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수정됨) · 쪽지

2019-12-04 11:57:29
조회수 27,076

오늘 Fait 20.7판이 발행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25933627





오늘 (12월 5일 목요일)


발행되는 20.7.0판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중이, 중이경외시 


모든 판형에 영향을 주며,




최근에 수집된 표본들과


모의지원동향,


수시이월인원 추정치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첫 구매자부터 가장 최근 구매자까지 일괄 발행되며,


첫 구매자는 13시 경


제일 최근 구매자는 16~18시 경에


20.7.0판을 열람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Fait 구매자들은


언제 Fait를 구매했든지 간에


최종판까지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Fait 페이지 상단



결과보기 버튼을 이용해 업데이트된 보고서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아직 성적을 입력한 적이 없는 경우 점수를 먼저 입력)
























(Fait 보고서 페이지 예제)






입시기관들 중 가장 방대하고 심층적인 


명문대/상위권 정시모집 입시데이터와 분석력을 보유한 오르비가


최근 3년 간 갈고닦은 AI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접목해


개별 수험생의 점수 구성에 따라 서로 다르게 맞춤 발행하는


입시분석 보고서 Fait 기구매자분들은




12월 4일 새벽부터 Fait 초판 20.5판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오르비 초기화면 메뉴바에서 "입시원"을 선택하시고


Fait 버튼을 누르신다음,


"결과보기"화면 으로 가면


PDF 보고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오르비에 성적을 한 번도 입력한 적이 없는 구매자의 경우 


먼저 수능점수를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Fait 보고서는 입시 기간 동안


약 10회 전후로 업데이트되며,


언제 열람권을 구매하시든 간에


최종판까지 업데이트를 계속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Fait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Fait 20.5 초판에는:




1) 오늘 배부된 2020 수능 성적표 채점결과가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2) 1만 개 이상의 최상위권 표본이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3) 대학별 변환표준점수를 추정해 반영하였습니다.


보고서에 표시되는 대학별 수능점수와 추정 전국석차는


지금 수준으로도 상당 수준 신뢰도, 정확도, 정밀도를 보유합니다.


*각 입시기관의 대학별 점수 석차백분위는


각 기관 고유의 추정을 통해 산출되므로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 Fait 석차백분율 추정치는 


매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갖추고 있다고 간주됩니다.



석차백분율 추정치는


Kaleidoscope Professional 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Fait 보고서의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4) Greenlight 알고리즘은


전년도 버전에 비해 더 많은 유저에게 Greenlight를 표시하면서도


불합격 가능성은 더욱 낮췄습니다.


지난 4년 간 Greenlight 지점에서 합격률은 99.9%입니다.






 







Fait Medical은 12월 11일부터 초판을 발행합니다.


분석대상 대학수가 다른 Fait를 모두 합한 것의 3배이고,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 검증에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Fait Medical에는


현직 서울대병원 교수의 검수를 받은


전공의 과정, 대학병원에 대한 분석이 부록으로 포함됩니다.


Fait Medical은 나머지 Fait Package와는 별매입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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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20고대 · 894330 · 19/12/04 11:5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2:00 · MS 2010

    어떤 대학/학과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 제발잘되길 모든게.. · 918784 · 19/12/04 11:59 · MS 2019

    사문 46점43점 좀 확인부탁드려요
    제가 사문러는 아닌데
    등수변동 땜시
    단체로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닐텐데 흠...

  • Fait · 366553 · 19/12/04 12:00 · MS 2010

    정확히 무슨 말씀이시죠?

  • 몽실몽실 고양이 · 918213 · 19/12/04 12:00 · MS 2019

    사문 47인데 백분위 95 1등급나왔음

  • 제발잘되길 모든게.. · 918784 · 19/12/04 12:02 · MS 2019

    사문46점이 백분위 95라는데
    43점이 2컷이고
    사실확인좀요

  • Fait · 366553 · 19/12/04 12:12 · MS 2010

    사문 46점이 백분위 95일 수는 있습니다. 백분위 증발이 원점수 {46,47}점에서 일어나느냐 {45,46}점에서 일어나느냐의 문제인데 탐구 46점은 워낙 도수가 없는 구간이라(2점 문제만 2개 틀려야 하니까) 종종 오류가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혹시 문제가 없나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2:11 · MS 2010

    일단 사문 47점에 백분위 95, 1등급은 처음부터 그렇게 추정되고 공지되어 있었던 것인데요
    이 추정이 잘못되었다는 뜻인가요?

  • 제발잘되길 모든게.. · 918784 · 19/12/04 12:15 · MS 2019

    오르비에서 단체로 거짓말하고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2:49 · MS 2010

    제가 다시 봤는데요, 사회문화 원점수 {46, 47}점 둘 다 표준점수 64, 백분위 95, 등급은 1이 뜨는 게 맞습니다.
    즉 원점수 46점은 표준점수 64, 백분위 95, 1등급이고, 예전에 알려진 것처럼 표준점수 63, 백분위 91, 2등급은 아닙니다. 사문의 1등급 컷도 47이 아니라 46으로 내려와야겠네요.

    그리고 2등급컷이 44인 것은 맞습니다.
    43점은 처음 추정과 마찬가지로 표준점수 61점 백분위 85점, 3등급이어야 하고요,
    43점이라고 알고 계신데 2등급이 나오신 분은, 가채점 오류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43점인데 2컷(표준점수 62점)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원점수 44점이어야 맞습니다.

    이런 류의 추정/변환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추가 코멘트를 남기자면,
    2020 사회문화는 3점 단위로 증발이 일어나다 가 딱 한 번 4점 증발이 일어나는데 그게 60~64점 구간입니다. 이걸 60~63이라고 저희 개발자도, 다른 입시기관 담당자도 생각했을 것인데요,
    60~63이 아니라는 것은 66점 도수가 없다는 것으로 반증이 됩니다. 63점에서 증발이 일어나면 원점수 48점 득점자가 표준점수 66점을 받아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64점에서 증발이 일어나고, 67점에서 또 증발이 일어나서 만약 원점수 51점이 있었다면 51점도 표준점수 67점이었을 것이고, 그런 이유로 표준점수 66점에 대응하는 원점수가 49점이어서 도수가 없는 것입니다.

