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샘 수업 질문드립니다.
최인호샘 강의의 전제가
"수능날 어차피 눈에 글이 안들어 올 것이고 비논리적인 글(예를들어, 2012 스테레오) 또는 ebs연계 때문에
문,이과를 고려하지 않은 대학과정 글이 나오면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이 것인데요.
그러므로, 지문의 뼈대만 파악할 수 있다면 문제유형별 풀이법,선지들간의 대응(물론, 이것을 익히는 데에도 노력과 시
간은 다른 방향과 동일하게 들겠죠.)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강의 방향을 잡으시잖아요?
제가 재수 초반부터 언어영역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마인드는
"글의 뼈대를 최대한 이해하고 세부내용 어느정도 머릿속에 넣되 문제풀면서 찾아 보완하자." 이거였는데요.
그래서 글의 뼈대, 말하고자 하는 바 정도가 지금은 파악이 됩니다.
이 시점에서 주위 선배,지인들이 최인호샘 방식이 실전에서 유효하고
앞으로 ebs영향력 때문에 대학과정 지문, 비논리적 지문이 나온다면 오히려 맨붕되서 안읽힐 것이니
뼈대 정도의 파악과 최인호샘 방식을 익혀 시간안에 , 논리적으로 풀도록 연습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요,,
김동욱샘의 방향(완벽한 이해)은 지양하더라구요,,
오르비에서도 최인호 샘은 질타를 받는 편인데
현재 제 상황을 고려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 나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선천적으로 타고나셨거나 독서의 영향, 고정 1등급 아님 이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 이에 해당하지 않으신 고정 1등급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마닳 수능기출 3회독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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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문이 비논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도 감히 어떻게 하는것인지... 그리고 문, 이과를 고려하지 않은대학과정 드립은 또 뭔드립인지... 그 어떤 시중 문제집보다 수능 기출문제가 가장 논리적이고 깔끔하고쫌 있어보이게 말하자면 바로 그 아름답다 라는 말까지 나오는 문제, 지문들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딴 생각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3 끝나고 재수를 하니까
인강 강사들 중에서 몇몇은 딱 봐도 수업이 아닌 장사를 할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학생들이 뭘 알겠나요 말만 그럴듯하고 있어보이고 쉬워보이는 강의로 몰려들 수밖에...
아, 참고로 저는 6평 1등급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 님 성적, 어느 파트에서 틀리는지도 안가르쳐주시고 마지막에 고정1등급 어쩌고 해서 조언은 못달겠네요
전 수능 때는 4등급이구요
사정상 공식적인 평가는 치르지 못해서 현재 등급을 가늠하
기가 힘듦니다..
비문학 과학 기술 제재가 자주 틀리는 부분이구요
최인호 샘 방식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신 것이네요??
10일만에 1등급 만드는 천기누설 정답비법 파이널--->그럼 이것만 들어야하는거아님??;;; / 9등급도 단숨에 1등급으로 올려주는 기적같은 강의 ---> ???
+ 어눌한 사기꾼(말솜씨 부족한 사기꾼)
그리고 뭐지 수능지문 보고 논리가 없다고 이상한 글이라고 하고 그러는데 좀 이상한 인간임
수능지문이 논리가 이상해요??????
그럼 평가원이 출제하는 국가고시 시험등도 다 논리가 이상한건가요????
정말 당치도 않네요..
평가원은 정말 문제 잘내는겁니다..
정말 최인호T여러인생망치네요.;.
그리고 서점에 나는 바람처럼 자유롭다인가 자기 여행 다닌거 에세이 있는데요 글 더럽게 못씀 ㅋ
그러게요, 저도 김동욱샘 정도까지의 독해력은 아니여도
글의 뼈대 와 일부 세부내용 이정도 독해력과
선지가능성 판단력 이 두가지를 수능날까지 기르자
이 마인드였는데 혹할뻔 했네요..
인생말할뻔한사람여기있습니다...최인호완전비추
예전에 고2때 언어공부 손 하나도 안댔다가 모의고사 다가와서 불안한 마음에 최인호 비문학 하나 질렀는데 반도 안듣고 버렸어요,
수업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말하는게, 지문 안읽고 문제 풀 수 있다. 정답의 위치는 정해져있다. 이런 형식의 글이면 당연히 이래야 하고 이렇게 전개 된다. 대충 이런 말 하시는데요,
우선 지문 안읽고 문제 풀 수 있다. 정답의 위치는 정해져있다 -> 이런건 진짜 수험생 돈빼먹을려는 오로지 상술 이라고 느꼈고
이런 형식의 글이면 당연히 이래야 하고 이렇게 전개 된다. -> 물론 선생님이 제시해주시는 글의 구조가 이상적인 구조이긴 한데, 이런 형식에 딱딱 맞춰서 쓰여있는 글은 찾아보기 힘듬. 그리고 이 형식에 안맞춘 글이면 다 좀 이상한 글이라고 못쓴글이라고 까던데, 교육청 까지는 까는거 이해하겠는데 평가원, 수능 문제도 안맞는다고 까는거 보고서 충격먹음. 평가원 수능문제랑 안맞으면 무슨소용 ㅋㅋ
어쨌든 그때 부랴부랴 최인호 듣고 고2때 처음으로 3등급이라는 폭풍하락을 맛봤어요. 그 이후 진짜 돈이 아깝지만 더 들으면 뇌구조가 이상하게 될거 같아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나까요,, 작년 수능지문을 논리가 안 맞다고 쓰레기라 하시던데 그래도 자신의 문제풀이 방식대로 답을 찾을 수 있다네요,,
모든글이 딱딱 떨어지면 좋겠지만 당장 작년 수능만 봐도 아닌데...
님 말이 맞음 최인호4년봣던 삼수생인데 수능날 스킬?구조뼈대만 스캔? 다안먹힘 그냥무조건 정독 됫어야 문제품
그냥 그렇게 문제안풀림
정독+뼈대스킬로 좀더 빠르게 눈에읽기지 결국엔 다쳐읽고
말그대로 논리로 문제풀어야지 ㄷㄷ
자습은 완전정독,문제로보완이해 논리연습혼자하고 인강으로 유형,선지대응풀이법등등은 좀 방향성잡는 2초빠르게읽기도구지
인강으로 국어 완파?ㄴㄴ잇을수업는일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