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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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헉창시절에 꼭 일진무리 아니어도 걔네랑 친한애들잇으면 애들이 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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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잖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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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그립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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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드는 1+1입니다 피부과+소아과 3년씩 안과+산부인과 3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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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많은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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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5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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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죽진 않는다 다수가 죽을뿐 소수는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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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순간 2
그게나였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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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옆에 오려는 동기가 있으면 어떡함? 걔가 앞에 자리잡아서 맨뒤로가면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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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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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는 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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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노는데 못 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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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원자수 1단계 합격자수(2배수) 어느 것으로 입력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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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한번 사봐야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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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 미필 경기도 본가(중산층, 아빠 대기업다님) 친구,여친,가족 등 인간관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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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현강 0
강기분 듣다가 문학은 체화가 되는데 독서는 너무 어려워서 국어 현강 들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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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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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예비고3이고 고2때 내신으로 지구했고 기출위주로 빡세게돌림 아마 수능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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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병신인데 애는 착하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신뢰도 파악 올라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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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나면 윤사도 공부해야지 내가 철학의 기본이 되는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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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수분들 8
언매랑 화작 중에 뭘하는게 좋을까요?? 언매는 아예 노베이스고 작년에 수시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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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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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의 말단쪽 혈관이면 피가 들어오는 입구쪽 혈관인가요 정맥에서 피가 나가는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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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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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12
굿모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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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T 4
내년에 현정훈T 라이브 들으려는데 올해는 물리 인강 누구 듣는게 좋을까요??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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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기간 연장❗️ 2025 서울시립대학교 오픈 캠퍼스 투어 0
[2025 서울시립대학교 오픈 캠퍼스 투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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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n제 0
수학 안정 2등급대 나오는데 입문N제 몇 개정도 푸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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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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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엔지니어보다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 자격만 따면 이민가기 유리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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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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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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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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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몰랐는데 약간의 두통이랑 어지러움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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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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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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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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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대방이 쓰면 쓴 매장위치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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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T 개때잡,기출끝,팔구십퍼요,시빌리삼을 노베이스가 몇개월안에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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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에서 수업 개념부터 하나요?? 2월 중반에 입소하는데 개념들 보고 가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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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1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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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영화 한펀 땡기고 피방가서 롤 해야지 짱구 영화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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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이야기 나오길래 한번 올려봄 별거는 아니고 전에 고딩 때 과외 하던 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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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잔 과외는 진짜 죽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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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장염 ㅁㅌㅊ
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