    레인보우 테이블은 곧 정정하겠습니다. 제보 감사드립니다.

  • NO 베이스 4수生 · 735012 · 19/12/04 12:00 · MS 2017

    제가 좀 멍청해서 그런데요...

    이거하려면 fait라는 상품을 구매 해야하는거죠?

  • Fait · 366553 · 19/12/04 12:01 · MS 2010

    네, 그렇습니다. 판매하는 곳은 https://ipsi.orbi.kr/fait20/intro 입니다.

  • NO 베이스 4수生 · 735012 · 19/12/04 12:01 · MS 201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몽실몽실 고양이 · 918213 · 19/12/04 12:00 · MS 2019

    탐구 백분위 하나 까이면 오르비식 누백도 엄청 까인다는게 맞말이긴 하구나.. 딴데선 3~4 나오고 fait엔 6%대 나오네요 흑

  • Fait · 366553 · 19/12/04 12:05 · MS 2010

    네, 석차백분율을 계산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각 대학의 수능점수 연산식에 따라 대학별 점수가 다 다르고 그에 따른 전국석차도 모두 다릅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대푯값을 임의로 정하기 위해, 복잡한 변환이나 연산식 없이 산술계산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조합, 국어 표준점수 + 수학 표준점수 + 탐구 백분위 라는 암산으로도 계산할 수 있는 값을 임의로 "Fait점수" 라는 대푯값으로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서 전국 모든 수험생을 일렬로 나열해 몇 등인지, 상위 몇%인지 표시한 것이 오르비에서 기본값으로 표시하는 석차입니다.

    이 석차 연산식에서는 탐구 영역의 비중이 평균에 비해 과장되기 때문에, 쉽게 출제된 탐구 과목에서 실수를 하셨으면 Fait점수 기준 석차가 뚝 떨어져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입시는 별개이니 너무 의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참고를 위해 Fait 보고서에 들어있는 "백분위 밀림" 현상에 대한 해설 문단 하나를 인용합니다:

    정시모집 입시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대학별 점수 산정 공식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세 학교의 과학탐구 영역 비중이 모두 다르고(0.8배, 1.5배, 1배), 수학 영역의 비중도 다른데다가(1.2배, 1.5배, 1.2배),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 영역의 비중을 실질적으로 없애버렸지만, 연세대에서는 여전히 영어 영역의 비중이 상당해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꽤 큰 충격이 있습니다. 수험생 각자의 점수 분포에 따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유리한 대학이 모두 다릅니다. 이렇게 비슷한 점수대 대학들이 서로 다른 점수 연산식을 갖게 되면, 그 영향을 받아 합격선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2002학년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저희는 이것을 백분위 밀림(percentage shift)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백분위 밀림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모두 같은 방식으로 대학별 점수를 계산한다면, 서울대에서 전국 500등인 학생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도 전국 500등이 됩니다. 이제 세 대학 정원이 모두 300명씩이고, 모든 학생들은 가군에서는 서울대에, 나군에서는 연세대 혹은 고려대 둘 중 하나에 지원하며 두 학교 간 선호도의 차이는 없고, 가군과 나군에 중복 합격한 학생은 무조건 가군에 등록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서울대는 전국 300등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되고, 연세대와 고려대의 커트라인은 전국 900등 수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입시 제도가 변경되어, 서울대는 국어 점수로만 줄을 세워 신입생을 선발하고, 연세대는 영어 점수로만, 고려대는 수학 점수로만 선발을 하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국어는 잘 봤지만 수학은 망친 학생은 가령 서울대 기준으로는 전국 10등, 고려대 기준으로는 전국 100,000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학생은 만약 예전과 같은 방식이었다면 자신보다 전국석차가 앞섰을, 세 과목을 골고루 잘 봐서 서울대 기준으로도 100등, 연세대 기준으로도 100등, 고려대 기준으로도 100등인 학생을 서울대 입시에서는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이 학생이 서울대와 고려대에 지원을 하면 서울대에서만 합격하고 고려대에서는 불합격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고려대에서 추가합격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서울대에는 서울대 기준으로 점수가 유리한 학생이 몰리고, 연세대에는 연세대 점수가 유리한 학생이, 고려대에는 고려대 점수가 유리한 학생이 몰리면서 결국 세 학교 모두 각 대학별 점수 기준으로 전국 300등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되어 버립니다. 총 900명의 학생이 모두 전국 300등 이내일 수 있는 것은, 각 대학별로 본인 점수의 전국석차가 다르고, 각 학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인센티브가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의 합격선은 기존의 전국 900등 수준에서 전국 300등 수준으로 급등합니다. 이것이 재작년 입시부터 연세대와 고려대의 합격선이 급등한 이유입니다. 올해도 그러한 경향에는 특별한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 몽실몽실 고양이 · 918213 · 19/12/04 12:07 · MS 2019

    앗 소소한 하소연이었는데 이렇게까지..! 감사합니다 ㅠㅠ

  • 새옹지마 · 925206 · 19/12/04 12:01 · MS 2019

    서울대 개쌉에바 너무짜요

  • Fait · 366553 · 19/12/04 12:07 · MS 2010

    아직은 입시 초반이어서 기관마다 추정치에도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시는 너무 그때그때 기분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면서 원서접수철과 가까워질 때 각 기관의 추정치가 어느 쪽으로 수렴해 나가는지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TX_Alice · 881507 · 19/12/04 12:07 · MS 2019

    성적 잘못입력해서 방금 수정했는데 다음버전부터 적용될까요 ㅠㅠ?

