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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2209 현장 응시 100 23,25 수능 현장 응시 공통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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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노베에서 재수 시작 했는데 1년으로는 부족하네요.. 다시 공부하려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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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피해도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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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앗던점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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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 집안이 많이 어렵지만 홍익대학교 경영 or 자전에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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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6
수면 사실 안졸린데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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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샘 인스타에 올라온 목차만 봐서는 공통뉴런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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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어디 다니심? 잘타는분들은 용평만 가든데 사실 비용은 곤지암보다는 용평 하이원이 저렴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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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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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팡수 1
컨트롤 안좋았는데 그때도 (지금의 덕개랑 수현처럼) 아주 시끄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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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수의대 두 곳은 예과1년 본과5년으로 바꿨네뇨. 다른 수의대들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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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 is bungb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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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질문 0
강대나 시대 재종 들어가면 과외나 다른 학원 단과 같은거 들을 체력과 시간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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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락실가서 놀다가 술마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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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안뜷려요 2
지금 뭐 해야 할까요 수학 고민이에여.. 3점은 잘 푸는데 4점은 턱턱 막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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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르비 맞팔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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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뭔 3수해서 3합4 겨우 맞췄는데 나님 불인증 되는거 아님요 ㅜㅜ 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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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시작은 얼굴과 이름 번호 외우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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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크리스마스때 롯월가기로 해서 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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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빳던 기억이 계속 생각 나, 공부에 방해될 때 3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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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쓰라고 씹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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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일 진학사 업데이트 때 성대가 떡상한다면 여기 5-6칸 뜬다고 가정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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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개념 0
확통 개념강의 ㅊㅊ좀 수1,2는 스블 하는데 확통 스블 바로 가는건 무리같아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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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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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원서 넣고 나도 대학합격증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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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고 싶당 5
스키타다 사고나서 무릎다치고 13살 때부터 안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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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sky 가서 학점 깔아주는거랑 건동홍 하향으로 가서 과탑하는거 중에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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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가 되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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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중요한이유 0
재수 설득시키는데 저희 부모님은 대학이 별 중요한지를 잘 모르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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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벡터안배우고 물리해도 문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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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제 하나하나 놓고보면 못풀문제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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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능지 이슈 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1. 정부가 의사 늘리려는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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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기출을 보긴 봐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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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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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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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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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55 0
LIS(Longest Increasing Subsequence), 최장 증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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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이다 7
내가 16?년부터 계속 봤으니 8년찬가 10주년 행사때도 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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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7
군대 선임들이 나 만나려고 혈안이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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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시5분전 1
영웅호걸이 나가신다 개집을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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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과 과티인거 같은데 등판에 뭐라 써있냐면 "니컴퓨터 안고쳐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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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서 지금 공짜로 뿌리네 1시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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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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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리도 해조 1
대해린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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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대 가려고 3수까지 하면서 겨우겨우 3합 4 최저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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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ㅁㅌㅊ? 전과목 자유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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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지 예측이 어렵나 이런 애들은 왜 이렇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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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중요한 시설이라 외지인 입장에서는 김포공항부터 떠올리게 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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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갈수록 쉽지않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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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했네 6
성대식 다군 651.29나군 648.765으로 떨어짐다군 수시이월 없나 제발...
와 과탐4과목 ㅋㅋㅋㅋㅋ ㅁㅊ네요
요즘은 몇 과목 치나요..?
2과목이용 ㅎㅎ
근데 정시 붙으셨는데 논술로 장학금 합격했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그때는 수시 붙어도 정시 쓸수 있었나요?
아 수시는 다 떨어졌습니다. 논술로 합격했다는 이야기는 서울대 정시가 논술전형까지 있어서 논술 다치고 최종 정시로 합격받았다는 이야기에요!
아 그랬군요!
와...그동안 정말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의사되시고 다시 오신 거네요. 예전의 입시를 보면 지금보다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진짜 열심히 하신거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하고 또 예전의 글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에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민ㄷㄷ
3줄요약좀
고1부터 열심히 하자 / 국어 문제를 잘 분석하자 / 시험 문제를 눈으로 암산해서 풀면 실수한다? / ㅋㅋㅋㅋㅋ
ㄱㅅ
요새 의사현황은 어떤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근무의 강도 나 업무량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법도 개정되고 그래서...
레지던트 후의 시장은 여전히 치열하죠..
혹시 옛날에 EBS 공부의 왕도 나오시지 않았었나요?ㅎㅎ 언어 공부방법 알려주시는걸로...
.....맞아요 ㅋㅋ
그쵸??
수기 읽으면서 뭔가 낯익길래 생각해보니 옛날에 영상으로 본 거 같아서요ㅋㅋ
그때 예과 1학년이었던 분이 이제 의느님이라니 시간이 많이 흐른게 실감나네요ㅎㅎ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정말로!!!!!! ㅠㅠㅠ 흐르는 세월 ㅠㅠ
저도 봤어요 !!!! ㅎㅎㅎㅎ 신기방기
김X훈씨네 ㅎㅎ 반가워요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08년 가입해서 이 수기 읽을때 충격을 잊을수없었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벌써 10년이라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잇땅
재수생입니다 힘든건 다 힘들테고 저는 수능당일에 모든 노력과 열정이 결정되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이부분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life is unfair, get used to is - bill gates.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그게 인생이니까 받아들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수십년 살아보면 1년 수능 실패한게 전부는 아니라고는 생각해요! 수능 못 쳐도 인생은 끝나지 않으니깐요!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의사가 된 현재, 성의로 간 선택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고 계신가요?
후회는 들지만 지금은 만족합니다. 정신과가 재미있네요
수능날에 필연적으로 점수가 잘나올것이라고 확신이 들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해야하나요
그런 확신은 없습니다. 시험은 random이고 언제든지 변수는 있으니깐요.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 정도 생각이 들정도로 했습니다.
내신 높으시네.. 저도 의대가겠습니다
여기에 질문 드려요.. 불안장애로 약을 늘렸는데 수험생활 성공할 수 있겠죠? 남들 달려가는 시기인데 불안해서 담배피고 방황하는 시간이 오히려 늘어버린거 같아요 공부가 단순 그냥 앉아서 멍한 것보다 집중시간이 더 중요할까요.. 요즘 1년 힘들다 제 방법을 찾아서 낮에는 독재가고 저녁에는 학원 카페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한자리에서 계속 공부하면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그러는데 꼭 독서실에 14시간 계속 집중안되어도 앉아 있기보다 저에게는 이게 더 좋은 공부법인거겠죠 하루하루 너무 많은 양을 잡는건지 성취감이 없는데 부담을 줄이고 더 적은 양이라도 매일 할수 있는 양만을 꼭 마치는게 더 좋겠죠 저도 성균관대 의대 꼭 가고싶어요
스스로의 방법을 찾았다니 다행이네요. 제 경험상, 불안할 때는 오히려 더 공부를 하는 것이 불안을 줄여줍니다. 공부를 안 하면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50분 공부하면 10분은 그냥 엎드려서 자면서, 그런 식으로 공부를 쭉 길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취는 적게 조금씩 짜야 됩니다. 제가 스케쥴을 짤 때는 일요일은 비워두고 6일을 짰습니다. 6일 동안 못 한 걸 일요일날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스케쥴을 많이 짜면,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극도 되지만 너무 많이 짜는 건 좋지는 않습니다. 담배는 끊으세요. 불안증을 악화시킵니다.
제나이x2=님 나이
존경해요 진짜 저도 꼭 의사가 될거애요
넹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