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vs재수 생각을 말해주세요.

2020수능에서 4445(한국사)45 등급이 나와서 성적맞게 대학 가는건 공부한게 아쉽고 재수를 하자니 수능에서 성적이 너무 낮게 나오기도 했고 당시엔 너무 억울해서 한번더 하기는 죽어도 싫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길을 찾아보다가 유학이라는 길을 찾게 되었고 영국,호주,미국 등 정보도 많이 얻어보고 OT도 참석해서 들어보고  여러문제들을 종합해서 결정한게 일본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일본유학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들은 한국과 비슷한 대학금,빠른시간내에 승부를 볼 수 있고,유학 자체에 장점인 국내 학생들보다 최소한 언어적인 면에서는 스팩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본 유학을 결정하고 3달째 과외를 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금 준비하는 방식이 과외 2시간 이외 시간은 자습으로 하는데 맡아주시는 선생님께서 시간적인걸 고려해서 맞춰서 진도도 나가주셔서 수업방식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점은 없지만 짧은 시간내에 준비하는 만큼 부족한 건 아닐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일본유학 준비하셨던 분들의 비자 발급이 취소됬다는 말을 들어서 저 같이 짧은 시간내에 준비하는 학생들한테는 불리하다고 생각되서(일분 유학 시험은 상대평가 입니다) 지금이라도 강대같은 재수학원들은 3월부터 다시 학생들을 받는다고 하여서 길을 돌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급하게 글을 적어서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다 적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말해주세요.

*일본 유학을 간다고 하면 최대한 유학 메리트를 살려서 과도 정할것이고(ex.국제무역,호텔경영 등등),추후 한국에 들어와서 직장을 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