  • Fait · 366553 · 19/12/04 12:18 · MS 2010

    네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수정된 성적으로 발행됩니다.

  • 이게어렵지 · 922861 · 19/12/04 12:08 · MS 2019

    과일가게랑 고대식 누백이 0.5% 가까이 차이나는데.. 너무 많이 차이나는거 아닌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2:23 · MS 2010 (수정됨)

    인문계 전국석차백분위는 저희가 상대적으로 더 비관적인 값을, 자연계는 더 낙관적인 값을 표시하는데
    귀납적으로 보면 (일일이 정원과 누적석차 그리고 수시모집 합격자 수를 세어 대응해 보면) 저희 값이 더 현실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석차백분위는 각 기관의 고유 판단에 따라 제시하는 추정치이므로 기관마다 서로 다른 것이 자연스러우며 정확한 값은 평가원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모든 이용자에게 대학별 석차백분율을 공개하던 시절에는 오르비의 석차백분율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널리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석차백분율은 그냥 더 많이 쓰이는 값이 마치 더 정확한 것처럼 오인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석차백분율은 단지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고 그 값은 더 정확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사용하든지 일관된 값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점만 유의하면 됩니다.
    즉 2018학년도 A사 기준 백분위로 표시된 값을 2019학년도에 대응해서 볼 때에는 그때도 A사 기준으로 보기만 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반대로 2020학년도 점수에 관해 볼 때 A사의 1%와 B사의 1%를 동일한 것으로 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은 % 숫자가 더 커질수록 격차도 커지고요.

  • 의논가능세계 · 860002 · 19/12/04 12:19 · MS 2018

    한의대 수의대는 뭘 사야 볼 수 있을까요 ㅠ

  • Fait · 366553 · 19/12/04 12:24 · MS 2010

    Fait에서는 연산 능력 한계로 서비스하지 못하고 저희는 AI모의지원 쪽에서만 지금은 다루고 있습니다.

  • 스치듯 안녕 · 884976 · 19/12/04 12:50 · MS 2019

    그럼 한의대만 열람하고 싶은 학생은 fait 구매할 때 무엇을 구매해야하나요

  • Fait · 366553 · 19/12/04 12:51 · MS 2010

    Fait에서는 아직 한의대 분석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중경외시이 판에서 경희대 한의예과에 대한 분석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요.

  • 스치듯 안녕 · 884976 · 19/12/04 12:52 · MS 2019

    하이구야...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하마니 · 804495 · 19/12/04 12:27 · MS 2018

    설전기 너무 짜여
  • Fait · 366553 · 19/12/04 12:34 · MS 2010

    서울대 과탐II 강제 고인물 + 작년 전기 높은 컷의 콜라보입니다.
    작년 설전기 최종컷이 400점대에서 끊겼죠.. 컴공은 더 심했고
    사실 이정도로 컷이 오르면 올해는 역으로 빵꾸가 날 가능성도 높긴 합니다..

  • 강정닭 · 811036 · 19/12/04 12:38 · MS 2018

    나형과탐으로 인문계를 지원하는 경우도 가능한거죠?? 사실 벌써 사버림... ㅜ

  • Fait · 366553 · 19/12/04 12:52 · MS 2010

    아 그경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 목적으로 구입하셨다면 열람여부와 관계없이 저희가 환불해 드릴게요. orbi.cs@move.is 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 도새기 · 926477 · 19/12/04 12:41 · MS 2019

    의대지원자는 페이트 메디컬만 구매하면되나요? 저는 도통 위 댓글들 이야기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ㅜㅜ

  • Fait · 366553 · 19/12/04 12:52 · MS 2010

    네 맞습니다.

  • 도새기 · 926477 · 19/12/04 17:36 · MS 2019

    감사합니다..오늘부터 아이와 원서공부해보겠습니다

  • 도새기 · 926477 · 19/12/04 12:42 · MS 2019

    원서공부 밤새고 해야겠어요ㅠㅠ 설명회신청해두었는데 그거도 아이가 가는게 낫겠어요.ㅠㅠ

  • 가능 세계 · 794033 · 19/12/04 12:58 · MS 2017

    fait 메디컬 구매자입니다
    fait 메디컬 구매자는 저기 현재12월 4일 나온 fait은 받지 못하는거죠?

  • Fait · 366553 · 19/12/04 13:03 · MS 2010

    네 글 마지막 부분에 안내되어 있는대로 12월 12일에 Medical 초판 발행 예정입니다

  • fait안녕 · 923656 · 19/12/04 13:07 · MS 2019

    설대식 1.7%로 잡히는데 식동생 합격률 40% 짜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4:04 · MS 2010

    관련해 몇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1. 식동생 커트라인 자체

    식동생이 좀 만만해보이는 학과라 서울대 이과에서 하향지원을 집중적으로 받는 모집단위여서 중하위권 모집단위들 중에서는 통상의 인식보다 최종합격선이 조금 높습니다. 2018, 2019 모두 최종합격선이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반면 조경, 식생이나 산림과학 등 농생대 소재 다른 학과들 합격 가능성은 80% 근처로 높게 나오셨을 것입니다.

