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100 96 97표점400 사탐92 99 한지 사문
예전에 공고 출신 재수생으로 글 올렸던 남자 입니다.
입결 보고 가능 할것 같아서 연대 사회학과 스나이핑 하려고 하거던여 결정 지었고요 결과만 기다리면 될것 같은데 어찌 될것 같나여?이번에 원서 넣으시는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시 안 썻고요 정시로 갑니다
연대식 으로는 333.064 점이고 고대식 으로는 492.995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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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쓰시지...이번에고대털린거같던데....머아직결과는안나왔지만...
모르겠네여 정말.....
님 이 글 왤케 많이 올리나요.
지금 이주 넘어서 글 올리는데요?
에휴, 그냥 쓰실 거면 쓰세염. 'ㅅ'
굳이 말하자면 붙을 확률보단 떨어질 확률이 높긴 할 겁니다.
그래도 결과 봐야 알져.
어딘가는 빵꾸날테니.
예....님도 행운을 빕니다
실특쓰세여
실특 싫대요.
안씁니다 실측은
연대식 점수로 말씀해 주세요
333.064
괜찮을거 같아 보이는데요? 제 점수가 334.936인데 진학사 우선뜹니다.
그런가여? 한지 크리가 크네여 1점이 깎이네여......미치겄네여 진짜 남자 분 이시져? 어디 쓰셧는데여?
전 정외 행정 사회 고민중입니다만 행정쓸거같네요
정말 저는 점수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애매해서 미치겄네여
도대체가 일반전형 가능성이 큰 점수가 아닌데 왜 실특을 안쓰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실특으로 들어갔다고 님이 욕먹을 이유 하나도 없어요, 학점관리만 잘하면 실특이라고 아무도 무시 안해요
실특이 무시당하는 이유가 학점 거지같고 무식 통통튀는 소리해대서 그러는거지 학점 잘받고 개념있게 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텐데
그리고 님이 실특으로 안가고 일반전형으로 가면 원래 갈 수 있었던 한사람이 못가게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스나이핑 하실거면서 밝히시면 어떡합니까;; 스나이핑은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야 성공확률이 올라가는거에요.
아 저는 솔직히 맘 비웠고요 제 실력도 인정하고요 밝히고 쓰는것도 감수 하고 올리는 겁니다 미련 없이 넣어 볼라고요 실특은 진짜 쓰기 싫네여
아뇨
제가 거칠게 말했지만
제 논지는 실특을 그냥 버리지 말라는거에요...
행운에 감사해야죠...
예 조언 감사 드립니다
무슨 사정이나 고집이 있어서 실특 안 쓰시는 건지는 몰라도 평생 후회하실듯
그냥 정시로 가고 싶어서요 실특 써서 들어 갈순 있겠지만 실특은 실특 이잖아여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만약애 실특으로 들어가면 다른 학생들이 다 실특인 거 아나요..? 모르지 않나 ㅜㅜ
모르져 저도 아직 들어 간게 아니니 다 알죠 당연히 그런건요 알겠죠
행운에 감사할줄 아셔야해요... 막무가내로 차버리지 말고... 정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때 포기하셔야 하는거에요...
행운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저도, 요즘에 조그마한 행운에도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 줄 아십니까...
그리고 제가 외고출신인데요,
배려자 전형같은걸로 들어온 애들, 왕따같은거 전혀 안당했어요
오히려 내신관리 잘해서 부러움의 대상이었구요
연대정도면 지성인들인데, 개념잡힌 사람도 많을거에요. (물론 개념없는 부류는 어디나 있을거지만)
실특이라고 무시받는다면 그건 실특이 이유가 아니라
거지같은 학점이나 개념없는 행동이 이유일거에요.
생각있는 사람치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지성인은 아니죠.
성적이 높은 거지.
대입 전형들이 지성을 평가해주지는 않죠.
할 수도 없고.
지성인은 아니죠. 분명 그건 맞아요. 옳은 지적이에요.
근데 제 경험상, 공부를 많이 한 사람중에는 정말 개념잡힌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어요.
그니까, 공부를 잘한다고 다 개념인은 아니지만
개념인 중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 정도? (물론 공부 잘 못해도 개념박힌 사람 많죠.)
'지성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다'라면 맞는 말이죠.
근데 굳이 지성인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사람은 SKY에서도 일부죠.
예, 지성을 갖췄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sky에서도 일부, 서성한도 일부, 중경외시도 일부, 건동홍도 일부...
