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로 살아온 사람이 재수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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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우히히 부럽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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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넘치고친절함 바이럴아님뇨 불알두쪽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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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2일차 오늘부터 선행하고 자기전에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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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나는 텔그를 믿어버려 근데 진짜 진학사대로면 지금 컷이 고대=설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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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더러운 식풀이와 같이 귀찮은 요소들을 어떻게든 편하게 풀기 위한 노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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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메디컬에갈수있는 유일한경우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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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지만 올해 처음써봐서 SKY 라인 신뢰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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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 26학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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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단계인데 모르겠네요 하 서로 사는데는 가깝긴한데 공부 연애 분리만 최대한 잘한다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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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수학 노베 1
현역 때 정시로 수학 2등급 받았는데 다른 과목은 다 4,5등급이라서 지방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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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왔는데 풀이과정이 생각보다 간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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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바꾸는게일단첫번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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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치위생이랑 을지대 성남캠퍼스 치위생 고민중인데 낙지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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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을 선택하고 만점에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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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속은 1
표본으로 예상하는 시스템이 아닌거 같은데 정확히 뭘 바탕으로 예상을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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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데이트인거로 알고있는데 받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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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추합라인 0
표본분석하려 하는데 1순위 2순위 상관 안하고 잡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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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생 처음 국어 모고 풀었을 때가 3시간 걸렸는데 0
고1때 전년도 3모 풀었는데 3시간 걸려서 겨우 품 그래도 그렇게 시간 박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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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내신으로 지구과학 해서 오지훈 매개완하고 기출 1회독 했는데 앞으로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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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벤치 100kg 들 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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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양을아주늘리면저같은수학5등급스타트멍청이도잘할수있어요 다만 자신의 풀이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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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좋나요? 이번 수능에 아예 노베이스의 마음으로 생기초강의부터 들을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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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은 06년생이랑 06년생 학부모가 하고 수혜받고 피해는 07이 ㅋㅋㅋㅋ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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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커지려면 5
어떻게 해여할까 가슴운동 열심히 하는데 잘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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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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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추 교과 1배수 예비 턱걸이로 받았는데... 0
추합될까요? 이번에 올해 부터 면접 폐지되서 변수가 많을거 같아서요! 그동안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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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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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뱀뱀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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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는게 어려워??? 사실 어려워. 그럼 어떻게 해? 힘을 콱 주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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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가이드 13
1. 나는 국어 수학을 공부만 하면 존나 올릴자신이 있다. 생윤 사문 2.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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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헬게이트는 아님 동시에 생각보다 빡세기도 함 취업은 이정도면 꽤나 쉬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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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로 하고있는데 물1지1랑 정법지구 고민중인데 사탐하면 의대지원에서 좀 손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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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시간 존나 기네 시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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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하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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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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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다가 전공이 안맞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수능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현역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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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을 쳐서 지거국 공대를 지원을 못하는데 졸업할 때 차이가 많이 클까요? 인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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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질문 12
이까지 했는데 그 뒤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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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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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해도 어설프게 공부하고 실수때문에 대부분 못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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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율 학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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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수능으로 봐봄. 개인적으론 걍 사문 한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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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추천 ㄱㄱ 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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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1
현역이고 대전 살아서 대전 시대인재 다녀보려고 하는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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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8-84 100-92-96 나도96이 표점137나올줄은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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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피셜 토익은 텝스에 비해 ABPS 적용이 안된다라길래 수강생이기도 하고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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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탄핵 시위 하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빠져나옴 주변에 사람많은 곳에서 큰 소리가 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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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3등급 (가끔 2) 뜨는데 김동욱이랑 강민철T중에 누가 나을까요 수업 방식은...
하기나름입니다, 도저히 이말말고는 해드릴말이없네요
585에서 고대인문간사람도 봤음
현역 서울대2차탈락에서 중앙대간사람도봤고
저올해 12등급올랐어요 하기나름이에요 예체능이라..
윗 말이 진리네요ㅋㅋ외국어 9등급 알파벳도 모르는 애가 100점 맞는 것도 보고 ..25등급 총 올린 애도 보고..재수하면서 본 감동의 순간들 주인공이 되길 바라요~^^ 재수학원에선 많은 기적들이 일어난답니다ㅋㅋ
재수라는 건, 제대로 하면 정말 할 만 한 도전입니다
하기 나름이에요. 4등급이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편이라고 생각해요
43414에서 독학재수해서 수능 41222 맞았네요..(79/96/96/44/45) 6월 322/11 9월 41111
인터넷에 떠도는것 처럼 444에서 올1을 맞는다... 이건 거의 15만 재수생중에서 50명이나 되면 많은거라고 보구요..
아마도 제가 생각할때 저 정도 점수 향상이 1년동안 점수 올릴 현실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번에도 좋은 대학은 못가겠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면 더 오르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드릴게요
저는 '열심히 해본다'라는 개념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몇시간 공부하면 열심히 했다 라고 하는거죠?
케바케임ㅋㅋ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게 정답인뎅ㅋㅋ
저도 작년에 이과로 543 4252 였는데 올해 32222 정도뜰것같네요.. 수리실수랑 ,외국어는 평소에 계속 1등급이었는데 수능때 하나 삐끗했더니 2등급되네요..
그리고 과탐개망한거 빼면 31111 뜰뻔햇는데 아쉽네요 .
저 부끄럽지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지는 않았거든요 ,,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ㅜ 최선을 다해서 1년 보내시면 백분위 99,100으로 도배된 성적표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전 정말 올 한 해를 잘못 보낸것같아 후회됩니다..
그정도 점수대 제 아는 애들 등급상승을 보여드릴게요.
언수외
444 -> 314
353 -> 323
555 -> 352
전체적으로 다 오르긴 하지만.. 전부다 자기가 원한만큼의 상승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막 올1등급 생각안하고, 그냥 적당한 각오로 하면 이정도가 한계인거 같더라고요...
막 올1등급 맞을 정도는 해야 올2등급은 나올 수 있을껍니다..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치열하게. 그리고 열심히해야 3,4등급의 늪에서 벗어나서 님이 원하시는 '이름있는' 대학교에 가실 수 있을껍니다..
아 그리고 본인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 믿지마세요.
노력이라는게 놀라운게, 사람마다 기준이 엄청 제각각이에요.
그래서, 4등급이 최선을 다한, 치열하게 노력하는 양과 수준은 1등급이 봤을때는 쉬엄쉬엄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을 수가 있어요.. 정말요.
본인의 기준에서 치열하게 했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누가 봤더라도 죽을만큼 열심히했다... 라고 느낄 수 있을만큼.
그만큼 해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옵니다.
냉정하게 오를 수 있는 등급은 1등급,100점까지 오를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불가능한거야 아니니까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작 공부할땐 몇등급 오를 수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바닥에서 기어올라가면서 치열하다는게 얼마나 쉽지않은지 부딫치다 보면 점수는 그만큼 따라갑니다
13133 -> 11112
뭐지 443 3235 ->122 3111
565 3445->121 11
2321515->111 111 이과
133 2333 3 -> 111 111 1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과장안하고 제주위 재수생 90퍼 이상이 한과목이상이(언수외) 빵꾸나거나 작년수능성적에서 기웃거림
더 떨어질 수도 있죠 사실 등급 하락할 가능성이 더 커요... 그만큼 각오를 1년동안 계속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겠죠.
님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오릅니다.
제 말이 틀렸으면 수능 끝나고 저한테 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