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서울대의 추세로 볼때 연고대 붙고 서울대도 붙었을 사람들이 적을 걸로 예상 된다는 것이 어떤 점을 근거로 하신다는 건지 잘 모르겟네요...
핵빵꾸와 연고대 서울대 동시에 붙는것과 어떤 의미가 잇나요???
그 점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려요
제가 제대로 입시를 치른게 올해가 첨이라 잘몰라서요...
맞는 말씀이지요..근데 이번 지원현상이 각대학들의 최초합컷으로 볼때 분명 작년대비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고득점자 하향안정지원이란 현상이 뚜렷하고, 서울대는 경쟁률 떨어지고 (서울-연.고 라인)이 전반적으로 서울대는 따로 놀고, (연.고 - 서성한) 쪽으로 전체적 하향 이동추세인거로 보입니다..따라서 서울대로 부터의 단계적 추합이 작년보다 더 많이 일어나진 않을것 같군요..
네 무슨말씀인지 알겟습니다..다만 이번 입시지원현상을 보면 서울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연고서성한이 작년대비 경쟁률이 비슷하면서도 최초합들은 높게 형성되엇습니다. 이게 무얼 뜻하는걸까요..제 논리가 절대로 맞다고 하는건 아닙니다..다만 제생각에 이번 입시결과는 물수능,정시인원축소로 인해 이미 하향 안정지원이란 큰틀에서 출발한거로 보이고, 그결과는 고득점자 재수생이 상당 줄어들지도 모른단거죠... 추합은 최상위부터의 재수를 감수한 이탈과 변동이 생겨야 커지는 법입니다.일종의 나비효과지요...그건 서울대에서 부터 벌어져야 하는데 이번에 그현상이 줄어들거란거죠...빈틈이 없단거죠.. 말씀대로 연고대 추합이 적게 돌면서 서성이 어찌 마니 돌수있는지요?
그렇군요 하향 안정지원이라는 틀을 넣어서 다시 생각해 봣어요
서성의 최초합이 높아진 것은 설대를 쓸 사람들이 서성을 썻기 때문이겟지요... 이걸 하향 안정 지원이라고 보신거 맞죠?
그렇다면 서울대를 실제 지원한 사람들의 하향 안정지원은 어떻게 되엇을까요?
서울대를 지른 수능 고득점자는 가군에서 연고대 높은 과를 쓸꺼라고 보진 않아요 왜냐면 하향 안정지원이라는 심리를 가지고 2군데를 리스크가 잇는 쪽으로 쓰진 못하죠
반면 나군에 서성 상경 계열을 쓴 고득점자들은 이제 가군에선 원하는 곳을 쓸 수 잇게 되자나요
이렇게 보면 지금 연고대 중하위과와 상위과의 우선합에서 점수 차이가 적게 나는 것도 설명이 되고 서성의 최초합과 일반합이 높은 것도 설명이 되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기서 서성의 최초합과 일반합을 높인 주범들은 결국 연고대로 빠져나갈테니 서강대는 추합이 마니 돌 수 잇겟죠 하하하하하하.....ㅠ
진심 이제는 논문 쓸 기세네요;;;
너무 절박하다 보니까 글이 길어지네요ㅋ
결과는 나와보면 알겟지만, 답답한 심정에 추측이라도 해봐야 마음이 편해져서 글이라도 쓰네요
이번에는 서울대가 큰 관건은 아닐듯... 서울대의 추세(2배수만 기준으로 경영,사과의 핵빵꾸)로 볼때 연고대 붙고 서울대도 붙었을 사람들이 적을 걸로 예상...
제 생각에는 추합 자체가 많이 돌거같지는 않네요 ... 선방해야 작년정도고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꽤 있죠...
물론 제 생각입니다..ㅎㅎ 그냥 참고만 하세요ㅎㅎ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서울대의 추세로 볼때 연고대 붙고 서울대도 붙었을 사람들이 적을 걸로 예상 된다는 것이 어떤 점을 근거로 하신다는 건지 잘 모르겟네요...
핵빵꾸와 연고대 서울대 동시에 붙는것과 어떤 의미가 잇나요???
그 점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려요
제가 제대로 입시를 치른게 올해가 첨이라 잘몰라서요...
