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꼭가야하는걸까요? 대학안가고 전문직이나 공무원..
요즘 자꾸 심리적으로 힘들다보니 여러가지많이생각하게되네요
대학안가고 회계사나 변리사나 행정고시는 물론이고 9급 공무원또한 경쟁률60:1 모두 되기 힘들더군요
되도 학벌에관해 차별받는건 당연하고..특히나 나중에 대학갈걸후회하고,저런시험 몇년준비했는데 합격하지도못하고 남는것도없을까봐 걱정이됩니다..대학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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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심리적으로 힘들다보니 여러가지많이생각하게되네요
대학안가고 회계사나 변리사나 행정고시는 물론이고 9급 공무원또한 경쟁률60:1 모두 되기 힘들더군요
되도 학벌에관해 차별받는건 당연하고..특히나 나중에 대학갈걸후회하고,저런시험 몇년준비했는데 합격하지도못하고 남는것도없을까봐 걱정이됩니다..대학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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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것은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수능보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뛰어난 시험은 없다는겁니다.
한쿸에서는 어찌됐는 서울시내 주요대학은 나와야 됨. 뭐 공무원 된다쳐도 관료사회가 워낙 엘리트주의인지라 학벌 구리면 승진 뒤쳐지는게 사실인데 어쩌겠나요. 일반 대기업은 말할 것도 없죠. 이미 대학에 대한 등급 채점표가 나와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CPA같은 경우에는 대학에서 회계학 관련해서 학점 못받으면 아예 응시도 안됩니다.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진짜로 최소 전제거든요. 왜 고졸이 뭐 조금만 성공해도 뉴스에 나오는데요? 그런 경우가 조오오온나 드물기 때문에. 딱 그것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