    이 중하위권 학과들의 합격선이 회원님 점수 근처를 지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백분위 측정 문제

    1) A사식 백분위 계산 방식에 따라 입시 결과 자료들이 배포되어, 많은 참여자들이 특정 학과의 커트라인을 예를 들어 2.5%로 라고 인식함

    2) 그런데 오르비식 백분위 계산 방식에 따라 과거 서울대 1.5%에 해당하는 점수를 A사는 2.5%라고 간주하였음

    3) 올해 오르비식으로 1.7%인데 왜 2.5% 학과에 합격을 못하냐고 반문하게 됨.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인문계 전국석차백분위는 저희가 상대적으로 더 비관적인 값을, 자연계는 더 낙관적인 값을 표시하는데
    귀납적으로 보면 (일일이 정원과 누적석차 그리고 수시모집 합격자 수를 세어 대응해 보면) 저희 값이 더 현실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석차백분위는 각 기관의 고유 판단에 따라 제시하는 추정치이므로 기관마다 서로 다른 것이 자연스러우며 정확한 값은 평가원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모든 이용자에게 대학별 석차백분율을 공개하던 시절에는 오르비의 석차백분율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널리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석차백분율은 그냥 더 많이 쓰이는 값이 마치 더 정확한 것처럼 오인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석차백분율은 단지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고 그 값은 더 정확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사용하든지 일관된 값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점만 유의하면 됩니다.
    즉 2018학년도 A사 기준 백분위로 표시된 값을 2019학년도에 대응해서 볼 때에는 그때도 A사 기준으로 보기만 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반대로 2020학년도 점수에 관해 볼 때 A사의 1%와 B사의 1%를 동일한 것으로 보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은 % 숫자가 더 커질수록 격차도 커지고요.

  • fait안녕 · 923656 · 19/12/04 14:46 · MS 2019

    어떤 의미인지 이해됐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H.E.Y · 849772 · 19/12/04 13:14 · MS 2018 (수정됨)

    아랍어 과목을 사탐 하나 대체해야 하는데, 실수로 미응시로 처리해버려서 수정했어요. 그러면 보고서 내용은 다음 업데이트때 업뎃되는건가요?
    그리고 수정된 성적 기준 연대식 743.38인데 이게 연대식 누백 0.71밖에 안되고 안정잡히는 과가 사범 맨끝자락밖에 안된다는 것이.. 말이 좀 안되는거 같아요. 과일가게 기준 0.43이고 현재 추락사 기준 연대 인어문 웬만한 과 8점 이상 안정 잡히는데 확인부탁드려요.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4:05 · MS 2010

    1. 네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이 되어야 맞습니다.

    2. 70%대도 충분히 안정입니다. 즉 회원님 현재 추정치 기준으로 연고대 대부분의 학과들이 다른 회사식 표현에 따르면 안정입니다. 예전에는 초록색 깃발과 Greenlight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초록 깃발의 기준을 높여놓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또 노란 깃발을 다른 자료의 노란색과 등가로 착오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준을 좀 바꿔야 할 것 같네요.

    3. 백분위에 대해서는 바로 윗 댓글에 제 답변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H.E.Y · 849772 · 19/12/04 14:06 · MS 2018 (수정됨)

    아 제가 페잇이 처음이라 80%가 안정일거라고 판단착오를 좀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혹시 다음 업데이트는 날짜가 언제인지 알수 있을까요? 혹시 그냥 1시간 뒤에 다시 들어가면 업뎃 되어있는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4:13 · MS 2010

    점수를 수정하시면 곧(서버가 붐비지 않을 때에는 10~20분 정도, 대량 업데이트 중일 때에는 1~2시간 정도 후) 보고서가 새로 발행되어야 하는데요,
    그렇게 잘 발행되고 있나 지금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다음 일괄 업데이트 때에는 수정된 점수로 보고서가 나갈 것입니다.
    입시 기관 중 일괄 업데이트는 보통 10번 정도 있습니다.

  • 애라는사수생? · 792310 · 19/12/04 13:27 · MS 2017

    페잇 적정 깃발 색깔 바꿔주세요 ㅜ
    기분 좋아야되는데 기분 나빠요

  • Fait · 366553 · 19/12/04 14:05 · MS 2010

    바로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그래야 할 것 같네요.

  • 인내의 · 489257 · 19/12/04 13:28 · MS 2014

    수능점수 입력하기로 점수 입력하면 되는 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4:05 · MS 2010

    그렇습니다.

  • 푸르푸푸 · 923738 · 19/12/04 13:28 · MS 2019 (수정됨)

    보고서 클릭하는거 맞죠? 보고서 생성이라고만 계속 뜨는데(30분째)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 맞나요? 아니면 저는 이번이 2.0 첫 구매자라서 (기 구매자 아님) - 아직 못보고 금일 저녁부터나 볼수 있는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4:07 · MS 2010

    수능 점수를 입력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 푸르푸푸 · 923738 · 19/12/05 11:28 · MS 2019

    오르비 초기화면 메뉴바에서 "입시원"을 선택하시고 Fait 버튼을 누르신다음,
    "결과보기"화면 으로 가면 PDF 보고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용법에 이렇게 되어 있쟎아요. 뭘 입력하라는 내용은 없고...

  • Fait · 366553 · 19/12/05 11:42 · MS 2010

    오해가 없도록 설명을 수정하겠습니다.

  • 앵늉하세유 · 802655 · 19/12/04 13:42 · MS 2018

    FAIT 서성한중이 샀어요.
    근데 처음 해봐서 그러는 건데 적정이면 그 대학에 지원하기 적합하다는 뜻인가요, 합격할 확률이 그냥 반반이라는 뜻인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4:10 · MS 2010

    보고서에 몇 페이지에 걸쳐서 자세히 설명을 해드렸는데
    적정, 안정은 주관적인 판단이고
    합격할 확률은 숫자로 적혀있는 그대로입니다
    저희가 합격할 확률을 예를 들어 66.7% 같은 식으로 분석해 드리잖아요,
    그러면 그 확률이 나온 지점에서는 역사적으로 보면 3년 중 2년,
    횡적으로 보면 비슷한 확률이 나온 3개 학과 중 2개 학과에서는 합격을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결과를 보고 분석해 봐도 그렇게 나오고요.

