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태쌤 후기(+ 약간의 고전시가 공부법..)
이벤트때문에 참여했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전형태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된것은 딱 작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처음 수강한 강의는 문법 강의이고요. 워낙 문법은 전형태선생님의 시그니처 강의여서 훌륭합니다.
문법을 들을때 저는 문학강의는 처음에 전형태 선생님 강의를 듣지않고 김상훈T의 문학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습을 하면서 고2를 마쳤는데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두개정도씩 틀렸습니다.
그러다가 결자해지 강의 통해서 문학에서 제가 어디 파트가 약한지를 알게되었고,
전형태 선생님의 고전시가 올인원을 수강했습니다.
고전시가에 대해 많은 걱정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을텐데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고전시가의 경우 비슷한 주제양상을 띠는 것들이 많고, 해석만 되면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전형태 선생님의 고전시가올인원을 통해서 주요작품들을 학습했습니다.
첫번째 강의가 '고전시가의 접근과 관습적 사고'인데 이것을 듣고 작품들을 하나씩 배워가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아두면 좋을 내용도 알려주시고, 일단 고전시가를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고전시가는 진짜 읽을 수만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 강의 수강 후 따로 고전시가 막 모아놓은 책 있잖아요?? 그걸로 복습하면서 다른 작품에 적용시켜보는 연습했습니다.
왜 전형태선생님이 문학이 좋은지는 들어보시면 이유없이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아 그리고 작년에 선배들이 전형태선생님의 파이널집 책을 수능끝나고 주셔서
그 책으로 공부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BS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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