설대 발표 관건은 아닙니다. 애초에 점수대 될 사람들만 썻기 때문에,
점수대 될 사람들이 나군에 설대를 쓰면 가군에선 어쨋든 연고대를 쓰자나요
그렇게 되면 가군에서 추합이 돌게 될테고...그럼 가군 연고대 나군 서강대를 쓰신 분들이 추합으로 연고대를 합격하면 서강대도 추합 자리가 생기자나요
라는 뜻이에요 ㅠㅠ
맞는 말씀이지요..근데 이번 지원현상이 각대학들의 최초합컷으로 볼때 분명 작년대비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고득점자 하향안정지원이란 현상이 뚜렷하고, 서울대는 경쟁률 떨어지고 (서울-연.고 라인)이 전반적으로 서울대는 따로 놀고, (연.고 - 서성한) 쪽으로 전체적 하향 이동추세인거로 보입니다..따라서 서울대로 부터의 단계적 추합이 작년보다 더 많이 일어나진 않을것 같군요..
그렇다면 서강대 경제를 쓴 저의 입장에선 더 좋아진거 아닐까요?
수능 고득점자들이 연고대-설대 라인이 아니라
연고대-서성 상경계열을 많이 지원 햇다면...
연고대 추합은 적게 돌아도 서성 상경계열의 추합은 엄청나게 돌 수 잇다는 뜻인거 같은데요
네 무슨말씀인지 알겟습니다..다만 이번 입시지원현상을 보면 서울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연고서성한이 작년대비 경쟁률이 비슷하면서도 최초합들은 높게 형성되엇습니다. 이게 무얼 뜻하는걸까요..제 논리가 절대로 맞다고 하는건 아닙니다..다만 제생각에 이번 입시결과는 물수능,정시인원축소로 인해 이미 하향 안정지원이란 큰틀에서 출발한거로 보이고, 그결과는 고득점자 재수생이 상당 줄어들지도 모른단거죠... 추합은 최상위부터의 재수를 감수한 이탈과 변동이 생겨야 커지는 법입니다.일종의 나비효과지요...그건 서울대에서 부터 벌어져야 하는데 이번에 그현상이 줄어들거란거죠...빈틈이 없단거죠.. 말씀대로 연고대 추합이 적게 돌면서 서성이 어찌 마니 돌수있는지요?
추가하자면 서울 연고라인이 연고 서성한라인으로 몰렷다고 예상되면서도 경쟁률은 작년과 크게 다르지않다는점을 주목해야죠..그건 역시 서성한 - 다음대학 라인으로 역시 하향이동도 햇다고 볼수잇지요..(암튼 님의 소원성취 꼭 이루시길...)
그렇군요 하향 안정지원이라는 틀을 넣어서 다시 생각해 봣어요
서성의 최초합이 높아진 것은 설대를 쓸 사람들이 서성을 썻기 때문이겟지요... 이걸 하향 안정 지원이라고 보신거 맞죠?
그렇다면 서울대를 실제 지원한 사람들의 하향 안정지원은 어떻게 되엇을까요?
서울대를 지른 수능 고득점자는 가군에서 연고대 높은 과를 쓸꺼라고 보진 않아요 왜냐면 하향 안정지원이라는 심리를 가지고 2군데를 리스크가 잇는 쪽으로 쓰진 못하죠
반면 나군에 서성 상경 계열을 쓴 고득점자들은 이제 가군에선 원하는 곳을 쓸 수 잇게 되자나요
이렇게 보면 지금 연고대 중하위과와 상위과의 우선합에서 점수 차이가 적게 나는 것도 설명이 되고 서성의 최초합과 일반합이 높은 것도 설명이 되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여기서 서성의 최초합과 일반합을 높인 주범들은 결국 연고대로 빠져나갈테니 서강대는 추합이 마니 돌 수 잇겟죠 하하하하하하.....ㅠ
진심 이제는 논문 쓸 기세네요;;;
너무 절박하다 보니까 글이 길어지네요ㅋ
결과는 나와보면 알겟지만, 답답한 심정에 추측이라도 해봐야 마음이 편해져서 글이라도 쓰네요
당연히 그러셔야죠...어디까지나 제생각은 전반적인 흐름만 그런것 같다고 본거구요..아마도 님의 판단도 틀리지않습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요..누가 맞는 결과가 나오든 지금 젤로 중요한건 꼭!! 님의 입성이 이뤄지길 빌겟습니다.
네 감사합니다ㅎ 모두가 잘 될 수는 없는 게 입시라서 어떻게든 붙고 싶은 심정이네요
어쨋든 한밤에 글 써 주시느라 수고하셧어요
님도 원하는 결과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