    3번 중 2번 합격 할 수 있는 것이 적정인지 안정인지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것이어서 판단이 다른 것일 것이잖아요,
    그 숫자 자체를 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확률 자체를 제시하니 그게 얼마나 맞았는지 나중에 측정도 되는데
    사실 안정, 적정은 그냥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표현인데
    그런 표현을 거꾸로 더 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대응을 하기가 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희가 너무 통계학과 사람처럼 구는 것 같아서 좀 더 감성적?으로 와닿게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유튜브 해설 영상 같은 걸 제작해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4:10 · MS 2010

    아 추가로 더 답변을 드리자면 저희는 모든 걸 확률로 표시해드리고 있으니까, 확률이 50.0%라고 뜨면 합격할 확률이 반반인 것입니다.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04 13:56 · MS 2019

    가채점과 성적이달라서요ㅠㅜ 오르비 성적입력은바꿨는데 언제반영될까요...

  • Fait · 366553 · 19/12/04 14:11 · MS 2010

    다음 업데이트 때에는 반영되어 있을 것입니다.

  • Niklas Luhmann · 828562 · 19/12/04 14:41 · MS 2018 (수정됨)

    성균관대 너무 짜고 특히 중대는 서성한중이라더니 Fait상으로는 중>>>>서성한으로 나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4:47 · MS 2010

    일단은 회원님의 보고서에는 중>>>>서성한은 아니고

    성균관대, 한양대의 합격 가능성이 제일 낮게 나오고, 그다음으로 중앙대가 높고, 서강대 합격 가능성이 제일 높게 뜨고 있고요.

    그렇게 단정적으로 잘못 말씀을 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서강대의 합격 가능성이 제일 높게 나오는 이유는

    과탐에 있는 4등급 과목때문에 변환표준점수 손실이 너무 커서
    과탐 비중이 작은 서강대 쪽에서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은 서성한 > 중 이어도, 서강대의 점수 계산 방식이 회원님에게 지금으로서는 훨씬 유리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유불리 차이를 알아보려고 이런 보고서를 돈 내고 사는 것입니다.


    별 건으로 중앙대는 영어 점수 연산에 오류가 있어서(작년식이 올해식으로 개정되지 않음), 오늘 밤에 해당 부분을 정정하는 20.6.0 업데이트가 일괄 발행될 것입니다.

  • Niklas Luhmann · 828562 · 19/12/04 14:48 · MS 2018 (수정됨)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장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내가나다 · 755579 · 19/12/04 14:57 · MS 2017

    진짜 과장 안하고 다른 회사랑 너무 다른데
    제가 탐구가 망해서 그런건가요

    수박,8칸 짜리 학과가 여기서 확률이 30인데요..?

  • Fait · 366553 · 19/12/04 15:02 · MS 2010

    외대 말씀인가요?

  • 내가나다 · 755579 · 19/12/04 15:03 · MS 2017

    네 맞아요

  • Fait · 366553 · 19/12/04 15:13 · MS 2010

    저희가 문과 3~5% 라인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내가나다 · 755579 · 19/12/04 15:14 · MS 2017

    감사합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5:17 · MS 2010

    일단 구체적으로 오류가 있는 부분이 없나 검증을 하기 전에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짚히는 곳이 있어 말씀을 드리면,
    사탐에서 큰 실점을 하셨는데, 지금은 각 대학이 대학별 변표 확정치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여서 모든 기관이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 추정치를 가지고 석차를 매기고 합격 가능성을 추정하는 상황이라,
    학생들이 밀집한 점수대에서 변표 추정치 차이로 전망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고려해도 너무 큰 차이로 보이기는 합니다.

  • 리나❤️ · 847037 · 19/12/04 14:58 · MS 2018

    쪽지 한번만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5:05 · MS 2010

    답변드렸습니다.

  • pine tree · 273143 · 19/12/04 15:25 · MS 2009

    타임머신부터 결재해서 봤는데 성적표 점수가 가채점과 달라졌는데 성적수정 어떻게하나요? 페이트가 제 실채점이 아니예요

  • Fait · 366553 · 19/12/04 17:14 · MS 2010

    Fait20 페이지 상단 [수능점수입력] 누르시고 뜨는 모의지원 화면에서 [점수입력] 들어가셔서 점수 수정하시면 됩니다.

  • HTLS · 826547 · 19/12/04 15:29 · MS 2018

    감사합니다 제가 어느정도 예측한거와 맞아떨어지네요 앞으로 계속 부탁드립니다:D

  • 별빛여우 · 830221 · 19/12/04 15:48 · MS 2018

    Fait상으론 합격확률이 설전정이나 화생공보다 서울대 수의예과가 더 높은데, 원래 그런지 궁금해요.
    그리고 수시 이월 발표나면 변동이 있을수 있나요? 아니면 이미 그것도 미리 고려하신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4 17:17 · MS 2010

    서울대에서 수의예과 합격선이 올라온 게 작년이 되어서야 그랬고, 재작년이나 그 전에는 합격선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또 작년에는 전정 합격선이 아주 높기도 했죠.
    한 해 합격선이 급등을 하거나 폭락을 한다고 확률이 예전처럼 휙휙 바뀌지는 않습니다.

    수시 이월 발생하면 변동이 생깁니다. 대체로 지금과 최종판과는 차이가 꽤 있을 수 있습니다.

  • 동기동기 · 815589 · 19/12/04 16:30 · MS 2018

    수능점수 기재하고 결제도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다운받나요

  • Fait · 366553 · 19/12/04 17:23 · MS 2010

    결제가 안 되셨습니다.

  • 올해소설난쏘공 · 883094 · 19/12/04 16:59 · MS 2019

    선생님 모의지원에 점수 박았었는데 이과 9000등에서 꿈쩍 안하다가 오늘 보니 6000등으로 점프했어요 제 백분위는 오히려 떨어졌는데 오류인가요?

  • Judge · 379006 · 19/12/04 17:01 · MS 2008

    여기서 말씀하시는 떨어졌다는 "백분위"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 올해소설난쏘공 · 883094 · 19/12/04 17:02 · MS 2019

    수학 물리 백분위는 가채점보다 떨어져서...

