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추합은 '많아봐야' 아마 한 70명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역대 연경 추합수를 보면,
정원의 1배수까지 간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항상 0.8배수 정도? (제가 아주 러프하게 잡은 수치입니다 0.8배수라는건요..
왜냐면 지금 연경 역대 추합수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기 때문이죠.)로 돌았던 거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1배수까지 도는것은 아주 고득점 표본이 많을 경우, 폭발일 경우게나 가능하다는 겁니다.
작년은 엄~~~~~~~~~~~~~청난 슈퍼 핵폭발이었기에 1.3배수정도까지 돌았던 거구요,
작년이랑 비교하시면 매우 곤란해요 ^^;; 작년에는 표본몰림정도로만 보면 막 200번까지 돌아줘도
겨우 컷이 0.2퍼가 되는 아주 기막힌 상황이었는데요;;;
설사과 엄청난 폭발로 죽은 상위표본때문에 추합이 막혀서 130초반에서 끊겼었죠ㅠㅠ 덕분에 저도 광탈
아무튼
이번 연경 추합률은 작년과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89명 정원의 80퍼센트면 72명인데 평소보다도 훨씬 빵꾸니까
이 밑으로 돌아야 정상입니다..
만약에 서울대 1배수마저 같이 털리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서울대가 평소대로 나온다고 가정하면
이 이하 대기번호는 도저히 빠져줄 탄환이 없어서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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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하나 들으려고 이투스패스사기엔 아까워서 번개장터에서 생물 안듣는 사람 구해서...
그러면 최종컷은 1프로 중반정도로 보시나요?
제가 백분위는 정확히 몇 번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대기번호란게 이렇게 빵꾸일 경우 간격이 전혀 일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역시나 백분위 예측이 힘듭니다.
경제는 1배수 무리겠죠?ㅜㅜ;
1배수 원래 무리에요 경제는.......많이 돌아도 무리에요. 근데 절대 많이 못 도니까............
근데 작년에는 사탐4개여서 서울대 포기하고 사탐3개로 연고대 간사람이 많고 이번에는 상위권은 앵간하면 사탐3개하니까 작년보다 연고대와 서울대의 겹치는사람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그거감안하면 빵구라해도 꽤 나올거같은디
작년에 연고 사탐 2반영입니다
작년에도
사탐4개중에 세개 반영하던 시절에서 두개로 줄어드는 현상의 영향력에 대한 논의가 많았는데요
결론은
별 영향력이 없다 였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10->11넘어오는 영향력보다도 미미하니까요.
흑.. 그래도
그래도 핵빵구..;
그렇죠.........정말로 핵빵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