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KISS후기] 키스 너무 좋아요!!
정말 한번도 안 써본 후기를 써보려고 하니 좀 이상할 수 있지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사진찍는부분이랑 등등 이해좀..)
우선 책표지랑 이름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특히 이름이 강렬합니다 ㅎ)
첫번째는 가이드북인데 영어 문제를 풀때 방향을 제시해주는 정말 중요한 책입니다. 어휘부터 구문 독해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상세히 나와서 좋았어요! 저도 따라하는 방식으로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본 교재인 주간지 내부인데 정말 대부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아주 일부를 제외하고)
이거는 아직은 풀어봤지만 키스주간지 하다가 비는 간격때 풀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교재의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A. 키스 가이드북
키스 가이드북은 사실 위에 언급해서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영어 문제를 풀때 무턱대고 그냥 푸는 사람한테 정말 강추하는 교재입니다. 간혹 그냥 생각없이 읽고 풀려고 하다보면 문제가 안풀리는 경우들이 생기거나 또는 시간을 낭비하면서 푸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문제점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어휘부터 구문, 독해를 하는 방식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상세히 설명해줘서 가이드북은 주간지 신청을 안해도 이거는 사서 한 번 정도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B. EBS
사실 이 주간지의 메인 핵심은 ebs랑 평가원문제인데 우선 ebs 변형문제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제가 감히 평가원스럽다 이런 말은 못하지만 정말 문제가 좋습니다. 문제를 낼때 그냥 무작위로 변형해서 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하다 싶은 지문같은 것을 핵심으로 문제를 변형하니까 오 평가원에서 이렇게 내는거 아니야???(제 생각 ㅎㅎ) 이 생각이 드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최고입니다.
그리고 문제마다 해설이랑 썸머리, 코멘트들이 달려있는데 해설이 전진독해로 있고 좀 어렵거나 중요하다 싶은 부분들에 션티의 조언(?)같이 붙어있어서 지문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공부했습니다!
C. 평가원
주간지에 ebs만 있는게 아니라 과거 평가원 기출문제들도 들어있는데 정말 꾸준히 평가원 문제를 풀면서 평가원이 내는 구조, 논리들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게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해설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평가원 문제 해설은 이 문장에서는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그런 행동영역(?)같은 것부터 구문등등이 적혀있어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저는 아 이렇게 했어야지 하면서 반성도 했습니다.)
D. 그 외에 구성
키스 주간지는 위에 3가지만 있는게 아닙니다.
ebs 지문을 회독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 지문들의 핵심단어 시험을 보는 파트도 있어서 자신이 몰랐던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저는 회독에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션티쌤이 영어를 꾸준히 읽으면서 영어노출량을 늘려야한다고 해서 그 부분도 되게중요하다고 느끼면서 공부중인데 조금씩 느는거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Week1은 아무래도 수능특강 처음 시작부분이어서 그런지 비교적 쉽게 했던거같습니다. Week2부터는 막 어려운건 아니지만 뭔가 수준이 살짝 올라갔던거 같은데요. Week2가 좀 더 해설이 상세해지고 그래서오히려 얻어갔던게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어쨋든 정말 부족한 후기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
영어 뭔가 잡히질 않는다. 불안하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킬캠 2회 4
13,14,22,27,29,30 77점 계산 잘하고싶다(이거 ㄹㅇ 해결법좀 알려주셈...
-
병원임 전공의, 정부 <- 이 둘은 잘못한것도 있지만 각자 의견 들어보면 이해는...
-
삼수는 진짜 하기싫은데
-
뻘글쓰려했는데 8
메타무섭네 도망가야지
-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
블아빵 얼마임? 4
2500?
-
독학용으로 상세한 설명 있는 것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러고 싶을까 ㅋㅋㅋ
-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거랑 지들 본목적 뺏겼다고 그걸 인질로 잡는 수준보다는 나을듯
-
음 역시 귀엽군 이부키나 노아 안나와서 살짝 아쉽
-
난 참 이해가 안되는게 25
주 100시간 일하고 월 400? 좀 덜 가져가는 전공의들 착취 못하니까...
-
전재산 보험주 풀매수 2월부터 매수해서 너무 달달함 ㅋㅋ
-
정치란걸 오늘도 깨닫습니다
-
인스타그램 둘러볼 때 종종 공스타 게시글이 검색 피드에 뜸.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
의대이슈로 감정 세게 오고가시는 분들 몇명 보이는데 0
너무 강한말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고
-
유모차·장난감·온수매트 등 해외직구, 안전인증 없으면 금지 4
내달부터 80개 품목 대상…가습기용 소독·보존제 등 생활제품도 짝퉁 차단시스템...
-
저녁 ㅇㅈ 5
마라차돌면
-
정확히 예상대로ㅋㅋㅋ 11
저번글에서도 말했던 그대로 흘러가는중이네요 ① 각하도 인용도 아닌 ‘기각’이었고 ②...
-
분위기가 딱 0
2월에 2000명 발표 나왔을때랑 비슷하네요
-
누가 워딩으로 사람 목숨갖고 장난치고 ㅈ으로봄?
-
혼밥을 하자 0
칭구가 없어..
-
그걸 가능하다고 보고 이렇게 계속 끌고가는건가
-
공무원은 고졸급 0
공무원은 고졸이 하는 직업 <<< 그냥 웃음벨 실제로 지방대마저 절레절레 할 때까지...
-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나는 침묵했다.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
[울의X연치, TEAM 수리남] 확통 칼럼 1편, 고정하기_기본편 2
안녕하세요, TEAM 수리남입니다. 저희는 입시 수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
[속보] 의대교수·의대생 법률대리인 "대법원에 재항고" 5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효력에 대한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을 항고심에서도 각하·기각...
-
앰2뒤진 몇몇 좆반교사들은 얼굴만봐도 역겨운데 하아...
-
앱스키마가 그렇게 좋다던데 강의가 한 주에 6시간이래서 꺼려짐
-
의대생분들도 지금 단체 휴학중이고 전공의들도 수련 지금 안하시고 계신건가요? 전공의...
-
ㄹㅇㄹㅇㄹㅇㄹㅇ
-
흑 ㅠㅠ 요즘 국어때매 힘든가
-
당사자성 개그의 정점
-
과탐에서 또 처맞을뻔
-
의대 증원 하건말건 공대는 계속 증원중
-
. 0
저녁 운동해애겠다 근데 저번에 뛰어다니다가 학원 사람 마주침 ㅋㅋ 쟤는 왜...
-
동생: 아니 왜 다들 경험도 없으면서 ㅅㅅ에 미친거야 29
반에서 사귄 친구들 무리가 너무 ㅅㅅ 얘기만 해서 거리를 두고 좀 그런 얘기를...
-
의대에 들어가면 천룡인 계급을 부여받는 것인지. 고작 20살 21살 즈음에 나는...
-
레전드누..
-
'인문백년장학금'<<VIP께서 안건드리심
-
비싸네요
-
내신문제 푸는 느낌이에요; 6모 전까진 최대한 끝내야지...ㅜㅜ
-
6모 대치러셀 비재원생도 재원생 시험보는 자리에서 보나요??자습하는 자리???아니면...
-
궁금
-
정부 지지합니다 4
그대로 밀고 가주세요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
오르비에서 발작버튼 눌려...
-
GP 치 한한테 개방해서 날려버리기만 하면 저절로 필수의료 분야에 가지 않을까 이미...
-
내란에 준하는 미친짓이란 생각이 들더라 이건 삭제 안한다
-
책임당원에 청년당원모임도 나가는데 좀 너무하지않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