  • Judge · 379006 · 19/12/04 17:04 · MS 2008

    전달하겠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7:13 · MS 2010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점수대에서는 Fait점수 4~5점만 왔다갔다해도 6000~9000등을 넘나들 것인데요,
    원점수로 계산할 때에는 탐구영역 원점수를 그대로 쓰고, 채점 후에는 백분위를 쓰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지1 선택하신 것 하나만으로도 채점 후 백분위 기준으로 계산할 때에는 등수가 쭉 올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지1 41점은 물1 44점보다 원점수 기준으로는 3점 부족한데, 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오히려 8%p나 더 높으니까요.

  • 올해소설난쏘공 · 883094 · 19/12/04 17:39 · MS 2019

    감사합니다 ㅠㅠ

  • 아차 · 773743 · 19/12/04 17:40 · MS 2017

    80%이상이면 거의 붙는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그린라이트는 없습니다!

  • Fait · 366553 · 19/12/04 17:55 · MS 2010

    네 거의 붙는다는 것이 주관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니 그냥 작년 추정 결과를 보여드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늅늅2 · 843041 · 19/12/04 17:53 · MS 2018

    혹시 가형 과탐러 인문계교차지원하는 경우에도 사도 될까요?

  • Fait · 366553 · 19/12/04 17:54 · MS 2010

    아뇨 그 부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서강대 문과 모집단위에 대해서만 분석 지원합니다.

  • 대학교입학 · 893331 · 19/12/04 19:11 · MS 2019 (수정됨)

    주요대학만 확인할수있는건가요??못본학생은 사지않는건가요??어떻게 하는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5 00:23 · MS 2010

    저희가 이번 주말에 유튜브 소개 영상 같은 걸 간략히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글로 적으니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 대학교입학 · 893331 · 19/12/05 00:27 · MS 2019

    유튜브에 어떤걸쳐야 나오는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5 00:35 · MS 2010

    이번 주말쯤 올릴 예정이라고 말씀을 드렸으니 ..
    미래에 올리게 되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오르비 메인에도 걸어드릴 것입니다

  • 내가나다 · 755579 · 19/12/04 19:48 · MS 2017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귀이도오 · 774422 · 19/12/04 20:42 · MS 2017

    안녕하세요

    타사와 비교시 대학별 환산 점수는 동일한데 그로부터 산정한 누적 백분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Fait · 366553 · 19/12/05 00:05 · MS 2010

    대학별 환산점수만으로 정확한 누적백분위는 계산할 수 없죠.
    정확한 누적백분위는 모든 표본을 보유해 연산을 할 수 있는 평가원만 계산할 수 있고

    모든 입시기관은 각자의 추정치를 계산해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귀이도오 · 774422 · 19/12/05 00:06 · MS 2017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 훌룰루 · 844731 · 19/12/04 21:14 · MS 2018

    48%이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는 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5 00:06 · MS 2010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누군가는 그냥 한 번 넣어보는 세 장의 원서 중의 하나일 수도 있는 거고
    누군가에게는 도저히 물러설 수 없는 한 장의 원서일 수도 있는 것일 거잖아요.

    로또 당첨 확률이 2번 중 1번이라면 다들 사겠지만,
    투약 부작용이 2명 중 1명인 약은 아무도 안 먹겠죠?

    저희는 확률이 48%라는 것만 계산해 드리는 것이고, 그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

  • 검우강호 · 873979 · 19/12/04 21:27 · MS 2019

    백분위 추정이 지나치게 낮은건 아닌지요.
    짜다고 소문난 ㅈㅎ사보다도 더 낮은 듯

  • 귀이도오 · 774422 · 19/12/04 21:33 · MS 2017 (수정됨)

    ㄹㅇ너무낮던데요

  • 검우강호 · 873979 · 19/12/04 21:34 · MS 2019

    다른 곳이랑 두배 차이나면..한곳은 심각한 오류인 듯

  • Fait · 366553 · 19/12/05 00:15 · MS 2010 (수정됨)

    일단 백분위는 너무 중의적인 표현이라
    전국석차백분위/백분율이나 석차백분위/백분율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고

    낮다는 말이 석차백분율 숫자가 낮다고 해석을 하면 너무 후하게 줬다는 뜻이고
    수준을 낮게 봤다고 해석을 하면 너무 짜게 줬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낮다고만 하시면 읽는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생각을 할텐데

    Fait 석차백분율이 다른 기관들 대비 인문계는 짜게 보이고, 자연계는 후하게 보인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들끼리는 서로 베끼고 베끼는 것도 심하고요,
    저희는 그런 거 없이 그냥 고유 알고리즘으로 계산합니다.

    제가 위에서 정확한 값은 모든 표본을 확보하고 있는 평가원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했지만 2002학년도 이후에 유일한 예외가
    전과목 등급제 수능을 실시해서 평가원이 모든 표본의 조합을 공개했고, 그래서 정확한 전국석차를 계산할 수 있었던 2008학년도였는데요,
    그무렵 저희가 추정했던 전국석차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대조해 보면 아주 정확했습니다.
    물론 그때로부터 12년이 지났고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긴 했지요.
    지금도 우리가 최고로 정확하고 다른 곳은 다 틀렸다, 그렇게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통계라는 것의 특성상 그리고 그렇게 장담을 하는 사람의 말은 믿어서도 안 되고요.


    영어 절대평가 이후 이론적으로 석차백분율 추정을 할 때 계산방식에 따른 오차가 훨씬 더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
    기관마다 어떤 쪽은 왼쪽방향으로 가고 어떤 쪽은 오른쪽방향으로 가면
    왼쪽 극단과 오른쪽 극단 간에 2배 차이도 충분히 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분야 한우물만 10년 이상을 파고 살았습니다.. 제가 장담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그럴 수도 있다는 사실은 믿으셔도 됩니다.


