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의 불이익(의사나 선생님쪽 진로가 아닌 사수 이상 문과생 환영)
올해 23살(98년생)이 되고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번역가'가 되고자(통역가도 생각 중) 올해 명지대 어문학부(일어일문학과)를 지원해서 최초합인 상태인데요
나중에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도 갈 생각인데요
오르비에서 '사수 이상하시는 문과생'분들을 보면 대부분이 한의사처럼 '의사'가 되기 위해서거나 '교대'쪽 진학을 위해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흔히 직업을 보장해준다는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서 N수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문과생이 '그런 학과가 아닌 문과생들이 가는 과(예를 들어 일어일문학과)'들을 삼수는 모르겠어도 사수 이상을 해서 가는 것은 너무 많은 불이익이 있다고 보는 것 같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왜 그것이 불이익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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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을 쓰는 취지 및 계획 >>> 시대인재라는 명성에 알맞지 않게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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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벌써.. 3
개...개강이라니... 내 방학은 어디간거지
나이 때문이 아닐까요..
일반대학 나와서 주로 기업 취직할텐데 기업 쪽은 나이 어린 사람을 선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