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개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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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믿고볼게없노 찐수능가도 맞추는 놈이 없으니까 개찝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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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6266에서 이번6평 53222맞았는데요ㄱ 국어가 계속 정체네요... 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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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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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2 수학 2->1 사탐...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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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기회비용 따질때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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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일단 고1때 언매 진짜 머리터질뻔했고 도저히 그 공부를 하기가.. 겁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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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구만 0
머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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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텔그 ㅇㅈ 5
중대는 애매하고 경희대는 여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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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완결 3
https://news.yahoo.co.jp/articles/46d4698f8cd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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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벅벅 ㄱㅊ음? 2506 백분위 97임 진짜 저정도만 수능에서 떠도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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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ㅁ 마렵다 1
하 티모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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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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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도서관가서 소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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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프신두신코 신마신두코신 코플코는두코코 코마코는마두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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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 물어보는거만 답하고있으니 지루하네 옾챗파면 들어와서 질문 주기적으로 하다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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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시험임 완자 1회독도 못끝냄 중화반응 산화환원 아예 내던짐 반응열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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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ㅋㅋ 대뇌의 전두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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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이요 2
6수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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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u님 부활식입니다 18
덕코망령은 얌전히 봉인은 안했고 저의 제3의 인격이 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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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아닌것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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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3 4 98 98 이거 서강 안되는게 맞는데 9
왜자꾸된다고하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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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들의 세특 작성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특은 깊이 있는 탐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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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반영 0
몇등급까지는 크게 타격없나요 저희학교가 막 갓반고까진아닌데 중간층이 비어있는 구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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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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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기출 수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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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확실히 크긴하네.......너무 커뮤에 갇혀 산거같기도하고 신검 받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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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리조리 칼럼에는 어지러움만 있다… 부등식으로 증명하는 거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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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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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압박감 확 커지네 다둘 잘 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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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7월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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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23 미적 만점자이고 서울대 공대 재학 중입니다 암거나 물어봐요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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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oㅑㅎ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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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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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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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백분위 96이고 10번대에서 자주 헤매요.. 참고로 정규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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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등급이면 5
지금 개념하기에 늦지 않았나...? 망할것... 세젤쉬랑 수분감 빠르게 돌리고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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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미적하다가 성적 안올라서 너무 우울해서 다른과목 다 유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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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답답하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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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약대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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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만들어볼까 하다가 만 문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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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3 4 98 98이 서강이 추합권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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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왜이러지,,,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행위별수가제인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가 특정 질병이 의심되어 영상촬영을 하면 결과상 반드시 이상이 있어야 보험적용이 됩니다. 의사가 의료행위를 하고 그 비용을 보상받으려면 환자가 병이 있길 바라야 한다는거죠. 세 번째 질문과 그 답에서도 알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의사와 환자 관계를 사지로 내몰고, 그것을 조정해야할 국가기관은 그저 팔짱만 끼고 앉아서 숫자놀음만 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정작 문제는 시스템 자체인데도 말입니다.
저거 대답한 사람 암살하고 싶닼ㅋㅋ 어떻게 저따위로 말하지?
"환자에게 잘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환자 분들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그럼 당신은 의사들한테 잘 말해야지ㅠㅠ
저런 일을 총괄하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인데 정작 그 사람은 언론에 대고 입만 털고 있죠.
저게 진짜 보복부의 대답인가요?? 아니면 Q&A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인가요?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에 있는 의료원에서 553개 질병군에 대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이 시작되는데 그 설명회에서 있었던 실제 질의응답을 옮겨적은겁니다.
저게 진짜 심평원 직원의 답변이면
저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같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수가를 인정안해주면 정말 환자가 원하거나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비보험처리로 CT같은 검사를 할 수는 없는건가요..???
급여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비급여 처리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급여항목 이외의 모든 항목을 비급여로 적용할 수 있는 네거티브 (Negative) 형태가 아니라 정해진 항목 이외에는 급여든 비급여든 비용청구를 아예 할 수 없는 포지티브 (Positive) 형태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에 "비급여" 항목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환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고 비용을 부담시킬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X-ray나 CT, MRI 같은 진단기기는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서 비급여로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겠지만, 환자 입장에서보면 당연히 보험적용이 되어야 할 상황인데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니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불만이 생기게 마련이고,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상 그 불만은 의사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있는게 문제입니다.