네, 맞는데요
어디라도, 생각있는 사람이면, 실특이라고 무시하진 않을겁니다. 이건 동의 하시죠?
님들, 이분 전에도 많은 분들이 설득했는데 끝까지 실특 안 쓰겠다고 하신 분임.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여.
막말로 실특 으로 돌리면 어디까지 가능한데여?
실특은 많이 못봤고 농어촌 전형 작년에 연경 1%였어요.
연경이여? 연대 경제여?
연대 경영이요.
죽어도 연대! 이신 것 같은데..
실특도 안쓰고.. +1수 생각중이신가요..
하위과는 정시로 써도 안정이라고 하던데여?근데 사회학과도 가능 하다고 해서여 쓰려고 마음 굳혔어요 여러모로 알아본 바로는
사회학과는 떨어질 확률이 더 높아요.
예 참고 할게여
이 분 글 볼때 마다 안타깝네요 자존심이 굉장히 세신거 같은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실특이 나쁜것도 아닌데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자존심보다는 훨씬 현명한겁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하위과는 쓸만하죠.. 근데 사회는 하위학과가 아니잖아요 ...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예 참고 할게여 감사 합니다
진짜 실업계 맞으시나요??
어디학교 출신이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지방 입니다.충청도 공고 출신 이에여
실특쓰시지
333이면 어문계열도 안정이 아니네요 실특쓰시면 연경도 되실거같은데
실특 되시는데 안쓰시는건가요?? 설마 이미 일반전형으로 원서 넣으셨나요?
예 사회학과여
... 이미 쓰셨다구요...;;
혹시 친구가 자존심 긁는 소리했어요?
뭐 '실특빨로 대학 잘가는 주제에' 이런 소리라도 들으셨나;;
전 죄송하지만 오기로밖에 안보여요;;
제가 고민 하다가 언제 지른지 아세여?원서를.....하....모르겠네여 속 터져서 술 이나 마실 랍니다 좀 이따 나가서 지금 서울에 있어요 뭐 한번 쓰면 취소 못 하잖아여?
헉...붙길 바랍니다
스나가 이런글 쓰시면 손해이실텐데..
이런글 쓰실때 혹시 자부심같은거 느끼시는지...
실업계지만 점수높고 실특안쓴다와 같은 자부심??
실업계이신거 치고는 점수가 이정도니 자부심이 있으실만한데..정말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글 내리시는게 날거같네요 님을위해서...
아닙니다.....이제 넌더리가 나네여 정말 힘 들었고 오히려 홀가분 한데여?까짖꺼 떨어지면 어때여 그냥 긍정적 으로 생각 하려구요 진짜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거긴 하고, 그 방법은 다양하죠.. 하지만 입시라는 것은 다분히 결과주의적인것인데 거기서 무슨 의미를 찾으려는 것은 좀 헛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수해도 실특이 된다면 성적이 안되면 그때는 그냥 스스로에게 만족하시고 실특을 넣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 감사 드립니다
아
진짜 어리석어 보이네
이미 쓰신 거라면 할수 없지만
충청도 공고 어디신가요? 제가 충청도 출신인데
실특안쓰시는거 고집이아니라 실업계출신이라는거 거짓말쳐서 그런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
대체 그렇게 가고싶다고 하시는분이 더 유리한 전형이 있는데 왜 안쓰시는건지..
실특은 농어촌보ㄷ도 컷 낮게 잡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거짓말치지말고 인증해보세요 실특 출신 맞나
죄송하지만 솔직히 못믿겟음요..
예 못 믿겠으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저도 할짖이 없어서 시간 버리면서 글쓰면서 이러는거 아니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진짜 이해 안된다
실특이라고 누가 욕하는 것도 아니고
실특이라고 주변에서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
실특으로 간게 중요한가 가는게 중요하지
진짜 제가 그 권리 살 수 있으면 돈 줄 테니 제발 좀 파쇼
이런 경우가 다 있네....하하 나 참;;
좋은 결과를 빕니다.
그런데 본인이 정시로 들어왔는지 수시로 들어왔는지 낙하산으로 (?) 들어왔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실특을 쓰고싶어도 못쓰는건데 이분 ㅡㅡ;; 동일계열때문에 안되요 저도 공고출신이라서 암
실특쓸려면 이과로가셨어야해요 공고면
ㅋㅋㅋ왠지 굳이안쓰시려하드만 안쓰는게아니라 못쓰는거였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