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KISS] 3주차까지 진행 후기
주간키스 진행한지 3주가 되어가네요.
3주차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만족스럽게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입시판과는 거리를 두고 지냈었는데, 목표가 생겨서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능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었는데, 영어는 키스가 좋다는 추천이 많아서 접하게 되었어요.
키스 출시 하자 마자 1년치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학원에 가이드북과 3주차가 있어서 아쉽게 사진은 없네요ㅜㅜ.
키스 가이드북부터 후기를 쓰면,
차근차근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알려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구문, 단어, 독해까지 저는 진짜 영어에 대해 불안감도 많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길이 보이는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1주차 시작했을 때는 하루 분량하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렸어요.
EBS에 대해 먼저 얘기 하면 변형문제가 먼저 있고, 그 후에 자세한 지문에대한 분석, 그 후 빈지문(?)이 있고 구두해석 할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차례대로 하면 하루에 션티님이 중요하다고 뽑으신 지문을 적어도 3번 볼 수 있어서 기억에 확실히 남는 것 같아요. 처음 문제풀 때 잘 이해가 안되던 지문도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
중요지문이 아닌 다른 지문 위에도 구문해석 칸이 3개 있다는것도 소소하지만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예요.
저는 그런게 없으면 한번 보고 끝! 이런 성격인데 그게 있으니까 다음에 또 보러 와야지! 이런 마음이 들어요!
2주차부터는 뭔가 조금더 빨리 읽히는 느낌이에요.
첫 주 때는 하루 하루 더뎠는데 어느 순간 조금씩 속도가 난다는느낌이 들더라구요.
3주차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구문 밑에 해석이 하나 달려있었다는 점 그리고 단어 테스트에 다른 게 하루 들어왔던 것 두가지 빼고는 거의 완벽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평가원문제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죠!
처음 가이드북에서 PS 와 BA(AB)두가지로만 푼다고 하셨는데, 해설보면 진짜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논리 비약없이 깔끔하게 풀려서 체화하는데도 어렵지 않고 재밌어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문제를 다뤄주셔서 다양한 유형을 풀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꾸준히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고 공부할 양을 제공해 준다는게 저로서는 너무 신박했고 만족스러웠어요!
빨리 다음 배송도 왔으면 좋겠네요~
션티님 좋은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수능 날까지 열심히 같이 해요!
처음에는 내지가 붉어서 집중안될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산뜻해서 너무 좋아요! 오히려 글에 시선이 더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논 반수라도 하려는데 ㅠㅠ
-
너무 옛날 꺼라 그런지 요즘 스마트폰 충전기로는 충전이 안돼.. 구멍이 안맞아
-
진짜 이해가 안됨다,, 10
족보뒤져가며 답 보면서 역으로 이해 중임다ㅎ
-
재수하면 정신차릴줄알앗는데
-
유튜브 뒤지는 내자신이 참 싫다
-
연대 경영 논술 최초합에게 상담받고 공짜 커피도 마실 사람?? 0
안녕하세요! 저희는 연세대에서 AI로 인문논술 지원 수험생을 돕는 서비스를 구상하고...
-
첫날-데이식스, 비비, 실리카겔, 이승윤 둘째날-에스파, 잔나비, 창모...
-
재수생인데 고1 베이스 부족한것같아서 개념 한바퀴 돌리고 방금 고2 3모 뽑아서...
-
약대 지역인재가 일반보다 컷 훨씬 높네
-
삒삑 뽁뽁 소리 나는데 이거 해결방안있나요 괜히 미안하네 안그러다가 비온날 뒤에...
-
그냥 쌩재수할껄 2
대학 과제 땜에 수능 공부 하나도 못하고 있네... 내 실력이 반수할 실력도 아닌데...
-
시발 왜 한의대 갔지 28
걍 얌전히 약대 쳐다닐껄
-
나는 학창시절에 지금하고 다르게 되게 어두컴컴하고 아무말도 안하는 성격이었음 원래...
-
부산가고싶다 3
성인되고 한번도 안갔네
-
얼버기 2
부지런행
-
독서실 훌쩍이들 << 실제 모고 볼때처럼 연습할 수 있어서 요즘 오히려 킹아
-
수2 질문 6
위 두개 개형의 거리차 최대가 왜 3분에8일까요? 그리고 거리의 차가 무슨소리죠?. 위치차라는건가여
-
학교가기싫 2
-
공하싫 5
-
아닌가 반댄가
-
든든한 한국의 동맹국
-
아 학교 옮길까 5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거야
-
4수하면서까지 느끼는 건데 오히려 대학 간 애들(성대, 숭실대, 치대 등) 얘기...
-
ㅗ 0
욕 아님
-
한 문항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받아줄 것 같지는 않지만, 한 번 답변을 기다려 보려고 해요.
-
묘한 아쉬움은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나아진 거에 감사하는 게 맞겠지
-
국영수보다 과탐이 젤 걱정댐…
-
여러분은 5월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5월 18일의 "광주...
-
선샹님 의자에 커터칼 조각 둔적있었는데
-
지 몸찍어서 파는사람이라는데
-
메인 가지 심심해서 싼 글이어도 메인 가면 부담스러움 ㅋㅋㅋ
-
여친 개어리고 이쁘고 몸매좋앗던거같은데
-
학교상담했는데 0
전공 안 맞는다고 했더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래… 빨리 탈주해야지 ㅎ
-
"방시혁, 안면인식장애 탓에 인사 못 받았다"…뉴진스 부모 폭로 2
[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그룹...
-
이게 코로 숨쉬는 느낌이구나 좋구만
-
그래도 세이프 0
-
일단 하던거 끝내고 하든하자… - 이 생각이 꽤 중요한듯
-
5모 국어 4등급.. 11
고삼이고 만년 7(걍 공부 안함)이였다 이번에 좀 공부했는데.. 문학 화작 다풀고...
-
병원단체 '3천명증원' 제안 알려지자 의사들 '신상털기' 나섰다 2
대한종합병원협회, 5년간 3천명 의사 증원 제안…복지부, 관련 자료 법원 제출 의사...
-
멘붕 하지 않는 방법 좀 터득함 가장 먼저해야하는, 안 하면 제일 ㅈ될 거 같은...
-
지금 4규랑 미친기분 완성 벅벅중인데 6모쯤되면 다 끝날듯 그 다음 n제...
-
진짜 일요일에 목 터져라 응원했더니 어제오늘 온몸이 쑤시는거 같아
-
만약 산다면 영어만 살거 같은데... 차라리 그냥 인터넷에서 수특 영어 강의해놓은거...
-
왜 이러지
-
지금 시발점+쎈+수분감 스텝0은다했어요 스텝1 단원별로 끝내고 뉴런들으려는데 뉴런...
-
몸 좋고 키 크고 잘생긴 남친 있었네용 여자한테 설레는건 오랜만이었는데 임자가...
-
정신과에서도 별 말 없는데 왜케 졸리고 조는지 의지 문제임? 환경 문제인가? 나랑 비슷한 사람 ㅠㅠ
-
학원에 돼지년 11
쫓아다니는거 선생한테 말해도 될까?? 엘레베이터 두개와서 일부러 게 안들어가는거...
-
노윤서너무예쁘다 0
홀린듯이 파리바게트 들어갔네
-
한 절반정도는 "특정 인물"이더라구요! 전 몰랐다가 오늘 본인이 언급해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