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일반 나눠놓고 채점하는거였나요?
우선 일반 나눠서 채점해서 우선선발자가 더 적은데 떨어졌으니까 일반으로 내려가면 가능성이 더 희박해져서 추합되기 힘들다고 하던데..
전 작년 고대 채점보니까 논술로 줄 다 세워놓고 수능점수 적용시켜서 최저 못맞춘 사람 빼고 위에서 부터
논술1등 일반1
논술2등 일반2
논술3등 불합격(최저x)
논술4등 일반3
논술5등 우선1
논술6등 우선2
이런 식으로 가는 건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우선 일반을 나눠놓고 채점하는 건가요?
그럼 점수발표가 30일이었으니까 그보다 좀 전에 학생들 점수를 알고있었다 하더라도 거의 10여일만에 채점끝내고 합격자를 발표했단 얘긴데.. 뭐 불가능하진 않지만....
그럼 점수 알때까지 논술쳐놓고 채점을 안한단 얘기잖아요.. 수능 딱끝나자마자 대학측에서 성적을 아는건 아닐텐데.... 우선선발 채점이거 어떻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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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서 채점 안 할 겁니다.
ㅠㅠ그럼 우선선발자의 추합가능성이 떨어지진않겠죠? ㅠㅠ 4광탈하고 나니 간이 점점 짝아짐
통상적으로 우선선발자는 우선선발 경쟁률이 비약적으로 높은 경우를 비롯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합 기대 못합니다. ㅜㅜ
ㅎㅏ....... ㅋㅋ 점점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