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꿈에
음 개인적으로 상위권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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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노줌스나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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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좀 보다가 오르비 한번 들어오고 릴스보다가 롤하자고 연락오면 롤키고 오르비들어오고 쇼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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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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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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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충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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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너무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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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까지 예비번호가 안 바뀌는데 합격여부를 어떻게 판단하죠??ㅠ 예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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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99점이 중간공 갈 수 있나요? 제가 400대 초반인데 진학사에 중간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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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박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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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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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대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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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2
리얼 개쌉똥냄새허수 정시 국수영 45265 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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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금요일이니까참고 월요일은크리스마스이브전날이니까참고 화요일은크리스마스이브니까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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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현역 언 확 영 사문 지학 88 98 2 94 61 백분위기준으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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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투표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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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 2024.12.19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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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편에서 아버지 죽는 씬이 생각보다 임팩트가 약했음
와 진짜 정엽도 참 감정표현 너무 좋네요.....
정엽 진짜 좋아하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운좋게 청평단되서 현장에서 봤는데 이 날 너무 쟁쟁했어요.
앞 뒤 순서에 비해 잔잔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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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1을 보면서 "왜 가수들 순위는 내 생각과 다른걸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현장 사운드를 듣고 느낀건"아 방송이랑 완전.. 다르구나"
그 전엔 다른 콘서트도 여러 가봤기에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나가수는 진짜 달라요.--;
(똑같은 공연을 방송과 실제 청음 두가지 모두 함께 하는 것은 매우 힘든 기회다보니 공정하게 비교 할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인터넷 반응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정인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사운드는 다채롭고 공연장을 꽉 찰 정도로 풍부했으며 보컬은 목소리가 아닌 악기의 느낌으로써 듣기 좋았거든요.
공연이 끝나고 청평단이 가장 많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노홍철씨가 청평단에게 질문했을 때 "정인"의 이름도 들렸음)
근데 집에와서 방송보니 현장에서 들었던 끝내주는 사운드는 온데간데 없고 가사실수와 불편한 고음을 내지르는 정인만 남아있더군요.
다른 시각에서 볼 때 "티비로 들으면 보컬이 뚜렷하게 들리니 그게 보컬 실력아니냐?"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노래의 다양한 표현을 생각해 볼 땐 아니라는 대답과 '나는 가수다'라는 말에선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더 쓰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더 길게 쓰는건 불편하네요. ㅜㅜ
여튼 나가수 얼른 신청하시길!
현장에 갈만한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제작진이 최고의 음향을 위해 노력한다는건 사실입니다.
(황금귀는 아닌데 지금까지 비싼 돈주고 본 콘서트들 보다 더 뛰어났음.)
특히 이번 B조에 걸린건 행운이라고 생각함!
(저는 작년 7월인가? 그 때 신청했는데 이번에 당첨됨 -0-)
와님말 들으니 정말이해가 좀 되는군요 ㅋㅋ 나가수 신청ㅎ서 꼭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ㅜㅜ
진짜 방송으로 봤을땐 정엽 상위권 될줄 알았음....감정 편곡 노래 전부다 잘했는데 ㅠㅠ
별로 기대 안했던 박상민 형님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B조가 진짜 죽음의 조 였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