    Rainbow Table도 다른 곳과 다른 게 있으면 결국 저희가 맞잖아요,
    아주 유명한 입시 컨설팅 업체들에도 저희가 이 테이블 공급합니다.
    입시통계쪽의 저희 전문성은 어느 정도 신뢰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널리 쓰이는 것 = 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자료가 널리쓰인다고 해서 그 자료와 저희 자료가 다르면 저희가 틀렸다고 간주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10년 전의 오르비는 지금보다 훨씬 전문성이 떨어졌고
    15년 전의 오르비는 더 전문성이 떨어졌는데

    15년 전 오르비가 모든 데이터를 무료로 뿌릴 때의 영향력은 지금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모든 정시 입시 자료들의 영향력을 다 합친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다 지켜봐온 저로서도 그때의 오르비보다는 지금의 오르비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검우강호 · 873979 · 19/12/05 00:25 · MS 2019 (수정됨)

    믿고.믿고 싶고.통합판 결제도 했습니다.일반 회원들은 알고리즘 같은 것은 잘 모르구요.노하우도 믿고 있습니다.그런데...차이가 너무 나니까.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어떤 대학의 경우 두배이상 누백이 차이가 나니까.더 불안 합니다..누백 2프로가 기준에 따라 30프로 차이가 나면 1.4~2.6사이자나요.그 정도 편차는 추정치니까 이해하죠.
    근데 2프로가 4프로가 된다는 것은..
    그리고 여쭤 볼것이 어차피 ㅈㅎ과 gs.오르비를 같이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시 상황인데요...
    지난 글들을 보면.ㅈㅎ보다 fait가 짠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이번만 예외인가요?
    차이가 너무 나니까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 심정
    이해 바랍니다.

  • Fait · 366553 · 19/12/05 00:34 · MS 2010

    1.

    오차가 30%여서, 1.4 ~ 2.6 이라고 해도

    말씀하신 30%의 차이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면,

    1.4와 2.6의 차이는 거의 두 배인 86% 이지요?

    각 입시 기관의 오차는 30% 여도 둘 사이의 오차는 두 배 가까운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아직은 성적표 배부 직후인 입시 초반이어서

    입시 기관들 사이에도 서로 다른 방향으로 오차가 제각각일 것이고

    그게 원서 접수 시점에 다가가면서 점점 비슷해진다

    시기상으로 지금은 오차가 서로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요.

    아직 수시 이월 인원도 안 나왔고요,

    모의지원 표본을 가지고 게산하는 곳들은 표본도 불완전할 것이잖아요,

    수시합격자 이탈 표본도 모르고요.


    3.

    알고리즘 관련된 부분을 제가 길게 썼다가 그냥 삭제했고,

    이런 추론만 피하시면 됩니다.

    1) 오르비 기준으로 내가 상위 5%라네

    2) 그러면 (다른 기준으로 석차백분율이 계산된) 작년 입결표에서 5%로 갈 수 있던 곳이 어디지

    3) 에에~~?? 이게 말이 되는 거야??


    1) 를 가지고 2) 를 그대로 갖다 붙여서 해석을 하면 문제가 더 꼬일 수밖에 없습니다



    4.

    중이경외시 특히 경외시 라인까지 내려가면

    그리고 특히 문과쪽에서 올해 저희가 매우 박하게 추정값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추정 과정의 어디에라도 문제가 혹시 숨어있는 부분이 있나,

    올해 수집된 우리 문과 표본들의 수준이 작년까지 대비 혹시 너무 높아진 건 아닌가

    등등을 검증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나가면서

    만약 오류가 있었다면 그걸 잡아내는데 1주 이상은 걸릴 것입니다.

  • 검우강호 · 873979 · 19/12/05 00:35 · MS 201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알을깨고나온현자 · 927723 · 19/12/04 21:41 · MS 2019 (수정됨)

    Green light는 무슨 기준으로 나오는 건가요

  • Fait · 366553 · 19/12/05 00:16 · MS 2010

    알고리즘은 지적자산이기도 하고 너무 어려워서 일일이 설명하기는 어렵고,
    불합격할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 실질적으로 0 이라고 생각되는 지점부터 greenlight 를 켜왔습니다

  • 이대의대20 · 877757 · 19/12/04 23:07 · MS 2019

    fait20.4.0판 pdf만 다운되고, 20.5.0판 pdf는 다운이 안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Fait · 366553 · 19/12/05 00:22 · MS 2010

    혹시 https://ipsi.orbi.kr/timeMachine20/intro 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시도를 하신 것 아닌가요?
    Fait는 https://ipsi.orbi.kr/fait20/intro 에서 보게 되어 있고 회원님 보고서도 이미 생성되어 있습니다.

  • 파인만 · 783554 · 19/12/04 23:51 · MS 2017

    저도 fait 20.4.0만 다운되고(이미 다운받았다고), fait 20.5.0판 다운파일은 안떠요.

  • Fait · 366553 · 19/12/05 00:22 · MS 2010

    혹시 https://ipsi.orbi.kr/timeMachine20/intro 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시도를 하신 것 아닌가요?
    Fait는 https://ipsi.orbi.kr/fait20/intro 에서 보게 되어 있고 회원님 보고서도 이미 생성되어 있습니다.
    Fait는 20.4.0판이 없기도 합니다. 20.5.0판이 초판입니다. 20.4.0은 타임머신.

  • 파인만 · 783554 · 19/12/05 14:47 · MS 2017

    Fait는 https://ipsi.orbi.kr/fait20/intro 에 들어가도
    기존 타임머신 자료밖에 보지지 않습니다.
    fait자료는 뜨지 않네요.

  • Judge · 379006 · 19/12/05 14:50 · MS 2008 (수정됨)

    담당자가 확인한 결과 Fait을 구매하신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Time Machine과 Fait는 별개 상품입니다)

  • 파인만 · 783554 · 19/12/05 14:53 · MS 2017

    아하 타임머신과 별도로 fait구매가 따로 필요하군요.

