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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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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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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고 싶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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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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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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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이제 막 끝냈습니다 6모 미적 2틀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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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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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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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부 해야되나여..작년에 점수로는 88이었는데 올해 수능은 9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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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강k 해설강의만 듣는거지만 그래도 당산이 제 마지막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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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 좀 재능있고 1년 동안 준비하면 중경외시? 건동홍 정도 인문논술 쓰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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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는데 나이들수록 계산능력은 떨어지는거같음.. 0
암기도 옛날엔 진짜잫했는데 지금은 퇴화한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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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수행 다 말아먹어서 중1 전교 23등이었는데 왜 내가 전교 1등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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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1
현역인데 6모 국어 4가 나왔는데 이감을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강기분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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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반휴권 휴가권 이건 대체 왜 존재하는건가요 휴가권 쓰려고 반납하는 상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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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시민권 있으면 투표 가능하죠?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누구 뽑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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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8
쓰고싶은 글이 있는데 거의 전술핵 투하 급의 개더럽고 수준낮은 글이라 불특정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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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성적을아무리잘받아도의대는못가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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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고 왔어요 7
체리민->고대26 체리민 사진만봐도심장이넘두근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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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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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언제꺼까지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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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한테 의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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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온다 0
으악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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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바사임 나이먹고 공부나 집중력쪽으로 확 증가하고 깨우친애들은 잘할수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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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도파민 개꿀잼 미국대선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민자 1세대여서 일론머스크는 대선못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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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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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오사카 4번째라 USJ,오사카성,오사카타워,교토타워,도톤보리 같은곳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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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세계 30위) 경제학과 국내에선 어느 정도 라인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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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중에서 보통 어느정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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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다 벅차오르는지.. 수백번의 밤을 고독하게 또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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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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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시로 연고대정도 가는 성적은 나오는거 아님?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