아는게 뭐야???
보복부야... 너랑 니들 가족은 살면서 절대 큰 병 안 걸리고 병원 안 가고 병원 가서 아쉬운 소리 할 일 없을 것 같으냐;;;; 별.... 이건 뭐 사람 말 같은 말을 해야 사람이라고 봐주지 ㄷㄷㄷ
저정도 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다 될거 같아요
http://www.koreahealthlog.com/2160
오 헬스로그~ 저도 여기 매일 들어가서 하나씩 보는데 ㅎㅎ
지금 상황은 더이상 양보가 불가능한 막다른 골목인것 같습니다.
답답하네
어느 의료원에서 있었던 간담회인가요? 검색해보니까 온통 '본 의료원에서' '어떤 의료원' '어느 의료원' ' 지방 의료원' 이라는 말밖에 없네요
저도 포괄수가제는 반대하지만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글이 돌아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원본 글을 못찾는건지...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2364
"아임닥터 - http://www.iamdoctor.com" 에 올라온 투고글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투고형식이라 원본을 찾는게 큰 의미는 없겠지만 위에 나열된 내용은 포괄수가제가 아닌 현행 행위별수가제 하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심평원 직원이 진짜 저런 답변을 했다면 완전 문제가 있는 건데
읽다보니 저 질의응답의 신빙성에 의심이 좀 생기네요 정말 저따구로 답변을 했는지..
링크걸어주신 기사 내용을 보니 인용에 인용이 거듭되고 있는데요
링크기사 - 아임닥터에 올라온 게시물 - 시범병원 내과의사가 아고라에 올린 게시물
그래서 아고라에서 한참을 뒤지다 보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15574
이 글이 그나마 원본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로 미루어 볼때..
그런데 솔직히 녹취가 되있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백분토론처럼 방송이 된 것도 아니고
' 난 어느 시골의료원의 내과의사이고 이건 간담회 내용이다' 라는 말만 가지고서 믿기는 좀 힘드네요
현행 행위별수가 하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솔직히 의사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이야기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원래 그런걸 포괄수가제 하에서도 그럴거라고 확인시켜준 것뿐이랄까...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 원본 글을 쓴 내과의사한테 해야 할 말인데 어쩌다보니 여기에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일단 말씀하신 현행 행위수가제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 즉 '의사가 특정 질병이 의심되어 영상촬영을 하면 결과상 반드시 이상이 있어야 보험적용이 된다' 는 현실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분은 위의 질문1~4 중 일부이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금 다릅니다.
본문의 질의 응답에 나온 심평원의 대답에서
'그러한 문제는 차차 논의해 보겠습니다' '저는 환자와의 진료 부분은 잘 모릅니다'
따위의 대답을 읽노라면 그 누구라도
'어떻게 정책을 추진한다는 사람들이 저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이 글에 달린 댓글들도 그렇구요. 아고라에 있는댓글도 그렇네요.
즉 이 Q&A 의 핀트는그 내용의 fact 보다는 심평원 직원의 무책임한 태도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심평원 직원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게 사실인가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말도 안되는 질의응답이 정부관계자에 대한 여론의 반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 글에 그리 깊은 조예는 없지만
'본 의료원'이라고 하면 해당 글이 게시된 의료원을 지칭하는 말 아닌가요?
'본인'과 같이..
네 그건 맞는데 그 의료원이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딱히 그 의료원이 어디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말 심평원 직원이 저런말을 한것이 사실인가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같아서요
아... 우리나라 어떡해....,.
진짜라면 진짜 답이없네요 ㅋㅋ 진짜미쳤네요 때려죽이고싶다
헐.. 이게 진짜라면... 진짜 ; 와 말이 안나오네요 ㄷ;
사실이라면 심각한 내용인데, 그렇기에 사실관계가 매우 중요하죠.
어떤 질문을 하든간에 대답은 "설득하세요"로 수렴하네