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향한 인간의 마구잡이 폭력
씁쓸하다...
종이 한 장이라도 아껴 써야하는 이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노대 연고대반갈꺼같은데 반구성하고 분위기, 수업 어떤가요? 지방이라 학사생활예정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제가 노대 연고대반갈꺼같은데 반구성하고 분위기, 수업 어떤가요? 지방이라 학사생활예정입니다
씁쓸하네요...
근데 저 기계도 진짜 신기하네요
전 굉장히 무섭네요... 인간이 효율성을 위해 발명하고 조종해 사용하는 기계이기에, 인간은 그 기계의 주인이겠지만, 어떤 대상이든 닥치는 대로 잘라버리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본 건데 개신기함 ㄷㄷ
쩌네 . 무슨 빼빼로 초콜렛 이빨로 벗기듯 하는구만.
오 표현 참신하다 ㅋㅋㅋㅋ
외계인이 침공해서 자원 빨아먹는거같네
트랜스포머 같다
무슨 파 다듬듯;;;
그렇게 자연파괴라고 보긴 힘든 상황인것 같은데요.
저 기계가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한 환경인것 같은데,
(다른 종류의 나무가 전혀 안보이고, 나무 크기와 굵기가 균일하네요)
자연림이 아니라 목재를 얻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한 지역인 듯 싶네요.
익숙하지 않은 생경한 장면이긴 하지만, 농부들이 볍씨 뿌려서 가을에 추수하는 광경을 한번 보시면..
위 영상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요.
트랙터가 한번 지나가면 벼를 베고, 탈곡하고, 도정한 후 포대에 담아내는 과정까지 기계 하나로 전부 해내죠..
아무리 봐도 인공림이네요.
헐....개털리네요
멋있다....
SCV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