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주제 받습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제로 쓸지 추천 좀 해주세요.
역사 영화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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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에서 79점(듣기2개틀림)맞아서 3등급 나온 재수생입니다 국어, 수학은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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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을감자 4개 다쳐먹고 갈비만두포장해둔것도 허락없이 다쳐먹었길래 안그래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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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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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화날지 어떻게 날 조질지 가늠도 안가는 코즈믹 호러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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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립밤은 안 바름 입술 뜯고 피나면 물로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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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거나 세게 깜빡이지 않으면 유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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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술냄새난다하네 안취했는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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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과외 꿀빨아도 되는거지?ㅠㅠ 나 너무 쓰레기같은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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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별관,위업 << 본관, 스투에 비해 많이 딸리나요? 2
작수 성적이 희한하게 나와서 강대 본관이랑 스투는 선착순은 지원불가 // 성적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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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수는 단원당 120~150문제 정도이고 난이도는 다양하게 섞여있음 핵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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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잡히길래 나보다 스펙 좋은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걍 90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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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랬다간 난리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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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션티 3
6평은 80초반, 9평은 97, 수능은 89 맞았어요 안정적 1등급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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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밌네 원초적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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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0 0
이제 조금만 있으면 앞자리가 2가 되네요 사실 3모 성적이 수능 성적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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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고정입니다…… 사탐런의 의미가 있을 정도의 적당한 공부량에 1등급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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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게 좋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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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5005는 입문자그 쓰기 좀 비싸보이고.. 젠하이저 ie200살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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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채로 이마 꿰맨 강남 병원…"어떻게 이걸 못 볼 수가"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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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기는척 자연스럽게 대학원도 진학하고…ㅎㅎ 대학 먼저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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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 ㄱㄴ?? 0
한양 인터칼리지 94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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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송도 기숙사별로 하우스를 나누고, 하우스마다 담당 교수님(RM)이 한 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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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하기싫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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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내[평]은 무슨 의미인가요..? 찾아봐도 안나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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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우시네 그래도 일편단심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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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맥에서 사파리 썼었는데 요즘 유튜브 볼 때 렉이 너무 심함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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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6
날마다 오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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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는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잇올 아침 6시에 1등으로 등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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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틴(=습관)이 중요한 이유 우리가 공부를 할 때 큰 문제 중 하나는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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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수능 화작 백분위 85 3등급입니다. 독서 1, 문학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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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대학이다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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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현역으로 볼 07인데요 진지하게 사탐런을 하나 할까 고민중인데 원래 생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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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이런곳...? 어딜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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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기출 분☆석♚♚가입시$$전원 서울대☜☜100%보장※ ♜강민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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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난이도 2
수1은 삼각함수까지 시발점 듣고 수열부터는 학교 수업으로 공부했었고 수2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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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전기생체 전기공학 붙었는데 여기정도면 높공인가요? 전기공이면 공대에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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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도 낳고...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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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긴 한데 제일 강력한 거 저 같은 허수도 50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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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백퍼인데 내신반영이 있고 면접도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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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선호도는 연대같긴한데 경영은 닥 고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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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연히 15cm는 넘죠 이랬더니 경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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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뭐 그저 그런데 문학쌤이 나랑 안맞아..그리고 5명 수업듣는데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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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 07이고 문학은 내신 공부할 때 말곤 안 해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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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다 2. 2보다는 1하는게 훨씬 수월하다 3. 개념 볼게 엄청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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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만 돈 없어서 못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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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0
수학 과외 해보신 분들 학원 수업과 비교해서 특별한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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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나과외말인데 10
3만원으로 올려놔서 나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건가 걍 5만원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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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뚜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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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주변이 어두워 앞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2
아직 밤이 아니다.
역사 영화 '배리 린든' 추천이요
스탠리 큐브릭의 유명 작품이죠. 근데 정작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는 못봤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전 역대 왕들의 기행들이요 고려 충혜왕의 망나니짓이라던가 뭐 그런거
조선이 쓸게 많죠.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심오한 주제군요. 영화의 역사적 독해는 감이오는데, 역사의 영화적 독해는 생각해본 적 없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아 저는 평소에 현재 할리우드를 비롯한 독립 영화 시장과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시장이, 역사가들이 어떻게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평전할지에 때에 평소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역사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영화기법을 사용하여 해석할지를 말하시는거였군요. 이는 본질적으로 역사란 무엇이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영국과의 라이벌 의식인가
북위 붕괴와 호한체제의 완성
북위는 중국 대륙 내의 여타 침투 정권들과 다른 독특한 양상을 가졌다는 점이 상당히 매료적이죠. 근데 제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라서 ㅠㅠ
동아시아 유교 정치의 발전
알겠습니다 :)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일본의 전국시대 어떠신가요
그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근차근 써볼게요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해 썰로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고것도 좋겠네요
역사 영화는 역시 킹덤 오브 헤븐 아니겠습니까.. 물론 원역사와 다른 점이 있지만
고증이 상당하죠 감독이 덕후인지라. 그 동네 역사는 원래 고증이 힘듭니다. 왔다리 갔다라 하는 것도 많고 영화적 요소도 생각해야니까요. 명작이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