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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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2024 수학 미적분 백분위 71에서 93으로 올린 전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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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까지 괜찮았는데 27번까진 하나도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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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한가.. 사실상 체념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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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만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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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현우진 t 강의는 킬캠 풀이밖에 안 들어봤고 그 전엔 타사 선생님 강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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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중 4
으어시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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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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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2점차면 생각보다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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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n제보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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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것 같은데... (원래 생각 없었다가 갑자기 생겨서 늦게 시작) 수학 뉴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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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겟지 3점하나만더맞을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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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1 공통-12 선택-7 확통 84 공통-12 선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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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0점 (공통4틀 미적1틀) 1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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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좀 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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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흑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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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 9모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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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분포표 대충 들여다보니까 국수 둘다 메가가 제시한 표점보다 3-4점씩 다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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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번은 8
지문 이해고 뭐고 진짜 영상처럼 떠올리지 않는 한 맞힐 수 있나 싶네 16번은 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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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해도안되고해도안되고 걍좆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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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포기할까 포기하면 << 이것도 같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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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135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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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월 동양 천 지문 해설 강의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0
메가 대성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해당지문 해설 강좌 좌표좀 찍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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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거대러 공평해지지 않을까하는 나의 망상… 과탐러들을 모두 사탐으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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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쪽지로 대략적으로 추정해달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아주 대략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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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도 못맞으면 나가 뒤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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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번6모랑 작수처럼 낼거면 ㄹㅇ로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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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뭐땜에 좃댓다고하는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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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일해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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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입니다 국어는 인강의 비중이 큰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강의는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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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을 맞으면 된다 2. 서울대 가산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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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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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지만 8
이 난이도로 수능영어 나오면 좋겠다 차피 나 영어는 1은 맞을 자신 없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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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사탐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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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도 안만들어주고 드릴도 안만들어주는등 교재살때 이것저것 기하만의 불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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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1.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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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슈냥 탈릅 2
저메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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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울학교 국어황은 다빠지고 43명 응시) 2등급 영어 3등급 수학(문과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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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먼저하고 마닳 연도별로 할까 해보신분들 어떠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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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1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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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맞추면 2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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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0.5만 화생지 각 1만 그리고 2.5만이 사탐런 1만이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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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벅벅으로 쟁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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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말 수학 객관식 7문제 찍었는데(중간에 2문제는 도형이라서 특수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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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미적분 4
난이도 어떤 편인가요?? 가늠이 잘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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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학 0
고3 현역 물리 화학 보는 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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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시험이 너무 쉽게 나온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두개씩이나 해버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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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사중에 스킬, 도구 사용하지 않고 독해력 자체를 뜰어올려주는 강사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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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원래 수시만 챙기고 정시 공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고3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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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2
2-3등급 국어 인강 추천 좀 독서 문학 둘 다(이원준 강민철은 안 맞음) 대성 메가 다 있음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