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주장처럼 한의학이 근본도 없다면 어차피 도태될텐데 왜 깔까요...-0-?
자기네들 주장처럼 어차피 근본도 없는 학문이면
자연히 도태될 학문인데 뭐하러 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ㅋ
자기네들은 그러겠죠. '진정한 국민 보건을 위해서다','올바른 진실을 하루라도 빨리 알리기 위해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죠. 진짜 국민들을 위해서인가 자신의 배에 기름칠을 한번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인가
그리고 한의학을 까시려면 제 생각엔 그 시간에 의학발전에 기여해서 한의학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게 발전해 버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같네요~^^ 뭐 그래도 한의학 나름대로 발전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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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참 웃긴 집단이죠. 그렇게 국민건강에 위해가 된다면
자기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EBM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한의학의 효과없음 뿐 아니라, 위해성을 검증해서
한의학의 폐쇄와 한의대의 해체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서 의료법을 바꾸면 될텐데
한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한의학에 대한 국민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5년연속 양방보다도 더 높다죠?(통계청 자료)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0430 그 기사도 친한의학적인 신문이 아닌 중립적인 의료계 신문 메디컬투데이 기사이군요.
아무튼 수험생 사이트에 배너광고까지 올리고 그것도 한의대 게시판에 와서 노골적으로 한의학을 비난하는 것 보면
한의학도인 저도 잘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뭔가가 있긴 정말 있나봅니다. 한편으로는 뿌듯하네요
의사들이 한의사 까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개원가 포화, 건보재정 악화등으로 인해 의사들 수입이 줄어듬과 동시에 경쟁사가 미워진 것이죠
독일이나 일본 등 의료선진국에서 한의학에 대한 대우를 보면 WHO에서 정의한 진짜 '의사'들은 한의학을 인정하고 과학화 하려는 노력을 하지요
다만 현재 이원화된 국내 의료 사정상 경제적으로 경쟁관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의사-한의사는 서로 앙숙일 수밖에 없고
최근 메디컬계열의 전문직 사정이 모두 안 좋아지다보니 더더욱 그런 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한의대생인 제가 보기에도 의사들의 몇몇 비판은 꽤나 합리적이고 한의학 발전을 위해 행해져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비판은 무분별하게 치졸한 수준인 것들이 많긴 합니다만)
지금 분명 한의학은 변화의 시기이고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의학은 최근 학계를 둘러싼 이러한 비판을 딛고 일어 설때
진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대의 패러다임에 합당한 의학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의대 고민하시는 분들 풍문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것 지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