  • 호쿠 · 871271 · 19/12/05 08:06 · MS 2019

    경인교대 만학도전형도 있나요?

  • rainbow14 · 864791 · 19/12/05 10:2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ollywood2001 · 893644 · 19/12/05 12:1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팡대ㅤ · 930497 · 19/12/05 12:38 · MS 2019

    60%면 어떤가요? 적정으로 판단하고 쓰는게 맞을지..

  • 몽실몽실 고양이 · 918213 · 19/12/05 13:23 · MS 2019

    fait님 댓글 인용)

    보고서에 몇 페이지에 걸쳐서 자세히 설명을 해드렸는데
    적정, 안정은 주관적인 판단이고
    합격할 확률은 숫자로 적혀있는 그대로입니다
    저희가 합격할 확률을 예를 들어 66.7% 같은 식으로 분석해 드리잖아요,
    그러면 그 확률이 나온 지점에서는 역사적으로 보면 3년 중 2년,
    횡적으로 보면 비슷한 확률이 나온 3개 학과 중 2개 학과에서는 합격을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결과를 보고 분석해 봐도 그렇게 나오고요.

    3번 중 2번 합격 할 수 있는 것이 적정인지 안정인지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것이어서 판단이 다른 것일 것이잖아요,
    그 숫자 자체를 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확률 자체를 제시하니 그게 얼마나 맞았는지 나중에 측정도 되는데
    사실 안정, 적정은 그냥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표현인데
    그런 표현을 거꾸로 더 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대응을 하기가 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희가 너무 통계학과 사람처럼 구는 것 같아서 좀 더 감성적?으로 와닿게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유튜브 해설 영상 같은 걸 제작해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투선 · 841434 · 19/12/05 15:41 · MS 2018

    안녕하세요
    오늘 페이트 메디컬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게 맞나요?
    11일에 다시 결과보기를 누르는건가요?
    첨이라 어찌 보는지....ㅜ 죄송합니다....

  • 개발팀 · 20 · 19/12/05 18:23 · MS 2009

    넵, 메디컬은 11일부터 서비스됩니다.

  • fait안녕 · 923656 · 19/12/05 17:55 · MS 2019

    저 서울대식 변환점수가 해산물이랑 과일가게는 모두 같은데 여기만 다릅니다 변환표준점수 때문인가요??
    고대,연대는 소수점만 다른데 서울대는 2점이나 차이나요

  • fait안녕 · 923656 · 19/12/05 17:59 · MS 2019

    그리고 오르비 ai모의지원과도 오차가 있네요(물론 ai모의지원은 과일가게랑 해산물과 비교해 서연고 모두 소숫점 차이입니다)

    근데 ai모의지원과 fait의 변환점수가 다른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 Fait · 366553 · 19/12/05 18:28 · MS 2010 (수정됨)

    Fait 서울대 쪽에 과학탐구 변환표준점수 참조오류가 있었습니다. 바로 수정해서 순차적으로 20.8.0판을 오늘 저녁~밤 중으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fait안녕 · 923656 · 19/12/05 19:15 · MS 2019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 입시명문시대인재 · 809478 · 19/12/05 18:57 · MS 2018

    fait 메디컬을 구매했는데 가채점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아 메디컬을 이용할 수 없을거 같아 fait 연고 나 fait 서성한을 이용해야 할거 같은데 환불이나 변경이 가능한가요?

  • Fait · 366553 · 19/12/05 19:16 · MS 2010

    열람 전에는 전액환불 가능하십니다. orbi.cs@move.is 로 환불 요청 하시면 됩니다.

  • 원서잘쓰고싶다 · 853522 · 19/12/05 23:06 · MS 2018

    오르비 하나에만 오르비 모의지원, 페잇, 타임머신 이 세 가지의 정시합격을 추정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 세 가지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 Fait · 366553 · 19/12/05 23:38 · MS 2010

    Fait: 서비스 범위의 대학의 모든 학과에 본인의 점수로 지원했을 때 최종합격할 가능성을 소수점 이하 정확도로 표시해 줍니다. 실질적으로 정시모집 입시 섹터의 모든 정보를 다 반영하고 섞어서 만들어냅니다. 10년 이상 분량의 정보가 사용됩니다.

    오르비 모의지원: 경쟁사 상품과 유사하게 모의지원자들의 표본 점수 분포를 바탕으로 최초합격, 추가합격이 발생할 지점을 계산해 내는 서비스입니다. Fait와는 점수 입력 인터페이스만 공유하고 독립적으로 운영 및 작동됩니다. 기술적으로는 Fait와는 서로 다른 회사의 서비스와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오프라인 컨설팅 팀도 서로 다른 팀이 있듯이요.

    타임머신: 성적표 나오기 전 기간에만 서비스되는 상품으로 가채점원점수를 가장 과학적으로 과거 5개년 각 대학별 수능점수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환한 대학별 수능점수로 지난 5년 간 각 대학, 학과에 지원했을 때의 결과를 표로 정리해줍니다. 성적표 배부 이후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 역할은 Fait가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 원서잘쓰고싶다 · 853522 · 19/12/05 23:47 · MS 2018

    "표시 확률은 60% 이하에서는 전혀 보정하지 않으며, 75~80% 이상의 구간에서는 급격하게 보정됩니다. 독자들이 80%의 확률을 "20%의 확률로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사건"이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

    페잇의 추정 확률과 실제 확률을 비교하신 글의 일부분인데요
    저 부분의 의미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보정'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 사리화 · 518936 · 19/12/07 19:53 · MS 2014

    혹시 fait 업데이트 일정 알수 있을까요???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09 21:32 · MS 2019

    fait 님 연세대 정시인원맞나요..? 다른 사이트에서랑 이월인원제외 인원과 작년 이월인원포함 인원 둘다 달라서요ㅠㅠㅠ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